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간호사, 현직 보건교사의 가꿈노트 - 간호 새싹들을 위한 오색빛깔 진로 개발 지침서
정진주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간호사의 보건교사 도전기




책을 선택한 이유



보건실은 구급 처치, 간단한 치료, 학생 휴식 장소로 이용된다.

보건실과 보건교사를 알아보기 위해

"전직 간호사, 현직 보건교사의 가꿈노트"를 선택한다.





"전직 간호사, 현직 보건교사의 가꿈노트"는


1장 어쩌다 간호 학생이 되다

2장 어엿한 소아암 병동 간호사가 되다

3장 절실한 임용 고시생이 되다

4장 꿈을 가꾸는 보건교사가 되다

5장 어쨌든 호모 폴리토르가 되다


로 구성되었다.




1장 어쩌다 간호 학생이 되다 에서는


고등학교 때 영어를 좋아해서 영어와 관련된 일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꿈이 없는 학생은 무기력하다.


공부의 의미를 점점 잃어 가고,

최종 목적지가 없는 공부는 재미가 없다.


진짜 하고 싶은 일을 모른다는 것 자체가

학습 동기를 낮추는 치명적 요인이다.


전문대 간호과와 서울지역 영어영문학과에 합격한다.

전문직으로 취업을 할 수 있어 간호과를 선택한다.


간호사는 병원의 네임라벨과 임상 경력이 출신 대학의

네임라벨 못지않게 중요한 스펙이다.


간호대학은 간호학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이 병행되어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나의 라이벌은 전교 1등도 아니고 같은 반 친구도 아니다.


1등을 목표로 하면 경쟁 속에서 불안해지고 누군가를

이겼을 때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나 자신과의 싸움은 조금씩이지만 성장할 수 있게 한다.

꿈을 이루는 것에는 긴 호흡이 필요하기에

단기에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먼저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꿈을 지키는 방법, 학습 전략, 병원 임상 실습,

과 대표와 학회장 활동, 간호사 인턴십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어엿한 소아암 병동 간호사가 되다 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채용에 실패한 후, 채용 가능한 병원에 지원한다.


간호사들은 대부분 대학 졸업 전에 입사할 병원이 결정된다.

서울대 병원에 합격하고 생각보다 빠르게 입사하게 된다.


병원도 기숙사도 정을 못 붙이면서,

병원만이 내 길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소아암 병동은 어린이 병원에서 기피하는 부서로 유명하다.


간호사의 업무는 데이, 이브닝, 나이트 3교대로 돌아간다.


병동 특성상 응급 상황이 종종 있기에 방심할 수 없고,

간호기록은 뒷전이 되기 일쑤다.


간호대학에서 배운 것은 기초 중의 기초다.


환자 상태를 이해하려면 검사 결과를 해석하고,

의학 용어로 된 의무기록을 읽어 낼 수 있어야 하므로,

거의 다 다시 배운다고 생각하면 될 정도다.


보잘것없던 신규간호사는 혼자서도 잘 해내고 싶었고,

폐를 끼치고 싶어서, 신규간호사 트레이닝을 받는 동안에

신규노트를 적는다.


부끄러운 시행착오들이 담긴 신규노트가

한권의 책이 되어 후배들의 간호사 생활의 길잡이가 된다.


전쟁터 같은 소아암 병동의 풍경, 소아암 병동의 징크스,

소아암 병동의 에피소드, 무균실 근무, 조혈모세포이식,


신규간호사가 겪는 어려움의 시간, 태움 문화,

프리셉터 실무 교육, 송년회 장기자랑,

환자 엄마와의 라포에 대해 이야기 한다.



간호사 일은 재미 있지만,

내가 원하는 삶을 고민하다 보니 떠오른 것은 보건교사다.


소아청소년과에서 일하면서

아이들과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보건교사가 되려는 목표는 삶의 활력을 느끼게 한다.



3장 절실한 임용 고시생이 되다 에서는


보건교사 임용 고시는 교육학과 전공보건 두 과목을 본다.


오랜만에 펴는 전공서는 낯설기만 하다.


노량진 학원에 도착하면 학원 문도 열리기 전인 날이 많다.

강의실 맨 앞줄 젤 왼쪽에서 두 번째 자리는 늘 내 자리다.



주변 사람들은 멀쩡한 직장이 있는데 임용 고시를 보는데 회의적이다.


임용 고시를 준비하는 데 제일 힘든 것은 막연한 불안이다.

계획한 대로 하루하루 주어진 분량을 묵묵히 완수해야

불안한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임용 고시는 두 과목이지만 실제로 공부해야 할 과목은 수십 가지다.


프레임웍 설계도로 단권화 하기, 백지 쓰기, 학원 공부,


교육학 밴드 스터디와 임용 고시 친구들,

심층 면접, 임용 고시 불합격 충격을 이겨내기,


병원 복직 후 사직을 결심하기,

임용 고시 재도전, 보건 교사 교직 이수,

보건교사와 간호대학의 공생의 필요성을 말한다.



