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의 나와 우주
스티븐 호킹.루시 호킹 지음, 신리 그림, 최지원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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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박사는 여러분도 잘 아시죠? 유명한 물리학자 중 한분이세요. 돌아가셨지만~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어려운 여러 가지 질문의 답를 제시해주셨어요. 현실에선 불편한 몸이셨지만 우주를 마음껏 자유롭게 누비고 다니셨어요~

블랙홀 안에는 뭐가 있을까? 뭐든 다 빨아들이는 공간인데~ ? 핵이 폭발하면서 주변의 물질들을 빨아들인 건데, 아직 안 가봐서 직접 보진 못하지만, 빨려 들어갔던 물질들이 다 있을까요? 확인해볼 수는 있을까요? 또 우주는 얼마나 클까? 우리가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요? 작는 푸른 별인 지구, 진짜 작다고 느껴지시나요? 태양계는 얼마나 클까요? 망원경을 통해 본 우주, 그 크기에 대한 호기심에 답을 주셨나? 빛의 속도로 우주를 한바퀴 도는데 15만년이(15만 광년) 걸린다고 해요. 어느 정도인지 가늠조차 안되게 엄청나게 큰~ 크기.

시간 여행은 가능할까? 외계인은 정말 있을까? 이런 질문들의 답을 찾기 위해 연구하셨죠.

세상에 다른 중요한 문제의 답? 어떻게 하면 서로 도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지구를 살릴 수 있을까? 지구는 인간으로 인해 심하게 망가지고 있어요. 지구는 자연 치유력이 있어요. 어느 정도 지속적으로 회복되려고 하지만 그 이상으로 망가져 가니까 결국 엉망진창이 되겠죠. 그렇다고 지구가 망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그 위에, 그 속에 살고 있는 인류가 멸망하죠. 인류 뿐아니라 생태계~ 자연과 인간은 뗄수 없는데~ 인간을 위해 자연을 함부로 파괴하고 있죠. COVID19도 인간과 박쥐가 가까이 접근할 기회가 많지 않던 과거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지만 인간이 자연(정글) 깊숙히 들어가면서 자주 접촉하게 되어 박쥐에겐 문제 없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파되면서 심각한 병을 일으키고 많은 사람이 죽고 삶의 형태가 완전히 바뀌었었죠. 무분별한 개발이 원인이었던 거 예요.

어떻게 하면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 스티븐 호킹박사님이 이 동화를 통해 어린이 여러분에게 질문하고여러분 스스로 답을 찾아가길 바라시고 계세요.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하라고 응원해주고 계세요.

우리는 지구에 사는 가족이고, 사로 존중하고 친절을 베푸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씀해주시고 있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없다면 우주는 텅빈 공간일 뿐이고, 그 무엇도 의미가 없을 거 같아요. 우리가 가고 싶은 미래를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으니 용기내라고 하세요~

어린이 여러분 다양한 호기심을 가지고 넓은 지구에서 사랑하는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지구를 지키면서 오래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친구들과 이야기해보고 실천해봐요. 어려운 문제일 수 있지만 스스로 풀어갈 수 있어요. 처음부터 대단한 일,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길 바라지 말고 작은 것부터 서로 실천해봐요. 지구 자연이 오랜 시간(?) 쌓인 상처를 조금은 빠른 속도로 치유해 나가봐요~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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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아신경외과 의사입니다 - 생사의 경계에 있는 아이들을 살리는 세계 최고 소아신경외과 의사 이야기
제이 웰론스 지음, 김보람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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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이웰론스님은 밴더빌트 아동 병원 및 밴더빌트 대학교 메디컬 센터의 신경외과, 소아 청소년과, 성형외과, 영상의학과, 방사선 의학과 교수다. 칼 터너(Cal Turner) 프로그램 의장, 소아 신경외과 과장이며, 공동 창립한 단체 SOCKs(Surgical Outcomes Center for Kids)의 의료 담당 이사다. 『뉴욕 타임스』에 논평을 기고한다. 가족과 함께 테네시주 내슈빌에 살고 있다.

