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오님 책상을 보고
그게 정말 현실 인간이 실제로 사용하는 책상인지 의심스러웠어요. 모름지기 현실 인간이 실제 사용하는 책상이란, 지금 현재 제 책상처럼, 이래야 하는 거 아닌가요?

흠흠..


  • 햇살과함께
  • 흠.. 저기 왼쪽은 괜찮은데요,, 오른쪽은 좀….
  • 2023-09-10 19:12 좋아요  l  좋아요 1
  • 잠자냥
  • 어디가 괜찮죠?
  • 2023-09-10 20:29 좋아요  l  좋아요 2
  • 건수하
  • 음 저도 대충 보고 그래 왼쪽은…. 그랬는데 책 뒤에 뭔가 또 있네요 @.@ 이 상황에서 책 읽고 컴퓨터에 타이핑하실 수 있다면야……… (먼산)
  • 2023-09-10 21:09 좋아요  l  좋아요 2
  • 햇살과함께
  • 왼쪽 책탑… 뒤에 뭐가 있긴 하지만.. 오른쪽에 비하면 엄청 깔끔 ㅋㅋㅋ
  • 2023-09-10 21:10 좋아요  l  좋아요 1
  • 다락방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원래 왼쪽에도 더 있었는데 타이핑 좀 할라고 침대 위로 다 내려두었어요. 이제 침대에서 자려면 다시 책상 위로 올려두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천재삘이지 않나요? ㅋㅋㅋㅋㅋ(아무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0 21:43 좋아요  l  좋아요 2
  • 은오
  • 저거 독서실 책상인 것 같아서 다락방님 독서실도 다니시는구나!! 했는데 집에 독서실 책상을 두신건가요? 오오 신기
  • 2023-09-11 13:45 좋아요  l  좋아요 0
  • 잠자냥
  • 집에 가면 술마시고 자기 바쁜 사람인데 무슨 독서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인간 언젠가 독서실 책상 샀다고 자랑한 적 있어요.
    내 생각엔, 저렇게 쌓아두면 옆에서는 안 보이니까 산 듯.....
  • 2023-09-11 14:23 좋아요  l  좋아요 0
  • 다락방
  • 네 집에 독서실 책상 두었어요. 제가 서재방에 책상이 있는데 서재방이 요즘 아빠 침실 되는 바람에 ㅋㅋ 침대에 앉아서 책읽으면 자꾸 눕고 자고 그래가지고 ㅋㅋ 독서실 책상 똭 사두고 잠들기 전에 책 한권 각잡고 읽자!! 이래서 부러 독서실 책상 산거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보시다시피 난장판이 되어버렸네요. 이걸 예상했어야 했는데... 살 때만 해도 저는 이 책상 만큼은 은오님 책상 같을줄 알았어요..... Orz
  • 2023-09-11 14:25 좋아요  l  좋아요 1
  • 건수하
  • 이 책상만은 은오님 책상처럼 유지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럼 책도 잘 읽히고 글도 많이 쓰실 수 있을 것 같은데!
  • 2023-09-11 14:26 좋아요  l  좋아요 0
  • 다락방
  • 저도 그럴 생각으로 날 잡고 한번씩 치우긴 합니다.......... (먼 산)
  • 2023-09-11 14:27 좋아요  l  좋아요 1
  • 건수하
  • ….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셨군요 서랍장이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
  • 2023-09-10 19:35 좋아요  l  좋아요 1
  • 다락방
  • 사진 찍지 않은 곳에 수납장이 있어요. 그 수납장의 문을 열면...
    그 다음은 쓰지 않을게요. 흠흠.
  • 2023-09-10 21:43 좋아요  l  좋아요 1
  • chika
  • 이런말하고 싶지않은데...