4장 꿈을 가꾸는 보건교사가 되다 에서는


서울 지역에 응시할 생각이었지만

고시생 생활을 청산하고 싶어 경기 중등에 지원한다.


첫 발령을 받은 고양시 고등학교에 인수인계를 받으러 간다.



보건실은 혼자라서 쓸쓸하기보다는 아늑한 공간이다.


연세가 지긋한 전직 교장 출신 당직 기사님은

보건실에 택배를 가져다주곤 하면서

보건실장이라고 부른다.


보건실장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보건실을 경영하는 보건교사의 마인드를 생각한다.


건강정보를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보건실 환경을 유지하며,

효과적인 보건 업무 프로세스를 고안하면서,

보건실은 신나게 일하는 놀이터가 된다.


보건실에서 하는 치료, 보건교사의 역할,

바코드 자해, 성교육, 아이들의 질병,


보건실 응급상황, 코로나 사태와 감염병 관리,

보건교사의 학교에서의 위치, 경계 업무 조정,


소명 의식, 보건 동아리 활동, 보건의료계열 진료교육,

보건 수업, 보건 교사의 에듀버스, 성교육, 보건 수업,

롤모델 역할, 진로 인터뷰를 이야기 한다.



5장 어쨌든 호모 폴리토르가 되다 에서는


블로그는 추억을 쌓아 둔 다락방이자 포트폴리오다.


블로그 라이프로깅 활동을 시작하면서,

교육에 대한 고민과 경험, 평소 가져온 상념,

가족과의 추억과 일상의 소소한 행복들을 쌓아간다.


라이프로깅은 직업적 삶의 방향도 고민하게 된다.


힐빙 보건실이라고 명패를 붙이고

닉네임 가꿈지기는 아름다운 꿈을 향해 나가는

나의 모습과 친구처럼 함께하는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을 담는다.


100일 가꿈 프로젝트는 100일 동안 몸과 마음,

삶을 가꾸는 습관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100일 가꿈 프로젝트를 하면서 순간순간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삶의 의미와 습관을 결정한다.


보건교사 보수 교육, 드림 보드 가꿈지도 만들기,

호모 폴리토르, 도전, 프로 일벌러의 삶을 말한다.



"전직 간호사, 현직 보건교사의 가꿈노트"는

어쩌다 간호 학생이 되면서, 간호에 눈을 뜨고,

소아암 병동 간호사로 활동하다가,

보건교사 임용 고시에 도전하고,

보건교사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꿈이 없는 학생은 무기력하다.


최종 목적지가 없는 공부는 재미가 없다.

진짜 하고 싶은 일을 모른다는 것 자체가

학습 동기를 낮추는 치명적 요인이다.


전문대 간호과와 서울지역 영어영문학과에 합격하면서,

전문직 취업을 할 수 있는 간호과를 선택한다.


1등을 목표로 하면 경쟁 속에서 불안해지고 누군가를

이겼을 때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나 자신과의 싸움은 조금씩이지만 성장할 수 있게 한다.

꿈을 이루는 것에는 긴 호흡이 필요하기에

단기에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먼저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호사들은 대부분 대학 졸업 전에 입사할 병원이 결정된다.

서울대 병원에 합격하고 생각보다 빠르게 입사하게 된다.


병원도 기숙사도 정을 못 붙이면서,

병원만이 내 길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소아암 병동은 어린이 병원에서 기피하는 부서로 유명하다.


간호대학에서 배운 것은 기초 중의 기초다.


환자 상태를 이해하려면 검사 결과를 해석하고,

의학 용어로 된 의무기록을 읽어 낼 수 있어야 하므로,

거의 다 다시 배운다고 생각하면 될 정도다.


보잘것없던 신규간호사는 혼자서도 잘 해내고 싶었고,

폐를 끼치고 싶어서, 신규간호사 트레이닝을 받는 동안에

신규노트를 적는다.


부끄러운 시행착오들이 담긴 신규노트가

한권의 책이 되어 후배들의 간호사 생활의 길잡이가 된다.


소아청소년과에서 일하면서

아이들과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원하는 삶을 고민하다 보니 떠오른 것은 보건교사다.

보건교사가 되려는 목표는 삶의 활력을 느끼게 한다.


오랜만에 펴는 전공서는 낯설기만 하다.


주변 사람들은 멀쩡한 직장이 있는데 임용 고시를 보는데 회의적이다.


임용 고시를 준비하는 데 제일 힘든 것은 막연한 불안이다.

계획한 대로 하루하루 주어진 분량을 묵묵히 완수해야

불안한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다.


보건교사 임용 고시 과목은 교육학과 전공보건이지만

실제로 공부해야 할 과목은 수십 가지다.


임용 고시에 불합격하고 병원에 복직하지만

사직을 결심하고, 임용 고시에 재도전한다.



