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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국제 정세가 심상치 않다. 북한이 벌인 일련의 핵실험과 이후 각국의 대응에서 내가 느끼는 것은, 국제 정치가 감정이 아니라 냉정한 실리의 장이라는 것이다. 감정대로 벌이는, 또는 명분만을 위하는 국제 정치는 국제 정치가 아니다. 명분이 있더라도 그것은 실리를 포장하는 '당의'에 지나지 않아야 한다. 


몇 가지 읽은 것들을 정리해 놓는다.


중국의 민족주의에 대한 시사인 기사: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5329


요즈 싸드 배치 문제가 심각한데, 김진명의 동명 소설은 어떤지: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을 해야만 하는 나라가 되었다는 주장을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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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3, 번역본 제2차 세계대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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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 이로 이름난 백이 숙제는 굶어 죽었고, 공자의 제자 중 으뜸인 안회는 극빈 속에서 젊은 나이에 죽었다. 그러나 천하의 대악당 도척은 매일 죄 없는 백성을 죽여 그 살로 회를 치고 포를 떠먹었는데도 천수 오복을 누리고 죽었다. 하늘의 도는 옳은 것인가 그른 것인가?

- 사마천의 '사기'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0214174533)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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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yonder 2012-03-05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생의 불합리를 설명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종교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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