나는 약리 독성학을 전공한 수의학 석사이다. 의학, 질병, 병원을 소재로 다루는 글들과 영상 보기를 즐긴다. 특히 한 분양의 전문가로 오랜 시간 환자 곁을 지켜주시는 의사 선생님들의 경험담과 생각, 가치관들을 담담하게 써 내려간 에세이를 가장 좋아한다. 이런 기준에도 딱 맞는데~ 신경독성학적 연구로 학위를 받은 나에게 뇌신경 전문가이 저자의 글은 무한의 끌림이 있었다. 특히 신경외과에 환자로 입원해본 경험이 있는 나에겐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책의 표지를 보고 에필로그를 읽고 본문의 내용에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저자와 나, 환자, 환자의 가족들이 병원을 배경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내용의 한편의 서사가 완성되는 것을 경험하게 해준다.

뇌는 우리 몸 중에서도 그 기능과 작동 방식의 많은 부분이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신비로운 기관이다. 그와 동시에 인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명 활동을 총체적으로 관장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입니다. 뇌사, 식물인간? 뇌가 죽으면 동물이 사람이 식물이 되는 건가?

의학은 이야기로 가득하다. 인간의 태어남, 죽음이 모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적인 이야기.

전문의를 제외하곤 직접 보거나 만지거나 해볼 기회가 전혀 없는단백질과 지방의 덩어리인 뇌의 구조를 알기 쉽게 이야기해주고~ 기능을 이야기 해주고기억에 남는 환자들의 치료(수술_회복) 과정에 담긴 감정들을 가감 없이 느낄 수 있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수술로 확연히 차도를 보이던 환자가 갑자기 부작용을 보이고 다시 재활치료를 통해 정상인에 가깝게 회복되는 장면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과 환희를 준다. 또 의사로서 신이 아니기에 느낀 한계를 이야기 하고 한계 머너에 있는 환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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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바로쓰기 속담편 저학년 2 - 개정2판 글씨 바로쓰기 경필 시리즈
컨텐츠연구소 수(秀) 기획 / 스쿨존에듀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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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잘 쓰는 건 금상첨화(錦上添花)이고 플러스 알파라고 생각했는데~ 기존 중의 기본일 줄이야. 이제라도 알았으니 열심히 노력해서 글씨를 바르게 써봐요. 이 책이 아주 큰 도움을 줄 거라고 확신해요.  

 

요즘에 손 글씨로 쓴 글을 읽을 기회가 거의 없죠? 그래도 가끔 있지만 글자라 바르고 깔끔하게 쓰여진 글과 엉망 진창으로쓰여진 글을 접했을 때의 기분은 다르고 선입견을 가졌던 경험들 있을실 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읽기 힘들거나 엉망인 글자를 읽고 좋은 평가를 하긴 어렵죠?

 

“손이 수고해야 먹고 산다”? 내가 쓴 글을 내가 못 읽는다? 글씨는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

 

글씨 연습은? 정자체를 견본으로 큰 칸, 작은 칸, 줄 칸에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반복해서 쓰고 비교하면서 느게, 작게 또 칸이 없은 줄에 글씨를 바르게 쓰는 훈련을 하게 되요. 그럼 최소한 줄이 있는 바탕에도 바르게 쓸 수 있죠. 초등학교 국어 공책에 칸이 그려져 있고 각각의 글자를 어떻게 쓰는지 볼 수 있는 책으로 연습하면 좋았을 텐데써야 할 내용이 많다 보니 시간과 노력을 들이기 힘들었던 거 같아요. 더 늦기 전에 바르게 쓰기 도전~  

 

