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In terms of area covered and people served UNESCAP, which is located in Bangkok, Thailand, is the largest of the UN's five Regional Commissions. It comprises 51 member and 9 associate member countries representing over 60 per cent of the world's population, or 3.5 billion people. While other Regional Commissions operate side by side with active regional groupings such as the Organisation of African Unity or the Organisation of American States, ESCAP is the only inter-governmental forum covering the entire Asia-Pacific region. ESCAP is also an additional channel for North-South dialogue because of the membership of five non-regional developed countries, i.e., France, the Netherlands, Russian Federation, United Kingdom and the United States.

ESCAP's main aim is to promote economic activity and social progress in the developing countries of the Asia and Pacific region. With its vast reservoir of experts in various disciplines, ESCAP works as a think tank, problem solver and catalyst for long-term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of the region.

ESCAP’s seven divisions: Population and Rural and Urban Development; Development Research and Policy Analysis; Environment and Natural Resources Development; Statistics; International Trade and Industry; Transport, Communications, Tourism and Infrastructure Development and; Social Development, have been active throughout the region during 2000. Much of the research undertaken by the commission is regional in scope as are conferences and seminars, although these are often based in Bangkok. Regional activities have benefited Thailand through her participation and through adopting best practices, identified at the regional level, to be incorporated in national level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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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tainable development means meeting today's needs and planning the country's growth without creating problems for future generations.

The concept of sustainable development has some inner contradictions from the start, due to its global-level challenge to balance economic growth with resource sustainability and a healthy environment. Specifically, though SD aims to find ways to harmonize economic development (the core goal of the dominant Western modernization model) with preservation of nature (resources and environment), in fact, western-style modernization (industrial development) depends on the destruction of nature. A second contradiction lies in SD's dual liberal/conservative character, considering that it supports progressive, liberal visions without assuming the possibility of fundamental changes in the market economy system

Sustainable development, however, has some common attributes at an abstract level in the varied conceptualizations defined by each different organization: (1) equity and fairness, (2) a future-oriented long-term view and (3) a holistic framework of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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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정서 발효..`우리 대응은?`
[edaily 2005-02-16 07:31]
[edaily 최한나기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사회 공동의 노력인 교토의정서가 16일 공식 발효되면서 국내산업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당장 감축에 나서야 하는 1차 대상국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세계 9위)이나 경제규모(세계 11위) 및 국제적 지위(OECD 가입국)를 고려할 때 2차 대상국에 제외되지는 않을 것이라는게 중론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교토의정서 발효로 국내 산업 경쟁력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며 이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교토의정서란?

교토의정서는 지난 92년 채택된 기후변화협약의 부속의정서로써 1997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당사국 총회에서 최종 채택됐다.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이산화탄소(CO₂)를 포함한 각종 온실가스를 줄여야 한다는것이 의정서의 핵심이다.

당초 지난 2002년부터 발효될 예정이었지만 선진국 CO₂배출량의 36%를 차지하는 미국이 2001년 탈퇴를 선언하면서 예정보다 늦춰졌다. 교토의정서는 전세계 55개국 이상이 의정서를 비준하고, 비준국들의 90년 기준 CO₂배출량 합계가 선진국 전체 CO₂배출량의 55%를 넘어야 효력을 지니도록 돼있기 때문.

기약없이 대기중이던 교토의정서는 지난해 11월 선진국 CO₂배출량의 17.4%를 차지하는 러시아가 비준하면서 이달 16일부터 효력을 갖게 됐다. 교토의정서는 조건을 갖춘지 90일이 지나야 공식적 효력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EU, 스위스, 일본 등 선진국들은 1차 이행기간인 2008년부터 2012년 사이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평균 5.2% 감축해야 한다. 감축의무를 달성하지 못하면 미달성분의 1.3배를 2차 이행기간(2013~2018년)내 완수해야 하는 등 의무가 강화된다.

우리나라는 체결당시 개발도상국 지위를 인정받아 1차 대상국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당장 올해말 2차 의무이행을 위한 협의에 나서야 하는데다 친환경적 산업구조로 바꾸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민관 공동의 체계적 대책이 시급한 상태다.

