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6~05.12 주간독서
비 오는 날 좋아하는 1인. 책도 잘 읽히고, 영화도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오는 날이 바로 비 오는 날! 게다가 공기도 맑고, 빗소리도 좋고, 빗물로 진해진 주변 물체의 색도 좋다. 그리고 비 오는 날의 세상의 향기도 마음에 든다. 가족과 지인 중에 나만 그렇다 :-)


1.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우리 동네 책방의 4월의 책. 구매 해놓고 이제서야 읽는다.

2. 침묵의 봄
북클럽 5월의 책. 이미 두 번 완독한 책. 읽을 때마다 우리 지구 어쩌나 걱정 된다. 혼자서 소비도 줄이고, 쓰레기도 줄여보고 애쓰지만 환경도서 읽을 때마다 힘이 빠진다. 기업과 나라의 정책이 같이 바뀌어야 효과가 있을텐데..ㅠ

3. 이기적 유전자
[굿모닝90] 시간에 읽을 책. 대학 다닐 때 읽었으나 그 때가 언제냐!! 다시 읽어본다. 나이를 먹었으니 조금 달리 읽히려나 기대중이다.

<번외>
지난 주에 장강명 작가의 <재수사1>을 읽으려 했으나
2권까지 다 읽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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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kang1001님도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를 좋아합니다. thkang1001님이 읽은 다른 책이 궁금하신가요?
  • 2024-05-06 22:05 좋아요  l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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