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격기의 달이 뜨면 - 1940 런던 공습, 전격하는 히틀러와 처칠의 도전
에릭 라슨 지음, 이경남 옮김 / 생각의힘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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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쟁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사실 세계사의 흐름 중 일어난 사건으로만 접했을 때 알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였기에

그 당시의 어떤 인물들이 어떠했는지를 알기도 쉽지 않고

또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들이 일어났는지도 알기 쉽지 않기에

이 책을 보면서 수상이라는 지위가 더 익숙한 처칠의 새로운 모습과 그 당시의 일들을 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읽으면 읽을수록 상당히 의미있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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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공화국
안드레스 바르바 지음, 엄지영 옮김 / 현대문학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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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크리스토발에 대한 상당한 기대감, 파격적인 대우, 게다가 함께 하기로 한 마이아 역시 그곳이 고향이라는 점.

여러모로 이점이 많아 보이는 곳으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이전에서 행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서 한번 더 성공하길 바란다는 말을 듣는다면 모든게 이렇게 잘 맞아 떨어진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 것이다.


너무나 잘 맞아떨어져서 뭔가 오히려 더 불안한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인데 이런 곳을 무대로 발생한 일이란 무엇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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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의 달이 뜨면 - 1940 런던 공습, 전격하는 히틀러와 처칠의 도전
에릭 라슨 지음, 이경남 옮김 / 생각의힘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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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가 온다는 말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다.”(p.17)

전쟁 영화 속의 폭격전이 고스란히 떠오르게 하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작품이다.

표지 역시 그런 느낌이라 과연 1940년 런던 공습을 둘러싼 히틀러와 처칠의 대결은 어떻게 그려지고 있을지 너무나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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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공화국
안드레스 바르바 지음, 엄지영 옮김 / 현대문학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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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운명처럼 산크리스토발에서 일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은것 같아 기뻤다는 '나'의 고백은 과연 말 그대로 기쁨이 되었을지

아니면 처음 그가 무심코 던진 '운명의 그물''에 걸려든것 같다는 말처럼 발버둥치면 칠수록 자신의 몸을 더욱 옥죄는 굴레가 되었을지 그의 독백과도 같은 이야기가 앞으로 산크리스토발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너무나 궁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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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산모 수첩
야기 에미 지음, 윤지나 옮김 / 하빌리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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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면 호르몬이나 신체의 변화에 의해서 여러모로 힘들다.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배가 나오고 몸이 무거워지니 거동도 불편하고...

어떻게 보면 그럼에도 직장을 다녀야 하는 여성들은 출퇴근 길에 자차가 아니라면 더 힘들텐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작품의 주인공은 임신 후 오히려 워라밸을 몸소 체험하는 느낌이다.


일찍 퇴근하고 편의점 도시락이 아닌 미리 검색한 레시피대의 재료를 사서 요리를 하고 느긋한 저녁 시간을 보내니 말이다.

뜨금없는 임신 고백이 그녀에겐 이상하리만치 큰 혜택으로 돌아오고 있는데 문득 이런 거짓말 상황이 얼마나 오래갈까 싶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누군가 눈치채진 않을까 싶은 조마조마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과연 주인공의 가짜 임신 소동은 어떻게 될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흥미로워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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