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디지털 경제 - 10가지 미래 키워드로 완성한 IT 비즈니스 바이블
윤준탁 지음 / 와이즈맵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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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경제? 그냥 경제도 아닌 디지털 경제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혹자는 궁금해 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경제를 말하면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고 분배, 소비하는 인간의 행위를 일컬음이지만 디지털 경제는그와는 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000년 밀레니엄을 기점으로 우리의 일상과 산업은 아나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환되었고 그로 인해 세계와 각 국가의 사회는 디지털 경제가 기존의 경제에 추가되는 현실을 만들게 되었다.

어쩌면 기존의 경제 개념보다 더욱 큰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가 될지도 모를 디지털 경제이고 보면 그러한 디지털 경제가 우리 삶과 어떤 관계가 있고 또 우리는 어떻게 디지털 경제인으로서 어떤 관계를 맺고 사는지를 살펴볼 수 있어야 한다.

대만의 TSMC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전쟁과 관련한 이야기들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음을 생각하면 기존의 경제 체계라 하기보다는 디지털 경제로의 산업으로 분류해 이해하는 것이 더욱 올바른 것이라 할 수 있다.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디지털 경제가 무엇이고 또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한 권으로 끝내는 디지털 경제" 는 초판본을 개정한 개정판으로 그만큼 디지털 경제의 흐름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으며 일상적으로 알아야 하는 디지털 경제의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디지털 경제에 대한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디지털 경제에서는 미래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데이터와 클라우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메타버스, 로봇과 드론, 우주산업, 핀테크, 바이오와 에너지, 소프트웨어 혁명과 웹3.0으로 분류해 설명하고 있다.

익히 신문과 뉴스, 방송을 통해 들어본 용어들임이 분명하지만 그 상세한 내막을 쉽게 알지는 못하고 있음이 오늘의 나, 우리의 실정이라 할 수 있다.

새로운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 했듯이 새로운 산업은 새로운 시대의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추진해야만 한다.

그러한 디지털 경제로의 산업들이 미래산업으로 치부되었지만 실질적으로는 현실에서 이미 확대, 실현되는 모습들을 너무도 많이 찾아볼 수 있기에 선점효과와 같은 독점적 파워를 얻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은 사활을 걸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다.

인공지능만 하더라도 그렇다.

세계를 떠들석 하게 했던 알파고는 옛이야기가 되었고 챗GPT를 넘어 멀티모달을 지향하는 인공지능 시대로 나아가고 있음을 생각하면 변해도 너무 빠르게 변하고 너무 급하게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들이 초기 인공지능에 대한 인간이 가진 우려와 염려를 어쩌면 확증 편향적으로 만들수 있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머물면 두려움이 앞선다.



저자는 10가지 미래 키워드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나름대로 연구, 조사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과거의 경제는 로컬이었지만 이제는 비즈니스도, 경제도 디지털화된 시공간에서 이뤄지고 있어 시대의 변화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저자가 소개한 10가지 미래 키워드는 현시점에서도 분명 발전의 기회를 담아내고 있지만 어떤 기술과 융합하고 변화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변화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디지털 산업이라 할 수 있으며 디지털 세계의 일부로 생각해도 틀리지 않을 부분이라 더 많은 디지털 산업,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안고 나, 우리 역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으리라 본다.

수없이 많이 들어본 10대 미래 키워드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어느 하나를 꿰뚫을 듯 이해하거나 알고 있는 것이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반문해 보아도 좋다.

이러한 디지털 경제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쌓는 일은 비단 일과 일상적인 삶에만 국한된다 생각하기 보다 사람들이 몰리고 사람들의 생각을 끌어당기는 존재라 투자의 인사이트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하겠다.

그러한 투자 인사이트로의 미래 10대 디지털 경제 키워드는 이제 시작점에 놓여 있을 때 충분히 이해하고 발을 담가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 볼 수 있겠다.

