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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7 : 데드 레코닝 Part One
미션 임파서블 7 : 데드 레코닝 Part One
(Mission : Impossible - Dead Reckoning - Part One)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바네
사 커비. 에사이 모랄레스. 폼 클레멘티에프 등


2023년에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시리즈 제7탄이다.


베링해.
북위 58도 31분 00.8초 서경 176도 13분 12.6초, 아나디리 표준시 2월 29일
12시 01분.


북극의 만년설 밑을 시험항해 중이던 러시아 연방 잠수함 K599 세바스토폴 호의 함장이 펜던트 모양의 열쇠 두 개를 조합해 하나의 십자 모양 열쇠로 만들어 장치를 열고 내부를 살핀 다음 부하와 열쇠를 나눠 가진다.


그 장치는 현 시점의 최첨단 전술이자 인간이 만들어 낸 가장 무시무시한 살상무기였다.


그런데 미군 잠수함이 나타나 전투가 벌어지는데 미군 잠수함이 갑자기 사라졌고 자신들이 쏘았던 어뢰가 되돌아와 폭발하는 바람에 세바스토폴 호는 침몰하고 승조원 전원이 목숨을 잃는다.


암스테르담.
에단 헌트가 받은 미션은 2개가 하나로 합쳐야 작동되는 특이한 열쇠를 찾는 것이었는데 그 열쇠의 운반책을 일사 파우스트가 이스탄불에서 살해한 뒤 훔쳐 도주했고, 현재 5,000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린 상태라는 것이었다.


키트리지 국장은 사냥꾼들이 일사를 쫓아 룹알할리 사막으로 향했으며, 열쇠의
용도나 중요성은 일절 관심을 갖지 말라고 말한다.


사냥꾼들을 추적하여 사막에 도착한 에단은 그들에게 발각되고 모래폭풍 속에서 일사와 함께 그들과 숨 막히는 총격전을 벌이는데......


새롭게 등장한 엔티티가 인류를 위협할 적으로 부상하고 에단이 찾아야 할 열쇠가 엔티티를 제어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란다.


그런 열쇠를 놓고 에단의 IMF팀과 악당 간의 숨 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매 시리즈가 구성이나 스토리 전개가 비슷비슷하면서도 어쩌면 이렇게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작품을 만드는지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톰 크루즈도 이젠 서서히 늙어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데드 레코닝 Part
Two는 언제 나오려는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

  • 북플
  • 머리쓰기&글쓰기님도 <[4K 블루레이]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ONE - 초도한정 슬립케이스 (2disc: 4K UHD + 보너스BD)>을 재미있게 보고 리뷰를 남기셨네요. 리뷰를 읽어보시겠어요?
  • 2023-12-30 15:36 좋아요  l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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