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키워드를 바로 알면 신앙이 자란다!
[분별은 개념이다]는
미혹이 가득한 이 시대에 성도들의 안목을
열어주고, 미혹을 대비하는 분별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유익을 주고자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고!!!
오늘날 사람들이
현실문제에 대한 분별력이 떨어지는 이유를
용어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정리되어 있지
않아서임을 저자는 꼬집는다
분별의 핵심은
본질과 비본질을
볼 줄 아는 태도!
겉모양만 보고서 맹목적으로 따르는 행위는 우상숭배에 불과하다
그 가르침이 참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이지,
짐승을 경배하도록 유도하는지 잘 분별해야한다고 지적한다
설교자가 광장에서 손가락질 받는 모진 고난과 고통을 참아가며
" 나라를 구합시다! " 라고 외치는 유별난 애국자라도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설교자는 "예수 그리스도" 를 소개 해 주는 사람이지 정작 본질을 잊은 채
정치판에 끼여 들어가서 선동을 해서는 안될 노릇이다..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어떤 면에서 애국심은 죄 일 수 있다
우리나라 내나라 나의 조국 나의 자아확장! 또 다른 나인 것이다
어떠한 말과 행동뒤에 숨은 진짜 동기가 무엇인지 깊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나를 사랑함에서 비롯된건지 하나님 사랑에서 기인 한 것인지를!!
성령의 조명하심이 있어야 참된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하나님을 포착 할래야 할 수가 없다
불가능하고 생내적으로 죄인인 우리는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시고 성령으로 우리 안에 뚫고 들어오시는 거다
성령을 구하는거 조차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다 갈급한 마음을 선물로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찾도록 고난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우리 인생을 이끌고 가시는 중이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나에게 일어나는 일은 모두 좋은일이며 당장은 납득할 수 없을지라도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임을 강력하게 믿는바이다!!
나의 구원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하기 위한
것임을 이제는 확실히 안다!! 할렐루야~~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며
고찰 해 보고자 한다!!!
나는 왜 내가 믿고 있는 것을 믿는가?
설교자를 맹목적으로 믿고 있지는 않는가?
정말로 그러한가? 상고하며 연구 하는가?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데 충분한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 하고 있는가?
항상 은혜 가운데 영혼을 살리는 말을 하고 있는가?
신앙의 키워드에 대해 올바로 정립하여
깨어있는 신앙 안에서의
하나님과의 즐거운 교제를
누리고 싶은신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