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그러나 나는 못 하겠다.-_- 80년 훨씬 넘은 한옥을 사서 수리하여 입주. 원래 편집자였는데 집을 사며 퇴직하고 1인 출판사를 차리고 이 집에서 책을 만드신다고. 매우 의미가 있지만 읽는 것만으로 머리 다 셀 것 같다. ㅠㅠ; 완성된 집은 너무너무너무 예쁘다. @_@;;

2019년에 이 책을 산 모양. 5년 지났는데 아직은 괜찮겠지? 집이 시간 지날수록 자잘한 수리를 요구하기 마련인데 이 집에서 저자가 (귀찮지만) 행복한 생활을 누렸으면 기원합니다.


  • 북플
  • 히카루님도 <나의 집이 되어가는 중입니다>를 재미있게 보고 리뷰를 남기셨네요. 리뷰를 읽어보시겠어요?
  • 2024-03-01 06:50 좋아요  l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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