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새벽별을보며 2011-09-20  

만두님 리뷰가 없으니 책을 고를 수가 없어요.  
보고싶어요...

 
 
 


파란여우 2011-09-15  

오늘이 애거사 크리스티 탄생 121주년이래요.
네이버에서 그걸 본 순간 당신 생각이 났어요. 
지금쯤 크리스티 여사하고 책 토론 중일꺼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반딧불,, 2011-09-04  

잘 지내시죠? 무얼하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간만에 재미있는 추리소설을 읽었어요. 기대를 안했더니 더 재미있게 느껴졌나봐요. 

사라진 소녀들이라고 독일작가의 작품인데 반전의 반전이 괜찮았구요. 

직접적인 묘사보다 책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잘 살린 상상력을 자극하는 글이  

책을 덮고도 여운이 남네요. 또 하나는 아무래도 읽으셨을 듯 한데 밀레니엄시리즈요. 

이 시리즈 님들이 좋다고 할때 관심도 없다가 우연히 들었다가 감탄하는 중이랍니다. 

더위와 비와 이래저래 안좋은 소식들 잔뜩인 요사이, 그나마 찬바람이 나서 좋네요. 

서늘한 바람따라 어딘가 멀리 떠나고 싶은 그런 날이라죠. 감기 조심하세요!

 
 
 


책읽는나무 2011-08-30  

만두님!
전 오늘에야 알았네요.
용서하세요.
그동안의 스스로의 나태함과 게으름에 고개를 들 수가 없네요.
항상 님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어찌 이리 무심할 수가 있었는지.....
간간이 책 주문하면서 컴을 켰을때 한 번쯤 들를 수도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항상 따스하게 불러주시던 님이 계셨기에..
이곳에 들어오면 항상 편안했었는데...
(님의 흔적을 다시 뒤적이면서 옛시간들을 추억해보았습니다.그립네요.
참, 어젠 군자란 화분에 물을 주었습니다.전 제 군자란을 보면 항상 만두님 생각을 합니다.
봄마다 활짝 핀 군자란꽃 사진을 서로 올리며 얘기를 나눠서인지 전 군자란에 물을 주면 한 번씩 님생각을 하곤해요.바로 어제도 님생각을 했기에 한 번 들어와보았습니다.깜짝 놀랐네요.
그래도 님을 생각할 수 있는 어떤 무언가가 남겨져 있다는 것이 다행스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네요.
부지런히 물을 줘 내년봄에 군자란꽃이 피면 님께 사진을 올려드릴께요.)

가을로 접어들려는 시점입니다.
그래도 한낮의 열기는 아직 식지 않았네요.
그곳에선 시원한 바람을 등쪽으로 많이 쐬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등이 얼마나 힘드실까? 걱정스러웠습니다.)

머뭇거리면서 글을 적을까 말까 망설였는데,
막상 적고 보니 예전처럼 만두님께 글을 쓰는 것같아 저는 좋네요.

한 번씩 안부 여쭐께요.
행복하세요.^^
 
 
 


시끌북스 2011-07-22  

안녕하세요. 시그마북스의 웹 마케터입니다. ^^  

이번에 저희가 알라딘에서 서재를 재개장하면서 서평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 알려지지 못하다 보니  사람들의 호응도가 너무 낮아 이렇게 도움을 요청하러 방문하였습니다.  
 8월 5일 신간 '레드 캐피탈리즘'이 나오면서 저희사 서평이벤트 진행하고자 하는데, 방문 부탁드립니다.   http://blog.aladin.co.kr/sigmabooks/493905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