    제 책상은 이보다 더 심각해서 보여줄 수 없네요 ㅜㅠ
  • 2023-09-10 19:48 좋아요  l  좋아요 1
  • 다락방
  • 아니 치카님, 이보다 더 심할 수도 있는 겁니까? 반가워요!! ㅎㅎ
  • 2023-09-10 21:44 좋아요  l  좋아요 1
  • 라파엘
  • 다락방님이 살면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드시는 약이 많은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ㅜㅜ 다락방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할게요 🥺 🙏
  • 2023-09-10 20:15 좋아요  l  좋아요 1
  • 잠자냥
  • 몇 년치 정리 안 하고 계속 받아둔 거 같은데요.
  • 2023-09-10 20:30 좋아요  l  좋아요 2
  • 다락방
  • 아니에요, 라파엘 님. 약봉투는 알러지 비염 때문에 받은 거고요 얼핏얼핏 보이는 거는 우먼스 타이레놀과 소화제와 뭐 그런 것들입니다. 둘다 비상용 이에요. ㅎㅎ
  • 2023-09-10 21:44 좋아요  l  좋아요 2
  • 잠자냥
  • 좋아요를 누를 수 없었다…..
  • 2023-09-10 20:35 좋아요  l  좋아요 6
  • 다락방
  •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잠자냥 님.. ㅋㅋㅋㅋㅋ
  • 2023-09-10 21:45 좋아요  l  좋아요 2
  • 망고
  • 와......👏👏👏👏
  • 2023-09-10 20:32 좋아요  l  좋아요 2
  • 은오
  • 망고님이 제일 나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0 21:39 좋아요  l  좋아요 2
  • 다락방
  • 뭐죠, 이 박수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0 21:45 좋아요  l  좋아요 2
  • 망고
  • 다락방님 자유로운 영혼에 감동해서 나온 박수니까 오해 금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0 21:52 좋아요  l  좋아요 3
  • 다락방
  • 제 영혼이 좀 심하게 자유로운 편이죠. 흠흠.
  • 2023-09-11 14:28 좋아요  l  좋아요 0
  • 은오
  • 2023-09-10 21:38 좋아요  l  좋아요 2
  • 다락방
  • 역시, 나는 안되겠죠, 은오 님? 나 따위... orz
  • 2023-09-10 21:45 좋아요  l  좋아요 4
  • 잠자냥
  • ㅇㅇ
  • 2023-09-10 22:02 좋아요  l  좋아요 2
  • 은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님 럽...💕💕💕💕💕
    근데.... 독서대의 인덱스들은.. 다른 책에 붙여지기 전까진 계속 독서대에 자유분방하게 붙어있을 운명인건지 조금 궁금하군요..
  • 2023-09-11 13:43 좋아요  l  좋아요 0
  • 건수하
  • 저 어제는 북플 화면으로 작게만 봤는데 오늘 컴퓨터 모니터로 보니.... 말잇못...
  • 2023-09-11 13:52 좋아요  l  좋아요 2
  • 은오
  • ㅏ.. 피해자가 두분이나.. 저는 폰으로만 보는걸로..
  • 2023-09-11 13:54 좋아요  l  좋아요 1
  • 독서괭
  • 다락방님집에 은오님 한번 출동하셔야 할듯. 잠자냥님 주소 알려드린다 하면 당장 오실 것 같습니다. ㅋㅋㅋ
  • 2023-09-11 14:11 좋아요  l  좋아요 1
  • 잠자냥
  • 문제는 저 인간도 제 주소를 모릅니다.......라고 하려고 보니 아, 아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1 14:14 좋아요  l  좋아요 1
  • 다락방
  • ㅋㅋㅋ 독서대의 인덱스에 대해서 신경써본 적이 없고, 독서대에서 책 읽다가 눈에 띄는 인덱스가 저거 뿐이면 그냥 저거 떼서 붙이기도 하고 그래서 언제 저기서 말끔히 치워질지에 대해선 제가 아는 바가 없습니다?

    은오 님이 저희 집에 출동하신다면 물론 당연히 깔끔해지겠죠. 그런데, 매일 오시는 게 아니라면 어차피 이틀도 안되어서 또 저지경 될겁니다. 저는 계속 함께 살면서 정리해줘야 돼요. 한 번만 왔다 가는게 아니라요.
  • 2023-09-11 14:18 좋아요  l  좋아요 0
  • 건수하
  • 독서괭님 역시 잠사모 회장이었…!!
  • 2023-09-11 14:25 좋아요  l  좋아요 0
  • 잠자냥
  • 건수하/ 제 주소를 아는 건 괭이 아니라 다부장 그 인간입니다. 전화번호는 모름.
    (근데 저 인간 저 정리 상태를 보니 제 주소 한번 쓰고 잃어버렸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1 14:29 좋아요  l  좋아요 1
  • 건수하
  • ‘다락방님이 잠자냥님 주소를 아신다는 사실‘ 을 독서괭님이 아시는 듯 합니다 :)
  • 2023-09-11 14:29 좋아요  l  좋아요 1
  • 잠자냥
  • 그러네요. 무서운 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1 14:29 좋아요  l  좋아요 1
  • 독서괭
  • 네 저번에 잠자냥님이 털어놓으셨거든요. 그런 중요정보는 잘 모아두어야지요 ㅋㅋㅋ
  • 2023-09-11 15:03 좋아요  l  좋아요 2
  • 꼬마요정
  • 엇, 저 인덱스 괜찮던가요? 저는 저거 책에서 떼려니까 찢어져서 더 이상 안 쓰거든요. 삼실에서만 써요 ㅋㅋ 삼실 서류야 뭐 관공서에 제출할 거 아니면 좀 찢어져도... ㅋㅋ