고양시 고등학교에 첫 발령 받는다.


보건실을 경영하는 보건교사의 마인드로,

건강정보를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보건실 환경을 유지하며,

효과적인 보건 업무 프로세스를 고안하면서,

보건실은 신나게 일하는 놀이터가 된다.



블로그는 추억을 쌓아 둔 다락방이자 포트폴리오다.


블로그 라이프로깅 활동을 시작하면서,

교육에 대한 고민과 경험, 평소 가져온 상념,

가족과의 추억과 일상의 소소한 행복들을 쌓아간다.


라이프로깅은 직업적 삶의 방향도 고민하게 된다.


힐빙 보건실이라고 명패를 붙이고

닉네임 가꿈지기는 아름다운 꿈을 향해 나가는

나의 모습과 친구처럼 함께하는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을 담는다.



"전직 간호사, 현직 보건교사의 가꿈노트"는

간호대학에 입학하고,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보건교사로 진로를 바꾼 이야기다.


대학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전문직으로 인정받거나,

보건교사로 근무하면서 삶의 질을 가꿀 수도 있다.



"전직 간호사, 현직 보건교사의 가꿈노트"는

간호사와 보건교사로 살아가는 삶을 소개하면서,


두 직업의 성격과 차이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간호 대학에서 학점 관리, 임용 고시 공부법,

간호사 생활의 팁 등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직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애환의 이야기는

간호사를 직업으로 지원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도움을 준다.


미다스북스 에서 "전직 간호사, 현직 보건교사의 가꿈노트"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전직간호사현직보건교사의가꿈노트 #간호새싹들을위한오색빛깔진로개발지침서

#정진주 #미다스북스 #간호사 #보건교사 #보건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든 삶은 흐른다 (특별판 트레싱지 에디션) - 삶의 지표가 필요한 당신에게 바다가 건네는 말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이주영 옮김 / FIKA(피카)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다에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




책을 선택한 이유



삶은 바다와 같다.


모든 것을 품어주는 듯한 잔잔한 수면에 현혹되지만,

갑자기 들이닥치는 거센 풍랑에 지옥을 체험하게 된다.


모든 것을 품어주기도, 파괴하기도 하는

바다에서 삶의 지혜를 얻기 위해

"모든 삶은 흐른다"를 선택한다.




"모든 삶은 흐른다"는


1장 vague 곡예와 같은 삶을 지나다

2장 maree haute 저 멀리 삶이 밀려오다

3장 maree basse 삶으로부터 잠시 물러나다


로 구성되었다.






1장 vague 곡예와 같은 삶을 지나다 에서는


넓고 깊은 대양의 바다로 떠나려면,

커다란 결심을 하고 새로운 곳을 찾아 출발한다.


떠나지 못하게 방해하는 모든 장애물을 과감히 뒤로하고,

멋지게 돛을 올려 드넓은 바다로 나가야 한다.


바다는 관성과 매너리즘의 지루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일상에 치여 잠시 잊고 살았던 더 넓은 세상을 보여준다.



바다는 용기와 도전정신을 불어넣는다.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면서,

끊임없이 광활하게 펼쳐진 세계를 선택하라고 말한다.



바다는 비밀이 가득하다.


알 듯 말 듯 하지만 끝을 알 수 없는 깊은 바다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세상이 있고,

항상 변하고 쉴 새 없이 일렁이는 파도는 잡을 수조차 없다.

바다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바다는 누구에게도 소유되지 않고 지배당하지 않는다.


늘 움직이고 변화하기에 단조로움과 거래가 멀고,

길들일 수 없기에 안정적으로 지낼 수 없다.



인간은 압도적인 바다에 끌려갈 뿐이다.


인간이라도 모든 것을 지배할 수 없고,

모든 것을 계획한 대로 할 수 없다는 교훈을 배운다.

인생도 마찬가지며, 낙천적으로 살아가는 편이 좋은 것이다.



바다는 인생이다.


삶은 유한하지만 영원히 마르지 않고, 사라지지 않는

바다를 보고 있으면 우리의 삶도 바다처럼 이어지는 게

아닐까 착각하게 된다.



바다는 인생의 방향을 상징한다.


바다는 누구에게나 인생의 의미를 들려준다.

쉬지 않고 늘 움직이는 바다를 통해

우리는 매일의 인생 여행을 떠올려본다.


바다는 두려움을 이기고 과감히 나아가는

운명의 주인이 되라고 말한다.



바다는 절대 믿으면 안된다.


누군가에게는 꿈같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지옥 같은

인생처럼 바다도 참모습을 알 수 없다.



바다는 파도가 오지 않도록 억지로 막지 않는다.

다가오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바람에 정면으로 맞서기보다 역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인생도 움직임을 거스르기보다는 함께 움직이는 편이 낫다.



