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에 벌어졌던 일이다. 조작과 졸렬 사회로부터의 탈출은 여전히 과제다...
6년 전에 책이 나왔다. 비슷한 기획을 또 해볼 수도 있는데 독자가 많지 않다는 게 함정이다...
올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트레바리에서 '탐독: 세계문학' 클럽 네번째 시즌을 운영한다. 모임은 매달 첫째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시작하며(장소는 강남아지트) 4회차에 걸쳐 읽게 될 작품은 아래와 같다.
탐독: 세계문학
1차 12월 02일_ 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차 1월 06일_ 아르투어 슈니츨러, <꿈의 노벨레>
3차 2월 03일_ 사뮈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4차 3월 02일_ 커트 보니것, <제5도살장>
11년 전에 쓴 칼럼이다. 도둑정치는 오늘도 더 뻔뻔한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
강의 공지다. 대구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도 겨울학기에 필립 로스를 읽는다. 짝수주 금요일(오후1시-3시)에 진행되는 강의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로쟈와 함께 읽는 필립 로스
1강 12월 08일_ 필립 로스, <아버지의 유산>
2강 12월 22일_ 필립 로스, <굿바이 콜럼버스>
3강 1월 12일_ 필립 로스, <미국의 목가>
4강 1월 26일_ 필립 로스, <미국을 노린 음모>
5강 2월 23일_ 필립 로스, <네메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