    제 책상보다 낫네요... ㅋㅋㅋ 그래도 얼마 전에 2017년 서류는 버렸습니다 ㅋㅋㅋㅋ
  • 2023-09-10 21:41 좋아요  l  좋아요 0
  • 다락방
  • 저는 주로 저 인덱스 써요. ㅎㅎ 붙일 땐 신나서 붙이다가 책을 팔거나 해서 떼야 하면 어찌나 귀찮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책상이 더 낫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세상이라 제가 살맛이 나는군요 ㅋㅋㅋㅋㅋ
  • 2023-09-10 21:46 좋아요  l  좋아요 1
  • 새파랑
  • 무슨 급한일이 있으셨던걸까요? ㅋ 제가 생각하던 이작가님의 책상이미지는 아닌걸로...
    그래도 순대국밥 빈그릇 이런건 없는게 다행입니다 ~~!
  • 2023-09-11 09:01 좋아요  l  좋아요 5
  • 다락방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 일도 없는 날의 책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1 09:06 좋아요  l  좋아요 3
  • 잠자냥
  • 순대국밥 빈그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인잔도 없어서 다행이죠.

    집에서 같이 살던 시절 제 동생 책상이 늘 저 지경인데 걔는 와인잔 막 이런 거 있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1 09:43 좋아요  l  좋아요 2
  • 다락방
  • 제가 정리 정돈을 잘 못하긴 하지만 더럽진 않다구욧!! ㅠㅠ
  • 2023-09-11 11:32 좋아요  l  좋아요 1
  • 은오
  • 급한일 ㅋㅋㅋㅋㅋㅋㅋㅋ 순대국밥 빈그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1 13:44 좋아요  l  좋아요 2
  • 꼬마요정
  • 순대국밥 빈그릇...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님 이미지...어쩔...ㅋㅋㅋㅋㅋㅋ
  • 2023-09-11 14:12 좋아요  l  좋아요 1
  • 다락방
  • 여러분 내가 막 더럽진 않아요 ㅠㅠ 다만 정리정돈이 잘 안될 뿐이라고. 안더러워요, 저. 빈 밥그릇 빈 물그릇 이런거는 없다구 ㅠㅠ
  • 2023-09-11 14:22 좋아요  l  좋아요 1
  • 잠자냥
  • 와...... 어젠 모바일로 보다가 오늘 PC로 크게 보니까.......




    후회된다. 왜 그랬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1 09:42 좋아요  l  좋아요 2
  • 다락방
  • 왜그랬어요. 사실.. 나의 지저분함에 중독된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1 10:16 좋아요  l  좋아요 2
  • 건수하
  • 저도...
  • 2023-09-11 13:52 좋아요  l  좋아요 1
  • 책읽는나무
  • ㅋㅋㅋ
    독서대에 책 두 권 겹쳐 읽기!
    저도 종종 그럽니다.
    쇠 고정대가 부러질까봐 두려워하면서요.ㅋㅋ
    전 뭐....내 책상을 보는 것 같아 아주 편안함을 느끼는 중입니다.
    전 책상 위에 자리가 아예 없어서 식탁에서 책을 읽어요.ㅋㅋㅋ
  • 2023-09-11 10:29 좋아요  l  좋아요 0
  • 다락방
  • 오오 독서대에 책 두 권 겹친거 캐치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섯 올려두고 읽다가 다른 거 읽고 싶어 꺼냈는데, 버섯 내리기가 너무 귀찮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책상 위에 자리 없어 늘 식탁에서 읽는 편인데요, 요즘엔 식탁에서 엄마가 공부하셔서 ㅋㅋ 엄마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려고 준비중이시거든요 ㅋㅋ 원래 제 서재방엔 큰 책상 있는데 ㅋㅋ 거기도 놋북 놓을 자리가 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생각해봤는데 40평대 아파트 살아도 이모양일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1 11:32 좋아요  l  좋아요 3
  • 잠자냥
  • ㅇㅇ
  • 2023-09-11 11:39 좋아요  l  좋아요 2
  • 건수하
  • 와 버섯 책에다가 또 다른 책을 겹치시다니... 저 독서대 정말 튼튼한가봅니다 ㅋㅋ
  • 2023-09-11 13:52 좋아요  l  좋아요 1
  • 책읽는나무
  • 독서대가 제 것보다 더 튼튼해 보입니다.ㅋㅋㅋ