상상력을 마음껏 활용하면서 인생을 멀리 바라보기,

인생의 위기에 필요한 분별력과 차가운 머리,


해적과 해적질의 야만적 악행에 맞서기,

관성에 빠지지 않는 상어처럼 삶에 도전하기를 말한다.




2장 maree haute 저 멀리 삶이 밀려오다 에서는


섬은 화산 폭발과 바다 아래 산맥의 압축으로 생겨난다.


지구상에 똑같이 생긴 섬은 없다.

모두 제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특별하다.



인간도 각자 하나의 섬이다.


누구도 나와 똑같지 않고, 나도 누군가를 모방할 수 없다.

나는 나일 뿐이다.



섬은 그냥 섬일 뿐이다.


섬은 땅과 바다를 같이 품고 있다.



홀로 떠 있는 섬처럼 누구와도 똑같을 수 없다.


나를 나답게 살지 않는 일상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


다수에 속하거나, 지나치게 노력하거나,

비슷해지거나, 서두르지 말고, 휩쓸리지 않는

자기 자신이라는 유일한 섬이 되어야 한다.



바다는 거칠 것 없는 자유를 이야기 한다.


먼 바다에 나갔을 때 눈 앞에 보이는 것은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하늘뿐이다.



바다는 인생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자유를 미루지 말라고 말한다.


시간은 결코 영원하지 않으며, 낭비해서는 안된다.

의미 없는 것들을 고민하지 않고,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욕망의 자아를 버리기,

사물의 본연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욕망,


마음속의 등대를 간직하게 하는 희망,

바다를 경험하는 해변의 여유와 바캉스,


편견과 왜곡된 세계관이라는 크라켄 에서 벗어나

경계를 넘게 해주는 호기심으로 모험해야 함을 말한다.



3장 maree basse 삶으로부터 잠시 물러나다 에서는


사르가소 의 바다는 움직임도, 밀려오는 파도도

전혀 없는 해양의 사막이다.


사르가소 의 바다는 삶의 후회와 같다.


후회에 사로잡히는 순간 머리는 복잡해지고,

행동은 느려진다.


후회만 하고 있으면 지나간 행동과 놓쳐버린

기회에 대한 미련만 느낄 뿐, 꼼짝도 하지 못한다.


인생의 여정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후회가 죽을 정도로 무겁고 버거운 일도 아니다.


사르가소의 추억도 항해하는 수많은 길 중 하나다.

실수투성이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헤치고 나아가야 한다.


상실의 슬픔을 누를 수 있는 마음의 방파제 세우기,

바다의 다양한 색처럼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고통을 가라앉혀주고 쉴 수 있게 해주는 닻,

자유와 개성, 형제애로 연결된 선원의 마음가짐,


삶의 빙하를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로 삼기,

깃발의 메시지 처럼 분명하게 표현하기,


열렬하게 간절히 원하는 욕망이라는 모비 딕,

선동과 세뇌, 유혹의 세이렌에게 단호하게 맞서기를 말한다.



"모든 삶은 흐른다"는 바다에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

삶을 살아가는 자세, 어려움을 해결하기를 다룬다.



대양의 바다로 떠나려면, 모든 장애물을 뒤로하고,

멋지게 돛을 올려 나가야 한다.


바다는 관성과 매너리즘의 지루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보여준다.


바다는 용기와 도전정신을 불어넣는다.

바다는 비밀이 가득하다.


바다는 누구에게도 소유되지 않고 지배당하지 않는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인간도 모든 것을 지배할 수 없고,

모든 것을 계획한 대로 할 수 없으므로,

낙천적으로 살아가는 편이 좋은 것이다.



바다는 인생이다.

바다는 인생의 방향을 상징한다.


바다는 누구에게나 인생의 의미를 들려준다.

바다는 절대 믿으면 안된다.


바다는 파도가 오지 않도록 억지로 막지 않는다.

다가오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인생도 움직임을 거스르기보다는 함께 움직이는 편이 낫다.



지구상에 똑같이 생긴 섬은 없다.

모두 제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특별하다.



인간도 각자 하나의 섬이다.


나는 나일 뿐이다.

누구도 나와 똑같지 않고, 나도 누군가를 모방할 수 없다

홀로 떠 있는 섬처럼 누구와도 똑같을 수 없다.


나를 나답게 살지 않는데 시간을 쓰지말고,

자기 자신이라는 유일한 섬이 되어야 한다.



먼 바다에 나갔을 때 눈 앞에 보이는 것은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하늘뿐이다.


바다는 인생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자유를 미루지 말라고 말한다.


시간은 결코 영원하지 않으며, 낭비해서는 안된다.

의미 없는 것들을 고민하지 않고,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사르가소 의 바다는 삶의 후회와 같다.


사르가소 의 바다는 움직임도, 밀려오는 파도도 없다.

후회에 사로잡히는 순간 머리는 복잡해지고,

행동은 느려진다.


후회만 하고 있으면 지나간 행동과 놓쳐버린

기회에 대한 미련만 느낄 뿐, 꼼짝도 하지 못한다.