그러한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한 권으로 끝내는 디지털 경제' 의 일독 아니 다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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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디지털 대전환 시대 AX 인공지능 대전환 - AI Home + UI/UX
이정용.임재희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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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는 뭐지? 하도 빠르게 변하는 세상 탓에 보고도 잊어 버리든가 하면 생소한 단어나 용어도 많음을 부인할 수 없지만 그 이면에 그러한 대상을 알고자 노력하지 않는 나의 무지함도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그러하기에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읽고 알고자 하는 마음을 채우고 있음에도 너무 빠른 세상의 변화에는 적잖히 뒤쳐진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하지만 조급할 수록 돌아가거나 늦게가라는 말이 있듯이 조금함에 치우친 행동을 따르게 되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기에 나만의 속도로 나의 삶과 인생을 만들어 나가는 중이라 하겠다.

누구나의 인생과 삶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하여 AI Transformation 이라는 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다양한 부분에 있어 변화를 일으키겠지만 우리에겐 가장 크게 변화 하게 될 우리 삶의 터전, 집의 변화를 눈여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알 수 있고 예측할 수 있음은 그러한 삶으로 변화해 나가는데 있어 유익함을 줄것이라 판단할 수 있다.

매년 열리는 CES 행사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눈여겨 보는 HOME의 변화에 대한 내용을 의미있게 전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AX 인공지능 대전환" 은 AX 시대에 일상이 될 HOME 공간에서의 변화를 궁금해 할 수 있는 일반인들을 위해 그 변화의 양상을 함께 공유하고 새로운 주거 환경에 어떻게 적응해 나가야 하는지를 에측해 볼 수 있도록 도움주는 책이다.

그간 인공지능 AI의 출현으로 말미암아 다른 여타의 산업들이 발전하거나 변화하는 이야기들을 마주하기는 했지만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터전인 집(HOME)의 변화에 대해서는 쉽게 가늠하지 못했던게 사실이다.

CES 행사에서 볼 수 있었던 AI HOME 시대의 개막, 과연 그것은 어떤 의미이고 그러한 변화를 이끌어 가는 국내외 기업의 AI HOME 전략을 살펴볼 수 있다.

가장 핵심적이라 볼 수 있는 부분이라면 AI HOME과 UI/UX의 결합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UI/UX는 사용자 인터페이스개념과 사용자 경험개념을 인공지능 AI와 결부시켜 보다 나은 삶, 생활을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변화시키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AX 환경이라면 사람의 직접적인 터치 혹은 간접적 방식으로의 결합 과정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 내었다면 이제는 사람의 생각이나 말을 목소리로 전달하고 그것을 이해한 인공지능의 실천 결과를 그려볼 수 있는 시대로 바뀌어 가고 있다.

우리 삶의 환경들이 영화에서나 볼듯 한 환경으로 바뀐다면 과연 나, 우리는 지금까지의 삶의 과정들을 단순화 하고 새로운 변화된 삶을 꿈꿀 수 있어야 한다.

AX의 최종 목적은 그러한 나, 우리의 더 나은 삶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삶의 터전인 집의 변화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AX가 가진 다양성을 다양한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존재한다.

우리는 현실에 있어 그러한 부분들을 뉴스나 인터넷을 통해 부분적으로 알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저자가 제시한 상세한 설명에 따른 AI HOME x DX 산업과의 만남에서 보여주는 내용들은 지금과 미래를 아우르는 변화의 장임을 일깨워 준다.

시간을 다투고 막대한 자금과 인력을 투입해 보다 나은 인간의 삶을 위해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하는 다양한 산업에의 변화를 목도하는 일은 그만큼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는 다양한 함의를 주는 계기가 된다.

쉽게 생각하면 앎으로서의 지식을 갖는 일이기도 하지만 산업의 지도가 변하는 만큼 투자의 대상으로 고려해 볼 수도 있는 기회라는 사실은 현명한 사람만이 아는 사실이 아니라 이해하고 변화에 대해 수용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느껴질 지식이라 할 수 있다.

책의 말미에 수록된 2034년 서울 에덴 아파트의 일상을 읽어보며 기대하는 기대감 보다 현실의 변화는 더욱 빠르게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는 지금, AX 인공지능 대전환에 대한 이해를 돈독히 해 보는 준비도 필수라 할 수 있겠다 판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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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 지도사 자격 가이드 - 한 권으로 끝내는 유튜브 마스터 심화 과정
김정미(조안쌤) 지음 / 다온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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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즐겨보고 유튜버가 되고자 했을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유튜브 콘텐츠 지도사가 있고 또한 지도사를 위한 자격시험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아마도 아는 사람이 몇 안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나 역시도 처음으로 듣고 보는 자격증이지만 다른 무엇도 아닌 유튜브 콘텐츠 지도사 자격 가이드라니 생소함에, 궁금증에 이끌려 이 책을 만나보길 희망했다.

