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과 메이지의 시대 - 무엇이 조선과 일본의 운명을 결정했나
신명호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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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의 무게를 느끼며, 책을 펼쳤다. 그러나 의외로 쉬운 문장과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가 책을 내려놓지 못하게했다. 1852년 동갑네기 고종과 메이지의 삶과 조선과 일본의 역사를 이해하려는 사람은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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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1
노암 촘스키 지음, 강주헌 옮김 / 시대의창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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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글이 새롭거나, 심오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 것은 아니다. 단지 그의 글에 열광하는 것은 그가 행동하는 양심이며 많은 것을 가진자이지만 그것을 내려 놓을 줄 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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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in 시사
이인경 지음 / 북하우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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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타박 세계사에서 한번쯤은 나뤄 본 것 같은 주제를 재미있게 서술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는다면 하루에 다 읽을 수있는 책이다. 머리 식히고 싶은 분에가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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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걷어차기
장하준 지음, 형성백 옮김 / 부키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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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들의 사다리 걷어차기에 대해서 날카로운 지적을 하고 있는 책이다. 미국의 이론은 무조건 좋다는 사대주의에 빠진 한국의 경제학자들과 신자유주의 신봉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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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여행자 - 신경과 의사, 예술의 도시에서 뇌를 보다
김종성 지음, 경연미 그림 / 사이언스북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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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경과 전문의가 자신의 전문적 지식을 동원하여 예술가들의 삶을 유적지를 찾아다니며 찾아내고 분석한 글이다. 이과 출신이 인문학적 소양이 풍성하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도 감탄스러웠다. 또한 너무도 재미잇게 술술읽히는 글이 매력적이었다. 여행, 예술, 뇌과학 세마리의 토끼를 잡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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