인생의 여정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후회가 죽을 정도로 무겁고 버거운 일도 아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헤치고 나아가야 한다.




인생의 여정은 항해에 비유된다.


천의 얼굴을 가진 바다는 세상의 축소판이다.

바다와 바다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면,

인생과 삶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삶은 흐른다"는 현학적 철학이 아니라,

바다의 모습을 통해 삶의 의미를 이해하면서,

현명하고 지혜롭게 인생의 방향을 찾아가는

삶의 지혜의 철학을 이해하게 한다.


바다에서 배우는 인생에 대한 교훈은

인생이라는 거칠고, 어려운 항해를

안정적으로 운항할 수 있는 지혜로운 가르침을 준다.



피카 에서 "모든 삶은 흐른다"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모든삶은흐른다 #삶의지표가필요한당신에게바다가건네는말

#로랑스드빌레르 #이주영 #FIKA #피카 #LaurenceDevillairs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지막 거인 (15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프랑수아 플라스 글 그림, 윤정임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의 호기심이 가져온 비극




아치볼드 레오폴드 루스모어 는

부두를 산책하던 어느 날, 이상한 그림이 조각된

아주 커다란 이를 발견한다.


피부가 검게 그을리고 백발이 성성한 뱃사람은

진짜 거인의 치아라고 말하며 비싼 값을 부른다.


어른 어금니와 꼭 닮은 치아 안쪽 면에

미세한 지도가 새겨진다.





검은 강의 원천에 있는 거인족의 나라가 틀림없으므로

가방을 꾸리고 긴 여행을 준비한다.


동인도 회사의 오래된 무역선은 장엄한 선체를 기울이며

미풍 속을 달리기 시작한다.



검은 강을 거슬러 오르기 시작한다.


뱃사공의 단조롭지만 가슴을 에는 노래는

음산한 절벽에 메아리쳐 되돌아온다.







현지인들은 사람의 머리를 절단하는 와족의 나라

변두리 정글에 있으므로 불안해 한다.


와족의 기습으로 원정대원들이 살육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얼마 남지 않는 식량을 가지고 눈 덮인 북쪽 산맥을 넘기로 결심한다.


돌바닥에 패어 있는 기괴한 거인의 발자국을 발견한다.


절벽 사이에 난 어마어마한 높이의 통로로 천천히 걸어 나가자,

절벽 너머로 산들에 빙 둘러싸이고, 큰 바윗덩어리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거대한 계곡이 눈 앞에 펼쳐진다.


꼭대기가 둥그렇고 굴이 파여 있는 상앗빛 바위는

사람의 머리다.


드디어 거인의 묘지에 도착했다.


계곡의 지형도를 제작하고,거대한 돌계단을 걸어 오르지만

탈진해서 깊은 잠에 빠지고 만다.




루스모어 는 몸이 공중으로 들어 올려지고,

문신투성이 얼굴 네 개가 뚫어져라 바라보는 것을 보고 기절한다.


거인들은 루스모어 를 돌봐 주고. 루스모어 는 거인들을 스케치한다.


거인들과 함께 지낸 지 열 달이 되면서, 런던이 그리워진다.

거인들의 도움으로 티베트의 높은 고원을 건너

중앙아시아 초원 지대까지 다다른다.


이르쿠츠크에서 초겨울 시베리아를 횡단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 후 영국행 첫 배를 탄다.



루스모어 는 오지 골짜기에 사는 거인족 이야기를

책으로 써내고, 대단한 성공을 거두지만 비난에 시달린다.



거인들이 실재한다는 비밀을 폭로하고 싶었던

루스모어 의 생각은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가져오는데.....



"마지막 거인"은 별을 꿈꾸던 아름다운 아홉 거인들과

한 남자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거인은 탈진으로 기절한 루스모어를 보살피고, 생활하며,

루스모어가 문명세계로 복귀하도록 돕는다.


루스모어 도 거인의 삶을 존중하고 경애하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거인을 널리 알리겠다고 생각한다.


루스모어 의 행동은 본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인간의 호기심은 종종 파국적 결과를 가져온다.


인간의 호기심과 변화를 추구하는 욕망은 죄가 없지만

올바른 판단 기준을 갖지 않는다면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인간은 자기 나름의 삶의 기준을 가지고, 변화를 맞이해야 한다.


잘못된 삶의 기준은 파국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인간이 초래한 파국의 마지막 희생양은 인간이다.


욕망의 어리석은 행동을 버리고, 순리를 따르면서,

깊이 생각해야 파국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거인"은 과학기술과 혁신의 변화의 시대에서

거인과의 만남의 이야기를 통해

변화의 방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디자인하우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마지막 거인"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디자인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마지막거인

#그림책 #어른을위한동화 #프랑수아플라스 #어린이문학 #소설

#프랑수아플라스 #FrançoisPlace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혼자 공부하는 자바 - 1:1 과외하듯 배우는 프로그래밍 자습서, 개정판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
신용권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바 독학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자바는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객체지향 언어다.