    40평대 살게 된다면 좀 더 품위있고 있어 보이게 널어놓고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린 넘 좁은 공간에 살고 있어서 어지럽게 보일 뿐!!!
    넓은 공간이면 여기 쪼끔.. 저기 쪼끔...그럼 덜 어지러워 보일지두요. 전 그렇다고 봅니다!!!ㅋㅋㅋ
  • 2023-09-11 14:10 좋아요  l  좋아요 0
  • 잠자냥
  • 수하님, 저렇게 겹치는 게 지저분함을 불러오는 거예요(튼튼하다고 감탄할 때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겹치는 거야 대체?
    걍 내려서 책꽂이에 꽂아두고 거기다 새 책을 올리면 되잖아!!!
  • 2023-09-11 14:17 좋아요  l  좋아요 2
  • 다락방
  • 아니 이 책 읽다가 저 책 읽고 싶어지면.. 겹쳐 읽는 거 아닌가요. 이거 내리고 저거 올리고 넘나 귀찮지 않나요?

    아무튼 비싼 독서대입니다. 6만원인가 7만원 줘야 했던 것 같아요. 잘 사용해야 합니다. 책 두 권씩 막 놓고!!
  • 2023-09-11 14:21 좋아요  l  좋아요 1
  • 건수하
  • 독서대 튼튼하다고 감탄한 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혹시 감탄을 했다면 독서대에 책을 두 권 겹칠 수 있다는 생각의 참신함에 감탄...?;;;;;
  • 2023-09-11 14:30 좋아요  l  좋아요 2
  • 다락방
  • 건수하 님, 저만 겹친 거 아닙니다. 책나무 님도 겹쳐 읽으신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1 14:32 좋아요  l  좋아요 2
  • 건수하
  • 두 분 다... 참... 창의적이십니다....
  • 2023-09-11 14:34 좋아요  l  좋아요 2
  • 책읽는나무
  • 아....제껀 3만 원대 높낮이 독서대라서 벽돌책 위엔 책이 잘 겹쳐지지 않았군요?
    얇은 책들은 겹쳐지는데 지금 <백래시>책 위엔 다른 책을 올려놓기가 힘들더라구요.ㅜㅜ
    역시 비싼 독서대가 더 튼튼한 거였어요.👍
    근데 다락방 님.. 우리 둘만 겹쳐 읽나 보군요?
    병렬독서 할 때 다들 그렇게 읽고 있는 줄 알았는데...수하 님은 이렇게 저쪽 줄에 서실 줄이야!!!ㅋㅋㅋ
  • 2023-09-11 14:54 좋아요  l  좋아요 1
  • 다락방
  • 책나무 님마저 안계셨으면 저는 너무 외로웠을 거에요. 흑흑 ㅠㅠ
  • 2023-09-11 15:11 좋아요  l  좋아요 1
  • 건수하
  • 저는 사실…. (전에 독서대 사진을 몇 번 올렸지만) 독서대를 잘 쓰지 않…..
  • 2023-09-11 15:16 좋아요  l  좋아요 1
  • 다락방
  • 저도 독서대 잘 안씁니다, 수하 님. 어쩌다 두 권을 올리게 되었지만, 뭐 인생이란 게 언제나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너무 멀리갔나.. ㅎㅎ)
  • 2023-09-11 15:19 좋아요  l  좋아요 2
  • 독서괭
  • 오랜만에 불러봅니다. 뒤~메~질!! ㅋㅋㅋ
    제 책상은 은오님보다는 다락방님과 가깝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다락방님 책상보단 덜 정신없다고 자부합니다.. ㅋㅋㅋㅋ
  • 2023-09-11 14:10 좋아요  l  좋아요 1
  • 잠자냥
  • *자부* 이게 다부장한테 젤 상처야 푸하하ㅏㅎ하ㅏㅏㅏㅏㅏ
  • 2023-09-11 14:17 좋아요  l  좋아요 1
  • 다락방
  • 저렇게 정리정돈 안되는 사람 아이큐 이백이다, 뭐 이런 속설 같은 거 있었으면 좋겠네요. 연구 결과라든가. 그래야 다들 저를 부러워할텐데.. 쩝.........
  • 2023-09-11 14:23 좋아요  l  좋아요 1
  • 잠자냥
  • 글쎄? 과연? ㅋㅋㅋㅋㅋ
  • 2023-09-11 14:26 좋아요  l  좋아요 1
  • 잠자냥