◇정부 `민관 공동대책 마련하겠다`

정부는 올 하반기부터 시작될 2013년 이후의 온실가스 감축의무 부담 협상에 대비하기 위해 산업계와 협의, 민관 합동 대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관련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16일 "교토의정서 발효를 에너지 절약과 이용 효율성 제고, 새로운 에너지 기술 시장 선점 등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기후변화협약을 전담하기 위한 기후변화대책팀을 산자부내 신설하고 지난 14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상태다. 기후변화대책팀은 산업계와 연계, 향후 협상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올 하반기 협상에 대비해 의무부담 정도와 부담시기 등 각 시나리오별 국민경제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협상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 논리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 정책수립의 기초가 되는 온실가스에 대한 각종 통계체계도 체계적으로 구축된다. 정부는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및 에너지경제연구원 공동으로 업종별·기업별 온실가스 배출통계를 작성·공표·관리할 계획이다. 이는 협상 전략을 짜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상반기중 화석 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는 수소 에너지 개발 및 보급 관련 로드맵, 산업화 전략 등을 포함한 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방침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전문가를 초청, 관련 포럼 및 세미나를 개최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산업계의 자발적인 감축 노력을 이끌어내는 등 교토의정서 발효를 경쟁력 강화 기회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기업들 대비 미흡..`네크워트 구축 등 공동대응 필요`

하지만 이같은 기후협약에 대비해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기업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11월 에너지 다소비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 10개중 6개(58.7%)가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기업의 3분의 1(32.4%)는 기후협약에 대해 잘 모른다고 답했고, 24.1%는 자금이나 기술이 부족해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는 답을 내놨다.

반면 국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의 경우 이미 오는 2010년까지 온실가스의 하나인 PFCs 배출량을 1997년 대비 10%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2001년 이후 신규 건설한 반도체 생산라인에는 PFCs를 90% 이상 처리할 수 있는 연소·세정 시설을 갖췄으며 기존 생산라인에도 저농도 PFCs를 통합 처리할 수 있는 분해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진 삼성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기업들은 교토의정서의 충격을 제대로 인식하고 대응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며 "개별 기업이 독자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네트워크나 연계대응을 꾀하는 것이 감축비용을 절감하는데 보다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무역협회 산하 무역연구소도 "교토의정서 발효에 따라 우리나라 산업은 기술수지 적자 심화 및 가격경쟁력 저하로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무역연구소는 "정부는 기업들이 준비기간을 충분히 갖도록 이행기간을 늦추는데 협상력을 발휘하고 기업들도 대비하기 위한 자발적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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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나 기자 (ra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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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은 근육으로 간다!!

 

콩, 살코기(순수단백질이 포함된 고기중 단백질만을 추출한 고기부위) , 두부(콩포함) , 달걀노른자,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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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 남 35.4인치, 여 31.5인치 이상이면 복부비만

그중에서도 유달리 눈에 거슬리는 것이 바로 뱃살이다. 배꼽 2cm 아래쯤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의 비율이 1.0, 여자는 0.9가 넘는다면 복부미만이다. 더 간단하게는 허리둘레가 남성은 35.4인치, 여성은 31.5인치 이상이면 일단 복부비만으로 본다.

비만의학자들은 대체로 뱃살만 콕 집어서 빼는 방법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비결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 당신은 내장비만? 피하지방형 비만?

쓰고 남은 에너지는 지방 형태로 저장된다. 피하조직에 쌓일 수도 있고 내장 주변에 쌓일 수도 있다.

성인 남성은 배, 특히 내장 주변에 쌓인다. 윗배가 볼록해 보인다. 이를 ‘내장비만’이라 부른다.

반면 여성은 엉덩이와 허벅지 등 하체에 주로 쌓인다. 여성호르몬의 영향 때문이다. 임신 출산 등으로 인해 자궁 주변에 지방을 비축해 놓으려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여성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 폐경기 이후부터는 남성처럼 내장 주변에 지방이 많이 쌓인다. 젊은 여성이 아랫배가 볼록하다면 대부분 ‘피하지방형 비만’이다.

옆구리가 볼록하거나 윗배와 아랫배 모두 쪘다면 두 가지 유형이 함께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비만클리닉에서 검사를 받지 않고 비교적 쉽게 유형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손가락으로 뱃살을 집을 때 얇게 잡히면서 딱딱하면 내장비만이다. 그러나 두툼하게 잡히고 물렁한 느낌이 강하면 피하지방이다.