처음엔 달랐으나 이제 유튜브는 우리의 일상과  긴밀하게 밀착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어디서나 유튜브를 보고 싶고, 볼 수 있는 시대로 바뀐 지금의 상황을 생각하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유튜브에 대해 유튜브 플랫폼에 대해 더욱 밀도있게, 상세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다.

매달 20억명이 이용하는 플랫폼은 늘 새로운 트랜드에 발맞춰 진화 중이고 성장이라는 모티프를 유튜브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고 있으며 그러한 유튜브 콘텐츠를 위해 지도사 가이드를 제시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유튜브 콘텐츠 지도사 자격 가이드" 는 지금까지의 나, 우리가 유튜브를 대했던 방식으로의 영상만 찾아 보는 식이 아닌 시대의 부름에 맞춰 미디어를 이해하고 직접적으로 창작해 볼 수 있는 방식으로 나,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저자의 의식을 엿볼 수 있으며 그러한 의도는 익히 우리가 유튜버가 되고자 하는 마음가짐의 핵심이랄 수 있는 '무엇을, 어떻게'와 직접적인 연결이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인 사항이야 익히 알고 있을법 하기에 유튜브 마스터편으로 유튜브를 하는데 있어 알아야 할 이론과 실제를 이해시키고 세상 사람들의 트렌드에 발맞춰 유튜브 쇼츠에 대한 이해를 더하고 민감한 사안이라 할 수 있는 저작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유튜브가 어떤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독자 또는 유튜버로서 유튜브 정책과의 준수성을 따져볼 수 있고 세상의 트렌드라 할 수 있는 1인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사진, 영상, 촬영기술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2장에서는 언젠가 자신의 유튜브에도 싣게 될 광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3장에서는 자신만의 유튜브 방송에 필요한 스피치 기법을 소개하며 활용하기 좋은 주제별 명언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 적절한 사용처에 활용한다면 유익한 의미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보면 시중에 존재하는 유튜브에 관한 많은 책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 차별성이 없다 할 수 있으나 저자는 각 챕터의 끝 부분에 각 챕터의 내용을 얼마나 충실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TEST 지면을 두어 확인하고 있어 자격증 시험 가이드라는 책의 정체성을 확연히 느끼게 해 준다.

유튜브 콘텐츠 지도사 자격 가이드 시험의 시행이 얼마 되지 않아 기출제된 시험문제가 그리 많지 않음을 생각하면 지금이 유튜브 콘텐츠 지도사 자격 가이드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쉽다면 아쉬운 것이 자격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가 부족함을 떠나 하나도 수록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물론 개인적으로 이런 시험이 있다고 알고 있어 검색을 통해 알 수도 있겠지만 좀 더 독자와 유튜버들을 위한 배려를 한다면 유튜브 콘텐츠 지도사 자격 가이드 자격시험에 대한 관련 정보들을 수록해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한다.

창의융합교육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주) 조안아카데미가 교육을 주관하며 주 1회 2시간, 총 10회 20시간의 이론 수업 후 필기 시험, 실기시험은 1분 이상 2분 이내의 영상물 제출, 필기 및 실기시험 각각 50점씩 100점 만점, 필기와 실기 합산 70점 이상이면 합격이라는 등의 사실을 검색해 아는것 보다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는 지면의 부족에 아쉬움을 전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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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경영정보시각화능력 필기 기본서 - 최신판 + 신설 국가기술자격증 + CBT 온라인 문제집
인천대학교 비즈니스데이터센터.경기대 빅데이터 시각화 연구실.이베로니카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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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살아가는 세상에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그 무엇, 어쩌면 무기가 될 수도 있는 그러한 존재를 우리는 다양하게 생각하고 도전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한 도전은 비록 현실의 암담함에 무너지지 않고 극복하고자 하는, 그리고 지속가능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나, 우리의 욕망을 드러내는 일이기도 하거니와 세상의 다양한 일들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고 적응하는 일이기도 하다.

