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선생님!
프란체스카 피로네 지음, 이지혜 옮김 / 별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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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별글에 대해서 출판한 신간 <고마워요 선생님>에 대해서 나누어 보려고 해요.



처음에 어린 자녀가 유치원에 다녀와 “선생님은 뭐 하는 사람이에요?”에 대해서 질문할 때 갑작스러운 자녀의 질문에 당황했어요. 혹시  여러분도 이런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어린 자녀가 이제 곧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에 입학을 할 예정인 자녀를 두신 분이나 아니면 올해 어린 자녀로부터 선생님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는데 자녀의 질문에 대해서 아직 답변을 해 주지 못한 분이 계신다면 이 책을 펼쳐보시길 바래요. 


처음 어린 자녀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입학을 하게 되면 왠지 모르는 낯선 공간이라 이유로 인해서 막연한 두려움에 사로잡히더라고요. 실제로 자녀들이 익숙하지 않는 곳과 낯선 선생님과 만남이라 친밀한 관계 형성을 이루는데 다소 시간을 필요로 하더라고요. 이런 자녀의 모습은 어른들에게도 나타나는 현상이라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아요.



이 책은 선생님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를 해 주세요.  먼저 자녀들이 선생님에 대해서 알게 된다면 조금 더 적응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실제로 이 책은 선생님에 대해서 단순하게 정보 전달만 전달해 주는 게 아니라 선생님에 의해서 우리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선생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가르쳐 주는 분이시잖아요.예를 들면 선생님은 자녀들에게 공부 뿐만 아니라 자녀에게 너무 필요한 용기, 높은 자존감, 격려 등을 아낌없이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어린 자녀들이 이 책을 통해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선생님에 대해서 알고 친밀한 관계로 형성해 나가는 자녀들에게 너무 유익한 책이예요. 어린 자녀가 이제 곧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에 입학을 할 예정인 자녀를 두신 분이나 아니면 올해 어린 자녀로부터 선생님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는데 자녀의 질문에 대해서 아직 답변을 해 주지 못한 분이 계신다면 이 책을 펼쳐보시길 바래요.



#고마워요선생님, #저자프란체스카피로네, #번역이지혜, #별글, #미자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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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ADHD라고요? - 우당탕탕 아이를 키우는 교사 엄마의 좌충우돌 육아 가이드
이사비나 지음 / 빈티지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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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빈티지하우스에서 출판한 신간 <우리 아이가 ADHD라고요?>예요. 



이 책은 ADHD 자녀를 키우는 교사 엄마의 이야기를 담아 놓았어요. 현재 저자는 12년 차 중학교 교사예요. 저자는 ADHD 자녀를 키우고 계세요. 저자는 교직에서 얻은 통찰과 ADHD 자녀를 키우면서 얻게 되는 경험을 토대로 ADHD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잘 적응하고 친구관계와 학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도움받을 수 있는 방법을 책 안에 담아놓았어요. 



우리 사회는 그동안 정신건강의학과와 ADHD에 대해서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에 대해서 진단받는 것을 매우 부정적이었어요. 이런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성인으로 성장한 후 자신 안에 나타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스스로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기 시작했어요. 현재는 과거와 달리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분위기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우리 사회는 여전히 ADHD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어요.


오늘날 성인 ADHD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하지만 저자는 ADHD는 학창시절부터 함께 했을 것이라고 말해요. ADHD의 유병률은 대략 5~8% 정도라고 해요. 저자는 아무 한 반에 1~2명의 아이들은 ADHD일 수 있다는 말해요. 우리 나라는 ADHD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단을 잘 받지 않는 분위기예요.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면 아무도 그 이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같아요.



오늘날 ADHD에 대한 편견이 가장 큰 걸림돌이예요. ADHD에 대한 편견이예요. 이제는 부모님의 용기 있는 행동이 자녀를 치료할 수 있어요 . 현재 자녀가 ADHD일지 의심되거나 걱정된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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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을 닮았나 봐요 웅진 우리그림책 114
유해린 지음 / 웅진주니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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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책의 제목은 웅진주니어에서 출판한 신간 <물결을 닮았나봐요.>이예요.



과연 시간이란 무엇일까요?



처음에 호기심이 많은 어린 아이의 질문으로 시작해요. 할머니는 어린 아이의 질문에 대해서 하루살이, 토끼, 거북이 등을 예로 들어 설명해 주세요.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이 다르다는 사실을 털실의 길이로 지혜롭게 설명해 주세요. 



시간이 모든 존재에게 주어졌어요. 그렇지만 동일한 시간이 모두 존재에게 동일하게 주어지는 게 아니라고 설명해 주세요. 할머니의 지혜로운 답변대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마다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은 달라요. 뿐만 아니라 우리가 아무리 시간을 붙잡려고 애써도 결코 붙잡을 수 없어요.


평생 함께 할 것 같았던 사랑하는 사람이나 동물들도 언젠가 이별의 때가 있어요. 이별의 슬픔을 못 견딜 것 같지만 시간은 물결처럼 멈추지 않고 흘러가요.