자바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혼자 공부하는 자바"를 선택한다.






"혼자 공부하는 자바"는


1장 자바 시작하기

2장 변수와 타입

3장 변수와 데이터 입력

4장 조건문과 반복문

5장 참조 타입

6장 클래스

7장 상속

8장 인터페이스

9장 중첩 클래스와 중첩 인터페이스

10장 예외 처리

11장 기본 API 클래스

12장 스레드

13장 컬렉션 프레임워크

14장 입출력 스트림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자바 시작하기 에서는


자바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자바로 작성된 프로그램은 모든 운영체제에서 실행 가능하며,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메모리 자동 정리,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자바 개발 도구 설치, 환경 변수 설정를 설명한다.



이클립스 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통합 개발 환경이다.


이클립스 설치, 워크스페이스 폴더 지정,

퍼스펙티브와 뷰를 설명한다.



자바 프로그램 개발 과정,

바이트 코드 파일을 실행하는 자바 가상 기계,


프로젝트 생성, 소스 파일 생성과 작성,

바이트 코드 실행 등 프로젝트,


명령 라인에서 컴파일하고 실행하기,

프로그램 소스 분석, 주석 사용하기,

실행문과 세미콜론에 대해 설명한다.



2장 변수와 타입 에서는


변수는 값을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의 특정 번지에

붙이는 이름이다.


변수 선언, 값 저장, 변수 사용, 변수 사용 범위를 설명한다.



자바의 기본 타입은 정수, 실수, 논리 타입이다.


정수 타입, char 타입, String 타입,

실수 타입, float 타입 double 타입,

논리 타입을 설명한다.



타입 변환은 데이터 타입을 다른 데이터 타입으로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자동 타입 변환, 강제 타입 변환,

정수 연산에서의 자동 타입 변환,

실수 연산에서의 자동 타입 변환,


+ 연산에서의 문자열 자동 타입 변환,

문자열을 기본 타입으로 강제 타입 변환을 설명한다.



변수와 시스템 입출력에서

변수에 저장된 값을 모니터로 출력하거나,

키보드로부터 데이터를 읽고 변수에 저장한다.


모니터로 변수값 출력하기,

키보드에서 입력된 내용을 변수에 저장하기를 설명한다.



3장 변수와 데이터 입력 에서는


연산자는 연산에 사용되는 표시나 기호다.


연산자와 함께 연산되는 데이터를 피연산자라 하고,

연산자와 피연산자를 이용하여 연산의 과정을

기술한 것을 연산식이라고 부른다.


연산자의 종류, 연산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설명한다.



연산자는 산출 방법에 따라 산술, 부호, 문자열, 대입,

증감, 비교 연산자로 구분된다.


피연산자의 수에 따라 구분하는

단항 연산자, 이항 연산자, 삼항 연산자를 설명한다.





4장 조건문과 반복문 에서는


자바 프로그램은 메소드의 위에서부터 아래로

실행하는 흐름을 가지고 있다.


실행 흐름을 개발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는 것을

흐름 제어문, 제어문이라고 한다.


제어문은 조건문과 반복문이 있다.


조건문은 조건식에 따라 다른 실행문을 실행한다.


if문, if-else문, switch문을 설명한다.



반복문은 작업이 반복적으로 실행되도록 할 때 사용된다.

루핑은 제어문 처음으로 다시 되돌아가 반복 실행한다.


for문, while문, do-while문, break문,

continue문을 설명한다.



5장 참조 타입 에서는


자바의 타입은 기본 타입과 참조 타입으로 분류된다.


참조 타입은 객체의 번지를 참조하는 타입으로

배열, 열거, 클래스,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기본 타입과 참조 타입, 메모리 사용 영역,

참조 변수의 ==, != 연산,

null과 NullPointerException,

String 타입을 설명한다.



배열은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적은 코드로 처리할 수 있다.


배열은 같은 타입의 데이터를 연속된 공간에 나열하고

각 데이터에 인덱스를 부여해놓은 자료구조다.


배열을 사용하기 위한 배열 변수 선언,

배열 객체 생성, 배열 길이, 명령 라인 입력,

다차원 배열, 객체를 참조하는 배열,

배열 복사, 향상된 for문을 설명한다.



열거 타입은 열거 상수 중에서 하나의 상수를 저장한다.


열거 타입 선언, 열거 타입 변수를 설명한다.




6장 클래스 에서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객체를 조립해서

완성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다.


객체의 상호작용, 객체 간의 관계, 객체와 클래스,

클래스 선언, 객체 생성과 클래스 변수

클래스의 구성 멤버를 설명한다.



필드는 객체의 고유 데이터, 객체가 가져야 할 부품,

객체의 현재 상태 데이터를 저장하는 곳이다.


필드 선언, 필드 사용에 대해 설명한다.