무릇 수 많은 자격증들이 우리 삶의 다양한 변주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적용되고 있지만 우리 삶이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경제와 경영에 대한 부분은 쉽게 드러내질 못하는 부분이 있다 할 수 있음에 그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현실에 반영하고자 하는 의미를 지닌 자격증으로 경영정보시각화능력 자격증이 탄생되었음을 생각해 보면 오늘 우리 시대에 경영에 대해 시각적으로 이해하고 변화해 나가는 지속가능성을 열어가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것도 같다.

시대는 디지털화되고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빅데이터 시대에 국가기술자격으로 탄생한 경영정보시각화능력 자격증에 대해 설명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이기적 경영정보시각화능력 필기 기본서" 는 신설된 국가기술자격중의 하나이지만 급변하는 경제에 따라 경영의 막중한 문제들이 발생하는 현실에서 경영정보를 시각화해 더 나은 의사결정과 지속가능한 기업 및 조직의 미래를 위한 도움 주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낸 자격증에 최적화된 책이다.

자격증 도서에서 이기적으로 기가막힌 적중률을 보이는 '이기적' 경영정보시각화능력 필기 기본서는 예의 전공 교수진이 집필함은 물론이거니와 시행처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제공하는 문제를 수록하는 등 경영정보를 시각화해 의사결정과 지속가능한 경영현장을 이뤄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미를 읽어낼 수 있다.

경영정보를 시각화하는 일은 정보화시대, 또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특별한 데이터 분석과 보고작성 등과 같은 핵심 역량을 키워야 하는 부분임을 일깨워 준다.

물론 이러한 부분이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현실임을 방증하는 일은 아직 시발점이라 할 수 있겠지만 국가기술자격증에 등록된 의미는 점차 그 필요성이 요구되는 현실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그간 우리가 다뤄 온 엑셀, 파워 포인트 등에 이은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어떤 직무에나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자격을 갖출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인공지능 AI 시대라지만 아.직.은 인간의 능력이 더욱 필요한 싯점에 있어 경영정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능력으로의 인사이트임을 생각해 이러한 일도 비즈니스적인 일환으로 생각해 보면 나, 우리를 그러한 능력이 있는 존재로 포장, 비즈니스 할 수 있는 여력을 갖는 일은 오늘 우리 시대에 나, 우리를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는 또하나의 무기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경영정보시각화능력을 위한 기본서는 어떤 의미와 가치를 담고 있어야 할까?

그러한 의미와 가치는 바로 데이터 전문가에 의한 명확한 정의에 의해 결정되어 진다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모름지기 거의 모든 시험들은 난이도에 따른 출제 방향이 정해져 있으며 일종의 루틴과 같은 개념으로의 과정들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빅데이터는 우리 사회를 유지, 변화시키는 핵심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한 빅데이터에 관계된 자격시험들이 비단 경영정보시각화능력 시험뿐이 없다 말할 수는 없다.

DAP, DAsP, SqLP, SqLD, 오라클 OCP 등 다양하게 존재하는 빅데이터 관련 자격증들이 존재하지만 그것들은 오직 데이터와 관련된 내용만을 다루고 있음이라 판단해 볼 수 있다면 경영정보시각화능력 자격증은 빅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자격증이라 할 수 있을것 같다.

경영정보시각화능력 자격증은 2024년이 첫 시행이 되는 원년이다.

이른바 1회 시험이기에 출제기준을 명확히 파악하고 전문가의 지도에 따른 기출문제와 방향성을 캐치해 낼 수 있다면 부담감 없이 경영정보시각화능력 자격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본다.

천편일률적인 자격증 시험 도서들의 컨텐츠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기본서에도 실기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도록 예상문제에 대한 출제로 1~2문제를 추가해 제공한다면 더더욱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출판사이자 수험서로의 신뢰를 통해 지속적인 상호관계의 영향력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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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로 웹툰 만화 제작하기 - 스테이블 디퓨전·미드저니·챗GPT
김한재 지음 / 성안당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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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 AI의 활용은 가히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의 놀라움을 선보이고 있어 적잖히 우리 삶의 이익에 따른 반대급부의 염려를 낳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 직. 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생성형 AI의 등장부터 활용하는 지금까지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가 우려할 수준의 사태는 벌어지지 얺고 있다.

