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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의가 아닌 보건학자의 길을 선택하여 부조리한 사회를 향해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는 저자의 행보에 감명받았다. 제목에 충실한 내용. 다만 여러 주제를 담기도 했거니와 대중서이기에 서술의 깊이가 얕음. 너무 술술 읽혔던 게 좀 아쉬워서 별 하나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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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자냥
  • 곰탱 얼굴로 “서술의 깊이” 이야기하니까 진짜 빵 터짐…. 이 와중에 좋아요 누른 미미 님 프사 그러고 보니 곰탱이 질질 끌고 가는 사진이고 ㅋㅋㅋㅋㅋ
  • 2023-11-27 21:48 좋아요  l  좋아요 2
  • DYDADDY
  • 은바오 끌고가는 미미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11-27 22:29 좋아요  l  좋아요 2
  • 은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얘기하든 신뢰감 제로인 바부곰탱이얼굴ㅋㅋㅋㅋㅋㅋ
  • 2023-11-28 01:11 좋아요  l  좋아요 2
  • 새파랑
  • 최근 은오님 폭풍독서중 ㅋㅋㅋ
    잠자냥님에게는
    타인(은오님)의 고통(사랑)에 응답하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 2023-11-28 08:04 좋아요  l  좋아요 3
  • 잠자냥
  • 그래서 <성스러운 동물성애자> 읽은 거라니까요. ㅋㅋㅋㅋ 그리고 곰탱이 취향 존중 중.
  • 2023-11-28 08:46 좋아요  l  좋아요 3
  • 은오
  • 전 이미 100권 넘겼어요!! 얼른 따라오세요 새파랑님 ㅋㅋㅋㅋㅋ

    그리고 공감합니다~!! 😫 응답은 결혼으로만 받아요......
  • 2023-11-28 19:54 좋아요  l  좋아요 1
  • 새파랑
  • 결혼이 사랑의 끝은 아닙니다....
    안되면 사이버 결혼이라도...
  • 2023-11-29 10:46 좋아요  l  좋아요 1
  • 은오
  • 사이버결혼으로는 만족못합니다.. 전실물잠자냥님을 가져야겠어요
  • 2023-11-29 15:35 좋아요  l  좋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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