  • 저기 생수병 (식염수 아니죠?) 생수병은 언제 사둔 거죠??
    기포 생긴 거 아님????
  • 2023-09-11 14:25 좋아요  l  좋아요 0
  • 다락방
  • 아 저건 ㅋㅋ 저 가방에 넣을라고 꺼내온거에요. 저 가방에 언제나 물 넣고 다녀서요. 뜯지 않은 새것입니다. 저 물 베란다에 사서 쌓아두거든요. 항상 가방에 물 챙기느라고. 새것입니다. 더러운 거 아니에요. 뜯지 않은 새 것입니다!!!!!
  • 2023-09-11 14:26 좋아요  l  좋아요 0
  • 잠자냥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네요. 저 아래 ˝말리지마˝ 사진에서 출연한 그 물병인가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1 14:28 좋아요  l  좋아요 1
  • 다락방
  • 그건 다 먹고 버리고 왔습니다. 흥!!
  • 2023-09-11 14:33 좋아요  l  좋아요 0
  • 건수하
  • 저도 그 생각 했...
  • 2023-09-11 14:33 좋아요  l  좋아요 1
  • 다락방
  • 아니 제가 더럽진 않다구요 ㅠㅠ
  • 2023-09-11 14:38 좋아요  l  좋아요 0
  • 독서괭
  • 잠자냥님 사진을 몇번을 보며 분석하시는 건가요 ㅋㅋㅋ 너무 신기해서 계속 보시나요?ㅋㅋㅋ
  • 2023-09-11 15:04 좋아요  l  좋아요 2
  • 잠자냥
  • 어떻게 인간이 이럴 수 있는지 이해해 보고자…
  • 2023-09-11 21:28 좋아요  l  좋아요 0
  • 잠자냥
  • 이렇게하여 완성된 다부장 신화. 그녀는 양치질도 안 하고, 화장실 다녀오면서 손도 안 씻고.... 생수병도 재활용.....
  • 2023-09-11 14:36 좋아요  l  좋아요 2
  • 다락방
  • 더럽지 않다고 아무리 댓글 달아도 전 끝난 것 같아요.... 하아- (feat. 담배연기)
  • 2023-09-11 14:39 좋아요  l  좋아요 1
  • 새파랑
  • 양치질은 하시는데 치약 없이 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2023-09-11 14:49 좋아요  l  좋아요 3
  • 잠자냥
  • 앜ㅋㅋㅋㅋㅋㅋㅋ 새파랑 언제나 조용히 팩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1 14:56 좋아요  l  좋아요 3
  • 다락방
  • 아 진짜 근무시간에 빵터지게 하지 마세요!! 저는 반드시 치약으로 양치합니다!!!!!!!!!!!!!
  • 2023-09-11 15:00 좋아요  l  좋아요 0
  • 건수하
  • 음? 양치질 이야기는 처음 봅니다. 치약 없이……. 🙄
  • 2023-09-11 15:17 좋아요  l  좋아요 1
  • 다락방
  • 모함입니다. 저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제가 잭 리처 를 그렇게 모함했기 때문에 새파랑 님이 잭 리처의 복수를 해주고 계신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1 15:18 좋아요  l  좋아요 1
  • 독서괭
  • 그거 사실은 치약이 아니라 칫솔 없이 손가락양치….
  • 2023-09-11 18:42 좋아요  l  좋아요 2
  • 새파랑
  • 아 ㅡㅡ 독서괭님 대박! 맞는거 같아요. 칫솔없이 손가락 양치 하셨죠 ㅋ 기억의 왜곡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
  • 2023-09-11 18:49 좋아요  l  좋아요 1
  • 건수하
  • …. 역시 백자평은 덮을 수 없었다 …
  • 2023-09-11 18:52 좋아요  l  좋아요 1
  • 얄라알라
  • 하하하하하....
    은오님 책상 포스팅에 자목련님 댓글도, 평소 조용조용하신 자목련님께서 하신 최대한의 표현이라 생각했는데 ㅎㅎㅎ다락방님은 아예 그냥 사진으로 인증해버리셨어요 ㅎㅎㅎ

