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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3월 북트윗정리1ｌ[관찰하기] 밑줄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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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혜윰 (이메일 보내기) l 2013-03-08 21:06

https://blog.aladin.co.kr/tiel93/6216913

시답지않은리뷰지만오늘많이썼다<0페이지책><나는아빠다><마녀프레임><천천히깊게읽는즐거움>

 오전 4:27 3월 2일 (토)

 

12일까지는 받아볼책이 없는듯하고...사둔책 읽어야겠다..읽다만책이 꽤 여럿이군. 일단 롤리타부터.
오후 7:02 3월 2일 (토)

 

올해엔꼭 장자를 읽어야겠어요.RT : 바꾸어 말하자면 세계에는 고정된 실체가 없으며, 오히려 내 생각이 나를 에워싼 세계이다. 생각하는 주체로서의 ‘나’조차도 실제로는 내 기억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다.<장자 순간 속 영원> 정진배 지음
오후 11:41 3월 3일 (일)

 

오늘 외출전에 책장에서 <흰개>가부르길래 데리고 외출했더니, 로맹가리 완전 제 스탈♥

오후 11:44 3월 3일 (일)

 

구리 서점들 다녀보는중. 아직까지는 대청문고가 젤 낫다.
오후 4:16 3월 4일 (월)

 

하늘이 굽어살피사 독서지원금이니 상품권이니 하는 것을 인터넷 서점에 뿌려주신다~~^^ 오늘 구입한 책> <해피 패밀리>와 <카페에서 책읽기>
오후 3:56 3월 6일 (수)

 

함민복시인의시는 착하다. 그게별로이기도한데또엉뚱한곳에서아무시나읽어도 딱 시인의시같아어쩐지맘이 편하다. '서울역 그 식당'이라는 시가 좋다.
오후 11:18 3월 6일 (수)

 

얼마전 산 <창선감의록> 유명한 이야기구나! 내가 참 몰라ㅠㅠ 사진은 <여울물소리>

 

                                                                                          오전 12:18 3월 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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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2월 북트윗정리1ｌ[관찰하기] 밑줄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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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혜윰 (이메일 보내기) l 2013-02-08 15:52

https://blog.aladin.co.kr/tiel93/6145291

 

책이 특별히 어려운 것도 아니고 흥미롭기도 한데 왜 이렇게 오래 읽는 걸까?

덕분에 오래오래 책에 관한 트윗을 날린다 짹짹!

 

 

 

 

 

"지금 인생을 다시 한 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아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철학이 필요한 시간」p26
오전 2:08 2월 2일 (토)

 

나는 내가 생각하지 않는 곳에서 존재한다...라캉의 이 말이 날 위로한다. 그 말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다.
오전 2:40 2월 2일 (토)

 

불교는 고통의 치료학. 고집멸도.팔정도. 선불교 자기 정진.
오후 2:31 2월 2일 (토)

 

완전한 일치도 아니고 완벽한 분리도 아닌 관계. 이것이 바로 레비나스가 생각했던 타자와의 진정한 관계다. 「철학이 필요한 시간」p131

 

일방적으로 맞추지 말자. 맞추라고도 말자. 우리는 타자이니까.
오전 4:22 2월 5일 (화)

 

인간은 더 큰 완전성, 기쁨, 그리고 쾌활함을 추구하는 존재(스피노자).

 

아, 나의 종기는 무엇이 핥아주는가? 답은 책, 그리고 아이 뿐이다.
오후 1:05 2월 7일 (목)

 

우리는 누군가에게 선물을 준다. 그렇지만 그것이 진정 선물이 되기 위해서는 선물을 주었다는 자체를 망각해야만 한다는 것이다.「철학이 필요한시간p166」
오후 1:09 2월 7일 (목)

 

 

 

난 여자공감단 인증 넘버 30호입니다!

 

30명의 아이들과 낮을 보내고

 

30살 차이나는 아들과 나머지 시간을 보내는

 

30호 여자공감단!ㅋ

오후 11:59 2월 6일 (수)

 

 

 

 

 

책을 좋아하면 자다가도 책이 생긴다. 이곳저곳에서 보낸 책들이 오늘 몰아서 왔다. 기분 최고!

 

 

 

오늘도 알라딘서재에서 글 18자에 책링크6개한 것에 낚였다. 그것도 추천수가3이란다. 그런페이지에 낚이지 않게 글자수 제한이라도 좀 하면 좋겠다. 질적팽창을 해야할텐데...
오후 1:03 2월 5일 (화)

 

 

알라딘 서재 메인글 중 글 몇줄에 책 100권 사진 링크 걸린 글을 봤다 아무 느낌없이. 헉 추천7? 이걸 추천한 7명은 뭐지?
오후 1:27 2월 3일 (일)

 

 

우주책은 우리 아들만한 모니터요원은 없지싶다. 사진자료가 잘못된것까지 찾아낸다. 이오랑 가니메데가 바뀌었다나뭐라나??
오후 9:04 2월 2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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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월 4주 나의 북트윗ｌ[관찰하기] 밑줄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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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혜윰 (이메일 보내기) l 2013-01-25 09:59

https://blog.aladin.co.kr/tiel93/6109288

 

 

 

제목과 색에 이끌려 집어든 시집 「친애하는 사물들」. 지하철에서 서서 읽는데 눈에 꼭꼭 들어온다.  오전 3:53 1월 22일 (화)

 

 

 

 

 하나의 사물은 그 개념이 나타나면 사라지기 시작한다.「사라짐에 대하여」p17

인류는 진화를 인위적으로 가속하여 다른 동물들보다 훨씬 빠르게 사라질 것이다. 「사라짐에 대하여」p23
살아 있는 존재의 속성은 자신의 가능성을 극단까지 밀어붙이지 않는 것이다. 「사라짐에 대하여」p45    

                                            1월 21일 (월)

 

 

   

책선물 받았습니다^^ 오후 8:18 1월 21일 (월)

 

 

"오늘, 이곳에서, 행복해지는 것, 그것이 내가 해야할 일이야."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p25
                                 오전 11:32 1월 19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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