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는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 달랑 한 편을 기록했다.
총 11권으로 정말 오랜만에 두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예전에는 쉽게 달성했는데 올해 들어 2월부터
5개월 연속 두 자리 숫자 달성 실패를 하는 굴욕을 맛보았는데 드디어 탈출하니 감회가 새롭다.
역시 시간 여유가 좀 있으니 간신히 성공했는데 여행 가이드북들이 나름 공헌했다.
8월에도 지금 기세를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존 윅 4', '범죄도시 3', '스즈메의 문단속',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 '플래시'까지
총 9권으로 다섯 달 연속 두 자릿수 달성에 실패했다. 올해 들어선 1월을 제외하곤 계속 실패다.
총 5편을 기록했는데 베트남 여행 당시 비행기에서 본 3편이 주효했다.
이런저런 일들로 정신이 없다 보니 영화에도 집중을 하지 못하는 편인데
7월에는 좀 여유가 생겨 영화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