    저도 은오님 책상 보고, 심지어는 드럼스틱도 굴러다니는 제 책상, 생각만 하고 입 꾹다물고 있었는데 ˝책상아웃˝ 하시는 우리 플친님들 덕분에 ㅋㅋㅋㅋㅋ 자신감 회복.
  • 2023-09-11 14:53 좋아요  l  좋아요 0
  • 다락방
  • 제가 지금 너무 지저분한 이미지인데 저같은 다른 분들이 많이들 인정해주셔야 제가 좀 지저분한 이미지에서 벗어잘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너무 알라딘에서 지저분함 챔피언 먹고 있네요. 아놔.. 저 정리정돈을 못해서 그렇지 진짜 더럽진 않거든요.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1 15:13 좋아요  l  좋아요 1
  • 감은빛
  • 사무실인가요? 집인가요?
    저는 집과 사무실 양쪽 모두 다락방님 책상보다 훨씬 더 엉망입니다.
    가끔 우리 사무실 방문하는 분들마다 제 책상을 보고나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듭니다.
    예전에 함께 일했던 여성 활동가 한 분은 제 책상을 보면서 제가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해요.
    아무리 어지러운 책상이라도 다 저마다의 법칙이 있는 거라, 저는 쓰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만,
    보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네요. ㅎㅎㅎㅎ
  • 2023-09-11 15:55 좋아요  l  좋아요 0
  • 다락방
  • 집이고 침실입니다. 침대에 앉아 읽으면 꾸벅꾸벅 졸아서 부러 독서실 책상을 사서 침대 앞에 둔건데, 그래봤자 채 들고 침대로 가 꾸벅꾸벅 졸다 자더라고요? 저 책상 왜 산건지, 원. 책 쌓아두려고 샀는가봅니다. -.-

    이 사진을 보고 어떻게 저러냐고 놀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나는 너보다 심하다‘ 하는 분들도 계시는 걸 보면, 저는 평균인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2 14:00 좋아요  l  좋아요 0
  • 단발머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내려도 계속 댓글이 나옴 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남친이랑 통화하느라 화장실 다녀와서 손 안 씻었다, 그 페이퍼 이후로 ㅋㅋㅋㅋㅋㅋ제 말 주의해서 잘 들어보세요. 저기 키보드 위에 과자 부스러기 좀 올리시고 커피 2모금 흘리세요. 그럼 바로 정희진쌤 책상됩니다. 아! 펜도 몇 개 더 올리시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9-11 18:24 좋아요  l  좋아요 2
  • 잠자냥
  • 천하장사 소세지 껍데기 수북하게 쌓이고….
  • 2023-09-11 21:29 좋아요  l  좋아요 2
  • 단발머리
  • ㅋㅋㅋㅋ 다른 거는 생각이 안 나네요 ㅋㅋㅋ 메모지? ㅋㅋㅋㅋ
  • 2023-09-11 21:47 좋아요  l  좋아요 0
  • 다락방
  • 단발머리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희진쌤 책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희진 쌤은 몽쉘통통도 좋아한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어제 갑자기 외근갔다가 체다치즈 사왔어요. 체다치즈 먹고 싶어서요. 집에 체다치즈 있는데 지금 당장 먹고 싶어서.. ㅋㅋㅋㅋ 이건 왜 얘기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저는 저런 책상 가진 사람입니다... =3=3=3=3
  • 2023-09-12 14:02 좋아요  l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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