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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을 때쯤 소름이 돋아있는 팔과 눈물이 맺힐 듯 달아오른 눈이 이 책의 감상을 말해주었다.
‘진이, 지니‘는 전작들인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나 ‘내 심장을 향해 쏴라(이 책은 다 읽지는 않았지만)‘에서 진화된 모험 이야기였다. 역시 정유정 작가라는 말이 나오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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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읽는 내내 이진이가 되어 갔고 결국엔 아픔과 어쩌면 희망까지 공감할 수 있었다.
문지기가 될 민주는 진이와 지니를 평생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나도 이 책을 최대한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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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혜님도 <진이, 지니>를 좋아합니다. 지혜님이 읽은 다른 책이 궁금하신가요?
  • 2019-07-19 22:35 좋아요  l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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