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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욱 시집 ‘시로‘

호의가 계속되면 권력인 줄 알고....
서비스를 제공해 주면 고마워 하지 않고 더 큰 걸 달라고 하지.


가족 같은 회사는 다른 의미로도 좀 무서운데?


우리는 모두 자기 자신의 짐이 가장 무겁고 내 슬픔이 가장 서러운 존재들이지. 나도 그래.


내가 부럽지 않은 것도 부러워서 그렇다고 얘기해. 그저 웃고 말지.


매주 일요일에서 월요일에 잠과 씨름을 하지. 가는 시간이 아깝고 오는 아침이 초조하고...


그니까. 왜 말을 생각 없이 하고 그래!


그게 딱 너의 수준이야!


부모님들께, 엄친아 들이밀지 마세요. 내친구 아빠 엄마 끌고 오고 싶지 않아요.


다시 태어나기 전에는 안 되겠더라. 그러니까 우리 서로 에너지 낭비하지 말자.


자기 부모님들이 내는 세금으로 내가 월급 받는대. 아니, 나는 세금 안 내니?


그러니까 그 입조심!


잠이 부족해...


서로 룰을 지키자!


이승환이 그랬다. 불행하지 않은 게 행복한 거라고!
그러니까 오늘도 화이링!


  • 프레이야
  • 마노아님 영원한 이승환 팬이시죠. 소소하고 평범한 게 행복이라는 것도 소중히 생각하며 이 한 해를 마무리해야겠죠. 따스한 겨울 되시길 ~^^
  • 2019-12-14 12:17 좋아요  l  좋아요 0
  • 마노아
  • 네, 맞아요, 소소하고 평범한 것들 속에서 더 행복함을 누리는 우리가 되었으면 해요. 프레이야님의 한 해 마무리도 따스함으로 가득 차기를 바랄게요! 주말도 기쁘게, 평안히 보내셔용^^
  • 2019-12-14 12:21 좋아요  l  좋아요 0
  • 2020-01-07 10:07
  • 비밀 댓글입니다.
  • 2020-01-07 13:47
  • 비밀 댓글입니다.
  • 2020-02-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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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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