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선
  • 1월 2일 오전 12:14 공개
새해
하루가 가고 하루가 오는 건 같은데
해가 바뀌는 날은 신기해


지나간 한해 잘 보내주고,
새해 잘 맞았지


해가 바뀐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겠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


한달 두달 보내다 보면
어느새 한해가 끝나가겠어


아니아니
새해가 오면
좋은 것 즐거운 것만 생각해


새해 복 많이 받아






희선






  • 꼬마요정
  • 희선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4-01-02 00:40 좋아요  l  좋아요 1
  • 희선
  • 꼬마요정 님 고맙습니다 새해 첫날 잘 보내셨지요 저는 게으르게 지냈습니다 꼬마요정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세요


    희선
  • 2024-01-02 00:57 좋아요  l  좋아요 1
  • 2024-01-02 02:58
  • 비밀 댓글입니다.
  • 2024-01-04 00:17
  • 비밀 댓글입니다.
  • 페넬로페
  • 하루 차이이고 어제의 다음 날인데도 의미가 새로워 신기한 것 같아요.
    희선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요^^
  • 2024-01-02 06:03 좋아요  l  좋아요 1
  • 희선
  • 하루 차이로 해가 바뀌다니 여전히 신기합니다 음력은 아직 십이월이에요 음력으로도 새해가 와야 정말 새해가 온 듯도 합니다

    페넬로페 님 늘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생각 많이 하기... 제가 해야 하는 거군요


    희선
  • 2024-01-04 00:20 좋아요  l  좋아요 1
  • 거리의화가
  • 희선님. 달력 한장 뜯는다고 새해가 되었네요^^ 올 한해 건강하시고 하는 일 모두 잘 이루어지시길 소망합니다.
  • 2024-01-02 09:07 좋아요  l  좋아요 1
  • 희선
  • 어느새 사흘째예요 해가 바뀌어서 조금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야지 했지만, 그건 잠시뿐이고 다시 그대로 돌아가네요 그래도 이제 시작입니다 거리의화가 님 늘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희선
  • 2024-01-04 00:22 좋아요  l  좋아요 1
  • 겨울호랑이
  • 어떻게 보면 큰 의미없는 시간의 구획선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작은 경계를 통해 잠시 자신을 돌아본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의미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희선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바 이루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
  • 2024-01-02 09:25 좋아요  l  좋아요 1
  • 희선
  • 시간은 멈추지 않고 죽 흘러가는군요 그러면서도 시간은 앞으로만 가지 않는다고도 하네요 그런 건 소설에서... 달력이라는 걸 만들어서 사람은 새로운 시작을 하는군요 그런 거 괜찮은 듯해요 죽 이어지기만 하면 지루할지도... 겨울호랑이 님 2024년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희선
  • 2024-01-04 00:24 좋아요  l  좋아요 1
  • 새파랑
  • 여차저차 하니까 벌써 2일...
    하루 하니까 하루키 생각이 나네요 ㅋㅋ
    희선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4-01-02 11:07 좋아요  l  좋아요 1
  • 희선
  • 여차저차 하다 어느새 4일... 한국말로 하루는 1일을 나타내지만 일본말 하루(春)는 봄이군요 새파랑 님 2024년에도 건강하게 즐겁게 책 만나시기 바랍니다


    희선
  • 2024-01-04 00:25 좋아요  l  좋아요 1
  • stella.K
  • 자기 나이만큼의 속도로 가는 게 세월이라더군요. 왜 그런 말을하는지 알것 같아요. 하지만 중요한 건 어떤 속도로 가든 잘 살아야한다는 거죠. 우리 올해도 잘 살아 봅시다.^^
  • 2024-01-02 12:52 좋아요  l  좋아요 1
  • 희선
  • 좀 다른 걸 하면 천천히 간다고도 하더군요 그런 말 들어도 잘 안 하는군요 무슨 일이 일어나면 그때는 시간이 아주 안 가요 별 일 없는 하루하루가 더 좋을 듯합니다 stella.K 님 2024년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세요


    희선
  • 2024-01-04 00:33 좋아요  l  좋아요 1
  • 미미
  • 희선님! 새해에 웃을 일 많으시길
    평온한 시간이 더 많으시길 바랍니다. ^0^
  • 2024-01-02 20:20 좋아요  l  좋아요 1
  • 희선
  • 미미 님 고맙습니다 같은 날일지라도 새해가 오니 조금 낫기도 하네요 미미 님 건강 잘 챙기시고 하고 싶은 거 즐겁게 하세요


    희선
  • 2024-01-04 00:35 좋아요  l  좋아요 1
  • 서니데이
  • 희선님, 새해 첫 날 잘 보내셨나요.
    2024년 갑진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4-01-02 21:26 좋아요  l  좋아요 1
  • 희선
  • 새해 첫날은 늦게 일어났네요 여전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지만... 조금이라도 일찍 자려고 해야겠습니다 해가 조금씩 길어지겠습니다 서니데이 님 늘 건강하게 지내세요


    희선
  • 2024-01-04 00:36 좋아요  l  좋아요 2
  • 감은빛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희선님.

    말씀처럼 그저 똑같은 하루가 지났을 뿐이데,
    그게 한 해가 가고 새 해가 오는 거라고 하니,
    엄청난 의미로 다가오게 되네요.
    숫자는 그저 숫자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나이가 들면서 그 숫자가 자꾸 늘어나는 것이 두렵기는 해요.
  • 2024-01-03 23:49 좋아요  l  좋아요 1
  • 희선
  • 한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 건 하루가 가는 것과 그렇게 다르지 않지만, 뜻은 크군요 해가 바뀌는 거니... 새해 며칠은 기분이 조금 좋기도 합니다 그건 한주 정도밖에 안 갈지... 좀 짧을지도...

    숫자는 숫자일 뿐이지만, 어느 날 문득 생각나는 걸지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면 그렇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은빛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세요


    희선
  • 2024-01-04 00:41 좋아요  l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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