생성자는 클래스로부터 객체를 생성할 때 호출되어,

객체의 초기화를 담당하는 new 연산자다.


기본 생성자, 생성자 선언, 필드 초기화, 생성자 오버로딩,

this()코드를 설명한다.



메소드는 객체의 동작에 해당하는 중괄호 {} 블록을 말한다.


메소드 선언, return문, 메소드 호출,

메소드 오버로딩을 설명한다.



클래스는 객체의 설계도다.


객체의 필드값을 같다면 한 곳에 위치하고,

공유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인스턴스 멤버는 객체를 생성한 후

사용할 수 있는 필드와 메소드를 말한다.


정적 멤버와 static, 싱글톤, final 필드와 상수를 설명한다.



패키지는 클래스의 일부분으로 식별자 역할을 한다.


패키지 선언, 접근 제한자, 클래스의 접근 제한,

생성자의 접근 제한, 필드와 메소드의 접근 제한,

Getter와 Setter 메소드를 설명한다.




7장 상속 에서는


상속은 클래스를 재사용해서 새로운 클래스를 만들기 때문에

중복되는 코드를 줄여준다.


클래스 상속, 부모 생성자 호출, 메소드 재정의,

final 클래스와 final 메소드를 설명한다.


타입 변환을 이용하면 개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다형성을 구현할 수 있다.


자동 타입 변환, 필드의 다형성, 매개 변수의 다형성,

강제 타입 변환, 객체 타입 확인을 설명한다.



추상 클래스는 실체 간에 공통되는 특성을 추출하고 선언한다.


추상 클래스의 용도, 추상 클래스 선언,

추상 메소드와 재정의를 설명한다.



8장 인터페이스 에서는


인터페이스는 개발 코드와 객체가 통신하는 점점 역할을 한다.


인터페이스 선언, 인터페이스 구현, 인터페이스 사용을 설명한다.



인터페이스의 다형성은 구현 객체를 교체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실행결과가 다양해진다.


자동 타입 변환, 필드의 다형성, 매개 변수의 다형성,

강제 타입 변환, 객체 타입 확인, 인터페이스 상속을 설명한다.



9장 중첩 클래스와 중첩 인터페이스 에서는


중첩 클래스는 클래스 내부에 선언한 클래스다.


멤버 클래스 ,로컬 클래스, 중첩 클래스의 접근 제한을 설명한다.



중첩 인터페이스는 클래스의 멤버로 선언된 인터페이스다.

해당 클래스와 긴밀한 관계를 맺는 구현 클래스를 만든다.



익명 객체는 이름이 없는 객체다.


익명 자식 객체 생성, 익명 구현 객체 생성,

익명 객체의 로컬 변수 사용을 설명한다.



10장 예외 처리 에서는


예외는 사용자의 잘못된 조작, 잘못된 코딩으로

발생하는 프로그램 오류다.


예외와 예외 클래스, 실행 예외를 설명한다.


자바 컴파일러는 예외 발생 코드를 발견하면

예외 처리 코드를 작성하도록 요구한다.


예외 처리 코드, 예외 종류에 따른 처리 코드,

예외 떠넘기기를 설명한다.




11장 기본 API 클래스 에서는


java.lang 패키지는 자바 프로그램의 기본적 클래스를 담은 패키지다.


자바 API 도큐먼트,

API 도큐먼트에서 클래스 페이지 읽는 방법,


Object 클래스, System 클래스, Class 클래스,

String 클래스, Wrapper(포장) 클래스,

Math 클래스를 설명한다.



java.util 패키지는 프로그램 개발에서 자주 사용되는 자료구조며,

날짜 정보를 제공하는 API를 포함한다.


Date 클래스, Calendar 클래스를 설명한다.




12장 스레드 에서는


스레드는 프로세스 실행 어플리케이션 내부의

코드 실행 프름이다.


스레드, 메인 스레드, 작업 스레드 생성과 실행,

동기화 메소드를 설명한다.



스레드의 상태를 변경해서 스레드를 제어한다.


스레드 상태, 스레드 상태 제어,

데몬 스레드를 설명한다.




13장 컬렉션 프레임워크 에서는


컬렉션 프레임워크는 java.util 패키지에서 제공하는

인터페이스와 구현 클래스다.


List 컬렉션, Set 컬렉션, Map 컬렉션을 설명한다.



컬렉션 프레임워크에는 LIFO와 FIFO 컬렉션이 있다.


LIFO 자료구조를 구현한 Stack 클래스,

FIFO 메소드를 정의한 Queue 인터페이스를 설명한다.



14장 입출력 스트림 에서는


입출력 API는 데이터를 읽고 출력하기 위해 사용된다.


바이트 출력 스트림: OutputStream,

바이트 입력 스트림: InputStream,


문자 출력 스트림: Writer

문자 입력 스트림: Reader를 설명한다.



보조 스트림은 다른 스트림과 연결이 되어

편리한 기능을 제공해준다.


