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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시/희곡 1위) 우리와 당신들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2030
 (역사 1위) 미루기의 천재들 앤드루 산텔라 지음, 김하현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680
 (인문학 2위) 헤겔 피터 싱어 지음, 노승영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150
 | 관심책09 by 후애(厚愛) | 2019.02.15 약이랑 물리치료 받으러 가는 길에 지난 주에 산 로또를 확인하러 로또 판매점에 들렀다.로또도 간만에 샀다.인터넷으로 확인하면 되는데 귀찮기도 하고 가는길에 들리면 되겠다 싶어서 갔는데 여전히 줄을 서서로또 구입하는 사람들은 많았다.난 이곳에 구입해도 ... |
 | 2월 18일 월요일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by 서니데이 | 2019.02.18 2월 18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3시 24분, 바깥 기온은 4도 입니다. 구름이 많아서 바깥이 흐린 느낌이 들어요. 따뜻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에 눈이 올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 걸까요. 바깥에 구름이 많고 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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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213)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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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5784)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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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17 조회12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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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404)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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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3 조회1255)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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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1381)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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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352)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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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163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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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369)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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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362)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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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1266)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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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280)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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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1277)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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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248)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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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227)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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