때론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기도 해요. 어느 때는 매우 천천히 흘러가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시간이라는 말로 표현하기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인 것 같아요. 이 책은 참 의미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우리는 모두 시간이라는 거대한 물결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삶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요. 마치 여러 가지 색의 실들이 서로 엮어 있듯이 말이예요. 우리는 서로 함께 시간을 만들어 가는 동안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지에 대해서 배우게 되요.


어린 손녀가 사랑하는 할머니에게 영원히 함께 살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니까 순간 엄마 아빠와 영원히 함께 살겠다고 장담했던 아들의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이 부분을 읽으면서 살며시 미소를 짓게 되더라고요. 



책 속에 담겨 있는 할머니와 손녀의 대화가 참 따뜻하고 의미있는 그림책이더라고요.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시간의 개념에 대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분에게 추천해 드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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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 대장 김지우 - 제13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장희정 지음, 김무연 그림 / 비룡소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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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하는 것에 대해서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보내는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책의 제목은 비룡소에서 출판한 <찾기 대장 김지우>이예요.



책 속에 두 주인공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첫 번째 이야기 주인공의 이름은 지우예요. 지우는 물건을 잘찾아요. 지우는 책의 제목대로 찾기 대장이예요. 


오늘도 지우는 아침부터 무언가 곰곰이 생각하고 있어요. 아마도 지우가 뭔가를 잃어버렸나봐요. 지우가 뭔가 곰곰이 생각해 보았지만 그게 뭔지 잘 생각나지 않나봐요. 우리도 간혹 그럴 때가 있죠.



비록 지우가 자신의 물건을 못 찾았지만 지우가 곰곰이 생각했기 때문에 신발주머니, 우산챙기기, 아래층 할머니의 잃어버린 강아지 순심이, 유치원에 다니는 동생 운동화 등 찾아 주었어요. 지우가 아침부터 잃어 버린 무언가를 부지런히 찾았던 게 사실 물건을 찾은 게 싶었던 것만 아니더라고요. 


여러분~ 그게 무엇일까요?


저자는 자녀들의 상상력을 높여주는 표현력과 지우의 감정에 대해서 너무 잘 표현되어 있어요. 지우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찾게 되요. 


두 번째 이야기 주인공의 이름은 선호예요. 선호는 학교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 여러 연습을 했어요.


 하지만 선호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문제를 경험하고 말았어요. 비 오는 날 화장실에 꼬마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어요. 선호는 화장실에 가지 않으려고 물조차 마시지 않고 꾹 참았어요. 결국 선호는  비 오는 날 화장실에 가고 말았어요. 



선호는 자신과 달리 학교에 잘 적응하는 것처럼 보였던 유준이의 비밀을 알게 되었어요. 이 후 서로 든든한 친구가 되었어요.


상태에 대해서 섬세하게 잘 표현해 놓았어요. 


불안하고 두려워 했던 마음이 확 사라지는 모습을 통해서 현재 새로운 환경에 대해서 힘들어 하는 어린이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가 될 거예요. 끝으로 새로운 환경에 대해서 적응이 필요하거나 새로운 곳에 처음 가게 될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이 책에 대해서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서 첨부해 드렸어요.

http://bir.co.kr/book/143161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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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력 - 남보다 빠른 성장을 실현하는 최소한의 기본기
류룬 지음, 최지희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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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흐름 출판사에서 출판한 신간 <근본력>이예요.



여러분~ 우리가 삶을 살아가다보면 한 번쯤 누군가의 삶에 대해서 필요 이상으로 부러워 해 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우리는 그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지나치게 운 때문이라고 쉽게 이야기했던 것 같아요. 이런 우리의 생각에 대해서 혹자는 그 이유를 근본력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이야기해 주세요.


그렇다면 과연 근본력이란 무엇일까요?

근본력이란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다섯 가지 능력을 종합적으로 칭한 표현이라고 해요.

먼저 우리 자신의 주관을 명확하게 세워주는 사고력을 시작으로 해서 자신의 가능성을 극대화시켜주는 잠재력,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빼앗기지 않는 주도력, 자신만의 차별적인 장점을 극대화시켜서 승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경쟁력, 전체를 아울러 변화를 이끌어 내는 통찰력 등을 하나로 묶은 것을 근본력이라고 해요.

저자는 앞서 간략하게 언급한 다섯 가지 요소 가운데 어느 것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게 없다고 설명해 주세요. 뿐만 아니라 우리가 다섯 요소를 모두 갖출 때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공할 수 있다고 설명해 주세요.



저자는 다섯 요소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서 진리있게 설명해 주세요. 책의 내용을 통해서 독자들에 대한 저자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요.

저자는 근본력을 통해서 남다른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줄 최소한의 기본기예요. 근본력은 수많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돌파구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자신의 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해 주세요. 이제 우리는 근본력을 통해서 누군가의 삶을 부러워하기보다 누군가의 부러움을 받을 삶을 살 수 있게 돼야 해요.

여러분 더 나은 미래를 꿈꾸시죠?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근본력에 대한 정의와 함께 어떻게 키워 나가야 되는 지에 대해서 하나씩 배워 나가야 해요. 평소 근본력에 대한 관심과 성장을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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