관심책01
한동안 끙끙 앓았다.
앓고 나니 얼굴에 살이 쏙 빠졌다.
오늘은 기운을 내어 한의원에 갔다왔다.
침을 맞고 나면 항상 피곤하고 더 아픈 것 같지만 그래도 침이 좀 나은 것 같다.
올해는 건강하자 했는데 건강은 내 마음대로 되질 않는 것 같다.
그래도 기운을 내고 좀 더 신경을 쓰자.
그럼 차츰 좋아지겠지.
힘 내자~!!!!
홧팅~!!!!!^^

2019년 첫 관심책을 올려본다.
혹시나 해서 기다리고 있는 책들이 나왔을까 검색을 했더니 역시나...ㅠㅠ
안 나왔다...ㅠㅠ
포기해야할까부다...
나중에 더 재밌는 책들이 나오겠지.^^



이웃님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stella.K
  • 아니 <남자친구>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도 대본집으로 나오는데
    <나의 아저씨>는 왜 안 나오냐구요. 전 그건 소장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
    <한국문학을 권하다>는 정말 제 인생 프로젝트로 읽고 싶긴하더군요.
    한 10년 잡으면 되려나요?ㅎㅎ

    건강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많이 남았거든요. 힘내십쇼.^^
  • 2019-01-07 17:56 좋아요  l  좋아요 1
  • 후애(厚愛)
  • 검색해 보니 <나의 아저씨> 책이 아예 안 나와 있어요.
    지난해 5월에 방영종료 됐는데 아직까지 안 나오면 아예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한국문학을 권하다> 갖고는 싶은데 가격보고 놀랐습니다. ㅎㅎ
    후덜덜이에요.ㅋㅋㅋ
    저는 15년 잡아야 할 것 같은데요.ㅋㅋ

    네 건강할 수 있습니다. 매일 화이팅을 부릅니다.
    감사합니다.^^
  • 2019-01-10 10:22 좋아요  l  좋아요 1
  • 나와같다면
  • 남자친구 드라마를 봤습니다. 수면제를 먹었다고 위험한 난간에서 갑자기 잠에 빠져들지는 않아요. 무슨 기면증도 아니고..
    관습적인고 평면적인 인물들. 우연의 남발.. 아 이것도 문학인지..
  • 2019-01-07 18:05 좋아요  l  좋아요 1
  • 후애(厚愛)
  • 저는 남자친구 조금 보다가 말았습니다.
    송혜교가 너무 이미지가 어두운 것 같아서 별로였어요.
    조카들도 별로라고 책도 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 2019-01-10 10:25 좋아요  l  좋아요 0
  • 2019-01-07 18:12
  • 비밀 댓글입니다.
  • 2019-01-10 10:26
  • 비밀 댓글입니다.
  • 강나루
  • 저도 한의원이 정형외과 보다 좋더라구요
    운동 잊지마시고
    올해는 건강하세요
  • 2019-01-08 04:05 좋아요  l  좋아요 0
  • 후애(厚愛)
  • 그쵸^^
    병원보다는 한의원이 좋아서 가게 됩니다.
    약도 한방이 잘 듣는 것 같아서 좋구요.
    강나루님 간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2019-01-10 10:27 좋아요  l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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