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별점별점별점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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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흡입력 있는 문장을 근래에 잘 읽지 못했다. 한문학을 업으로 삼고 있음에도 저자에 비하면 내 앞에 놓인 길이 너무나 먼 듯하다(任重途遠). 유교를 이렇게나 신선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준 저자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포스트모던의 시대에 유교가 다시 한번 조명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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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kang1001님도 <어쩌다 유교걸>을 좋아합니다. thkang1001님이 읽은 다른 책이 궁금하신가요?
  • 2024-05-04 01:15 좋아요  l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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