○ 내장비만,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 이어져

폭식과 과식, 운동부족이 가장 큰 원인. 지방이 쉽게 ‘유리지방산’의 형태로 혈관으로 흘러들어간다. 당뇨병, 고혈압, 심폐질환 등 만성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 경우 배만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식의 해법으로는 뱃살을 줄일 수 없다.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강화하는 게 최선이며 유일한 방법이다. 보통 3개월 이상 식이·운동요법을 꾸준히 병행하면 서서히 다른 부위의 살이 빠지고 맨 마지막에 뱃살과 허벅지살이 빠진다.

빨리 걷기, 달리기 등 하체를 많이 움직이는 유산소운동이 효과가 있다. 윗몸 일으키기와 같은 복근 운동은 근육만 단련시키지 내장 주변에 있는 지방을 태우지는 못한다.

○ 피하지방형, 배 마사지 스트레칭하면 효과

이 경우 비만에 따른 각종 부작용의 우려는 적다. 그러나 외형상 보기 싫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심하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이런 유형이라면 많이 먹지 않는데도 뱃살이 늘어날 수 있다. 따라서 음식 섭취량을 줄였다고 뱃살이 빠지라는 법도 없다. 오히려 얼굴 등 원치 않는 부위만 살이 빠질 수 있다.

유산소운동 외에도 피하지방을 줄이는 방법은 몇 가지 있다.

대표적인 것이 마사지. 배를 주무르면 피하지방 덩어리가 부드러워진다. 또 지방을 밖으로 배출하는 림프계나 모세혈관의 순환이 원활해진다. 특히 배와 하체가 자주 붓는 사람일수록 림프계가 막힌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사지가 좋다. 평소 손이나 병으로 배를 자주 주물러 주자.

스트레칭도 좋다. 바닥에 엎드린 뒤 양손을 짚고 상체를 일으켜 세우고 양옆으로 비튼다. 15초간 정지하고 3회를 반복한다. 하루에 3회 스트레칭을 하면 좋다.

부분지방 제거시술도 도움이 된다. 다만 여러 번 시술해야 하며 비용이 비싸고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먼저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도움말=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박원하 교수)

김상훈 기자 corekim@donga.com

▼비만 예방 10계명▼

1. 천천히 먹어라

뇌의 식욕중추는 음식이 들어온 뒤 5분 정도 있다 포만감을 느낀다. 급하게 먹으면 양은 찼는데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더 먹게 된다.

2. 제대로 먹어라

무턱대고 식사량을 줄이는 것보다 식단 개선이 시급하다. 동물성 식품보다 곡물류, 야채 및 채소류, 해산물이 좋다.

3. 칼로리를 연구하라

과식을 줄이려면 칼로리 박사가 돼야 한다. 자주 먹는 음식의 칼로리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4. 잘 때는 배를 비워라

잉여 칼로리를 모두 없앤 뒤 잠을 자야 한다. 취침 4시간 전부터 물 외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게 좋다.

5. 유산소운동을 하라

빨리 걷기, 달리기가 좋다. 일주일에 3회 이상 최소한 3개월은 지속해야 효과가 있다.

6. 걷기를 즐겨라

식사 후 20분의 산책이 좋다. 또 3개 층은 엘리베이터 대신 걸어라. 버스 한두 정거장도 걸어 다녀라.

7. 회식을 피하라

폭식, 과음은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이다. 피하지 못한다면 절제하라. 술은 한 종류로, 안주는 기름진 것보다 과일을 먹어라.

8. 물을 마셔라

물을 마신다고 살이 찌지 않는다. 오히려 노폐물을 배출하기 쉬운 상태로 만든다. 하루 8잔은 마시도록 한다.

9. TV 시청을 줄여라

일주일에 3시간 이상 소파에 누워 리모컨을 돌리며 TV를 보면 비만 확률이 2% 늘어난다. TV를 꺼라.

10. 항상 체크하라

체질량지수(BMI·몸무게(kg)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대체로 24 이상이면 비만)를 자주 계산한다.

 

출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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