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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윌리엄 맥어스킬은 7년 전에
착한 행동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큰 혜택으로 돌아갈 지 따져봐야
한다는 ‘효율적 이타주의‘ 개념을 제시했다.

이번에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장기주의(longtermism)‘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미래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이 도덕적으로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과 더불어 세계의
운명이 우리가 지금 하는 선택에 달려 있다는 믿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요즘 뉴스를 보면 이상 기후에 세계가 모두
고통을 겪는다고 한다. 베트남을 비롯해
동남아 국가들의 온도가 44도를 넘어서 도로가 녹는 나라도 있다고 한다...

우리도 벌써 주위의 젊은 친구들은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것이 낯설지 않다...

어제 시내버스를 타니 에어컨을 틀었다...
오늘 아파트를 나서는데 새소리에 이름 모르는 새를 찍었다...
늘 보아오던 비둘기나 참새, 혹은 까치가 아니라서 신기했다....

아직은 새들이 살만한 도시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벌써 수박이 나와서 2023년 처음으로 어제 구입했는데 꿀이다...잘 익었다....

미래를 가져다 쓰는 자연을 좀 더 잘 보존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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