어쩌면 그러한 우려나 염려, 걱정을 하고 있기 보다 차라리 생성형 AI에 대해 공부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일이 더욱 변화에 대해 대응하는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도 된다.

그리 어렵지 않게 생성형 AI를 사용해 볼수 있는 기회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러한 기회의 다양성은 생성형 AI가 가져온 또 하나의 기회이기도 하기에 부담없이 도전해 보는 나 자신을 만드는 것 만이 오늘 우리가 해야하는 일이라 하겠다.

다양한 일, 업무, 취미 등에 접목해 볼수 있는 생성형 AI로 웹툰 만화를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생성형 AI로 웹툰 만화 제작하기" 는 생성형 AI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 가운데 하나인 웹툰 만화를 제작하기 위한 안내서로 텍스트 기반의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AI인 미드저니와 스테이블 디퓨전을 사용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웹툰 만화를 제작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다.

생성형 AI를 활용치 않는다면 무수히 많은 수작업으로의 웹툰 만화제작 공정이 필요하다.

먼저 아이디어 구상과 기획을 하고 관련 자료수집 및 취재, 줄거리 및 시나리오, 콘티, 이미지 자료 수집, 밑그림, 펜터치, 컬러링 및 효과, 수정 및 웹툰형태 편집, 업로드, 서비스에 이르는 엄청난 수의 공정순서가 그간 작가들의 고혈을 빼먹는 관행처럼 이어져 오고 있었다 판단할 수 있는 일이지만 생성형 AI와 미드저니, 스테이블 디퓨전 또는 이미지 생성 AI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게 된다면 기존의 작업방법을 탈피해 매우 큰 효율성과 효과성도 거둘 수 있게 되리라 판단할 수 있다.

기존에 존재하던 종이 만화시장은 웹툰 만화의 등장으로 만화시장의 분화와 함께 더욱 커진 시장성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변화 역시 우리가 기대한 효율과 효과를 다 잡은 결과라 할 수 있듯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웹툰 만화제작 역시 한단계 더 나아간 방향으로의 변화라 지칭할 수 있음이다.

지금의 현실은 보수적인 관점이 아닌 크리에이티브한 상상력과 파괴와 변화로 일컬어지는 결과만이 인정받는 시대가 되고있다.

그런 시대, 시장에서 무지와 스스로를 방치하는 자세로는 생성형 인공지능 AI로 인해 촉발될 수 있는 우려감을 고스란히 껴안게 되는 꼴 임을 부인할 수 없다는 느낌이다.



저자는 현직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학과 교수로서 학생들의 효율, 효과적인 웹툰 제작에 도움을 주고자 집필한 이 책에서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내용을 제시한다.

챗GPT, 스테이블 디퓨전, 미드저니 등과 연계하고 저자가 직접 연구한 사례들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는 웹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윌등히 몰입할 수 있는 설명이 될 것이다.

혹자들은 스테이블 디퓨전이나 미드저니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사양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생각이라 할 수도 있는 이야기라 하겠다.

초기에는 컴퓨터 그래픽카드 사양이 좋아야 했지만 버전업 되어 있는 지금은 다양한 방법, 심지어 네트워크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도 있으니 관심이 있고 해 보고자 노력한다면 수 많은 자료들을 웹과 유튜브를 통해서 만날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겠다.

더구나 스테이블 디퓨전이나 미드저니와 같은 이미지 생성형 AI는 텍스트 기반의 생성형 AI이기에 꼭 필요한 긍정, 부정의 프롬프트를 제시하고 있어 제시된 프롬프트들을 직접 입력해 이미지 생성 AI가 어떤 변화, 모습을 보이는지 먼저 확인하는 일이 필요하다.

해 보면 자신의 눈을 의심하게 되리라는 것을 부인하고 싶지 않다.

새로운 시대의 새로움을 일궈내는 생성형 AI와 그로인한 결과로의 변화를 만끽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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