미음부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부터 히읗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온다.까지 우리가 자주 쓰거나 듣는 속담으로 채워져 있어요~ 큰 칸에 쓰기 작은 칸에 쓰기 줄에 쓰기 연습~ 더 연습하고싶은 친구들은 국어 공책에 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단시간 많은 양을 연습하기 보단 매일 매일 하나의 속담 정도를 꾸준히 하는 걸 추천드려요~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가 좋은 점수 받는다.” ~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로 써 내려간 글은 설득력이 더 있어 보여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하네요~

 

내용은 속담으로~ 속담같이 짧은 글은 아이들에 꾸준히 연습할 수 있어서 효과도 좋을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되요. 배우면서 바로 바로 쓰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기 좋죠. 學而時習之 不亦說乎兒_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_ 역시 연습은 많이 하면 조금이라고 글자가 예뻐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다만 다른 공책에 쓸 때도 집중하고 천천히 쓰는 훈련을 하고 어느 정도 글자의 모양이 결정되면 빨리 쓰는 훈련도 해야 할 거 같아요~

 

속담에 대한 설명, 퍼즐(가로, 세로) 맞추기, 초성 퀴즈, 콩트(속담을 담은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글씨 바로 쓰기 연습해요~ 속담 전체를 다 실어줬네요~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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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바로쓰기 속담편 저학년 1 - 개정2판 글씨 바로쓰기 경필 시리즈
컨텐츠연구소 수(秀) 기획 / 스쿨존에듀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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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연습장은 가라. 속담을 배우고 속담이 사용되는 이야기를 읽고 큰 글씨 작은 글씨 연습하다 보면 입에서 술술 상황에 맞는 속담이 나오네요. 어휘력도 늘고~ 반복학습과 퍼즐을 통해 오래 오래 기억 할 수 있어요.

“손이 수고해야 먹고 산다”? 내가 쓴 글을 내가 못 읽는다? 글씨는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 는 책 소개 글을 읽으며 오래전(once upon a time) 중학교 국어 시간이 떠올라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글짓기를 했고 우수 작으로 선정되어 수업시간에 앞에 나가서 읽게 되었는데세상에 내가 쓴 글씨를 내가 못 읽고 있는 거 예요. 한 번도 아니고~ 선생님은 그런 내 글씨를 어떻게 읽으시고 선정까지? 놀랍고 창피했죠~ 그때도 지금도 천재는 악필이라는 출처도 명확하지 않은 말을 핑계 삼아 못 쓴 내 글씨를 합리화시키곤 했죠~

우리 아이들, 삼형제~ 글씨를 전부 못 쓰네요. 큰 아들은 손에 힘이 없는지 연필이나 샤프 심이 공책을 스치고 지나간 정도로 너무 흐리게 쓰고, 둘째는 연필 잡은 손 모양부터 잘 못 된 거 알지만 고쳐지지 않고 급한 성격 탓인지 빨리 쓰다 보니 비툴빼툴~ 그나마 막내는 글자 한자 한자는 잘 쓰는데 띄어쓰기 엉망에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글씨로 매일 엄마가 잔소리~

기억부터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부터 미음 비읍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까지 우리가 자주 쓰거나 듣는 속담으로 채워져 있어요~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가 좋은 점수 받는다.” 당연한 말인데~ 쉽게 따라 가긴 어려운 말이네요~ 자주 안 쓰고 쓰기를 귀찮아하니 글씨가 엉망인 건 애들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죠~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로 써 내려간 글은 설득력이 더 있어 보여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하네요~

‘신언서판(身言書判)’을 인재 등용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몸가짐, , 글씨, 그리고 판단력을 인물의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았고, 논술이 입시에 중요한 위치로 부각되면서 우리 삼형제도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역사 논술, 독서 논술 수업을 듣고 있어요. 그렇지만 글씨 쓰기는 따로 시간을 할애해서 연습하지 않아 여전히 엉망~ 자학년 책이지만 중학생인 큰 아들부터 초등학교 3학년인 막내까지 활용한 책으로 딱 좋아요~

내용 구성도 속담~ 아이들이 긴 글에는 집중력이 약해져서 오래 못하거나 시작부터 거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면 속담같이 짧은 글은 아이들에 꾸준히 연습할 수 있어서 효과도 좋을 거라는 기대를 하게되고 역시 연습은 많이 하면 조금이라고 글자가 예뻐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다만 다른 공책에 쓸 때도 집중하고 천천히 쓰는 훈련을 하고 어느 정도 글자의 모양이 결정되면 빨리 쓰는 훈련도 해야 할 거 같아요~

이런 아이들(어른들도~)에게 필요해요! 1. 자기가 쓴 글씨를 못 알아보는 악동들! 2. 영상세대의 대표주자로 인내심이 살짝 부족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덜 하려는 아이들3. 핸드폰이 노트보다 친숙해 손 글씨 쓰기가 귀찮아진 어린이들 4. 속담도 외우면서 글씨연습도 해보고 싶은 똑똑이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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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7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7
김용세.김병섭 지음, 센개 그림 / 꿈터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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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용세님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다양한 프로젝트 학습을 하며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모험심과 궁금증이 많고 끈기 있는 어린이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교사동화창작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괜찮은 학교 사용 설명서』로 제25 MBC 창작동화 대상 웹동화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시리즈, 『어린이 수사대 넘버스』 시리즈, 『경태의 병아리』, 12개의 황금쇠』, 『수학빵』, 『갈릴레오 아저씨네 비밀 천문대』, 『브레인 서바이벌 미로 탈출』, 『교실에서 빛나는 나』, 『수학 소년, 보물을 찾아라!』 등이 있습니다.

또 한분의 저자 김병섭님은 아이들이 밝게 빛나는 별처럼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재미있는 수업을 하며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시리즈, 수업 이야기를 담은 『초등 프로젝트 수업』 등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려주신 센개님은 만화와 그림을 그립니다. 만화 『Go Bananas』와 『못 잡아먹어 안달』을 연재했고 여러 만화 상품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동화 『별빛 전사 소은하』 『레벨 업 5학년』 『우리 할머니는 사이보그』 등의 작품에 그림을 그렸고,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 안개 초등학교] 등 인기 동화 시리즈의 그림을 담당했습니다.

7권에 6권까지와의 다른 점은? 분명한데~ 궁금하시죠? 도깨비 식당에 접수된 4,268개의 사연 중 7권에 실린 네 가지 사연은?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맛

친구들의 진심을 알고 싶은 맘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거예요.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에서 미음의 소리가 들리는 맛을 먹은 연, 미연, 세린이가 체험 학습에서 겪는 이야기를 통해 자기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

꼬리를 잡는 맛_ 초등학생이 주인공이 아닌 이야기~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에서 ‘꼬리를 잡는 맛 칼국수’와 ‘소리차’를 먹은 초보 형사 진수씨, 보이스 피싱을 당한 어머니를 위해 보이스 피싱 조직을 일망타진하는 이야기.

부러우면 지는 맛

공부 잘하는 영수, 운동 장하는 동수. 깨비 식당에서 ‘부러우면 지는 맛 라면’을 먹고 운동을 잘하게 되지만 공부는 못하게 되는 영수. ~ 동수는 거꾸로~ 그렇다면 동수도 먹은건가? 나와 다른 모습을 동경하고 그 자리에 서지만 앞으로 쭉 그 모습으로 사는 걸 선택할까? 여러분은 어때요?

 

트로트를 잘 부르는 맛

트로트를 잘 부른 설아, 더 잘 부르는 현수. 둘의 대결에서 식당에서 ‘트로트를 잘 부르는 맛 계란 말이’를 먹은 설아가 이기죠.  자세한 이야기는 책 속에서 직접 만나보는 걸로~

기대를 만족시켜주는 시리즈. 8권을 기대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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