보조 스트림 연결하기, 문자 변환 보조 스트림,

성능 향상 보조 스트림, 기본 타입 입출력 보조 스트림,


프린터 보조 스트림, 객체 입출력 보조 스트림을 설명한다.



입출력 관련 API는

System.in 필드, System.out 필드,

Scanner 클래스, File 클래스를 설명한다.




"혼자 공부하는 자바"는

자바 설치 및 환경 설정, 변수와 타입,

변수와 데이터 입력, 조건문과 반복문,

참조 타입, 클래스, 상속, 인터페이스,

중첩 클래스와 중첩 인터페이스,

예외 처리, 기본 API 클래스, 스레드,

컬렉션 프레임워크, 입출력 스트림을 소개한다.


"혼자 공부하는 자바"는

토픽의 핵심 키워드에서 토픽별 핵심 개념을 요약 설명하고,

시작하기 전에 에서 주요 개념을 정리한다.


토픽에서 기억해야 할 상항을 말풍선으로 별도 표시하고,


직접 해보는 손코딩의 소스코드를 실행하면서

이론을 익히도록 한다.


좀 더 알아보기에서는 토픽과 관련된 심화 주제를 정리해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토픽 끝에서 키워드로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서

학습 내용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한다.


확인 문제에서는 문제를 풀어보면서 학습 내용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홈페이지에서 학습에 필요한 예제 파일, 동영상 강의,

저자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는 등 학습 편의를 돕는다.


부록에서는 최신 자바의 강화된 언어 기능을 소개하고,

혼공 용어 노트에서 주요 키워드를 정리하므로,

개념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혼자 공부하는 자바"는 자바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자바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었다.


한빛미디어 와 리뷰어 클럽 서평단에서

"혼자 공부하는 자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신용권 #한빛미디어 #혼자공부하는자바

#리뷰어클럽 #자바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감력 - 부와 성공을 이끄는 새로운 패러다임
토니 베이츠.나탈리 페토프 지음, 이선애 옮김 / 동아엠앤비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감 패러다임으로 기업 구조를 혁신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고객 경험이 중시되는 시대다.


고객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도록 돕는 것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다.


고객, 직원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차별화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공감력"을 선택한다.





"공감력"은


1장 기술: 진화, 경험 그리고 공감

2장 5차 산업 혁명: 개인화

3장 과거로부터 예견된 고객 경험 문제

4장 어떤 기술을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선형적 기술에서 기하급수적 기술로

5장 경험이 이익의 질을 결정한다

6장 직원 경험의 개선

7장 고객과 직원을 위한 서비스로써의 경험

8장 일의 미래에 대한 재구상

9장 변화를 이끈다는 것: 일상적인 업무가 아니다

10장 공감의 변화


로 구성되었다.





1장 기술: 진화, 경험 그리고 공감 에서는


기업의 성공은 고객에게서 나오는 수익에 달려 있다.

수익은 고객을 만족시키는 직원에게서 나오는 수익에 달려 있다.


기업의 목표를 비즈니스 중심에서 고객-직원 중심으로

전환하는 경영 결정을 내리지 않는 실책을 저지른다.


공감은 상대방의 관점을 기반으로

그 사람을 돕기 위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기업은 비용 절감 효율성, 효과성을 중심으로 기술을 적용한다.


고객과 직원에게 투입하는 비용 대비 수익이 높지 않으며,

투자자들에게 재무적 역량을 입증하지 못한다는 인식은

고객-직원 중심 접근 방식에 리스크가 있다고 판단한다.


고객 가치 측정 지표의 부재, 비즈니스 중심 효율성의 한계,

선형적 기술의 한계,


공감으로 역량을 배가시키기,

공감으로 혁신을 이끌어내기, 사람에 대한 우선순위,

공감 계수, 진정성을 담아 이야기 하기 등을 말한다.



2장 5차 산업 혁명: 개인화 에서는


5차 산업 혁명은 사람과 기계, 지성간의 심층적 다차원 협력이다.


디지털 파괴는 기하급수적 모델의 성잘률로

자신이 속한 산업을 파괴하는 회사가 나타난다.


기하급수적 기술을 활용한 기업 혁신의 세계에서

선형적 기술을 사용하는 회사는 사라지고 있다.


기업이 스스로의 사각지대에 눈을 뜨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고객이 구매하는 것은 경험이다.


기하급수적 기술을 활용해서 더 나은 경험을 창출하고,

브랜드를 위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한다.



혁신과 기존 산업을 파괴하는 정신이 결여된 기업은

고객 중심으로 사업을 빠르게 전개하는 창의적

기업들에게 결국 뒤처지게 된다.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3장 과거로부터 예견된 고객 경험 문제 에서는


자신만을 위하는 사고방식으로는 장기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선견지명을 얻을 수 없다.


공감과 진실성을 기반으로 하며, 신뢰와 존중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고객-직원 경험을 더 나쁜 사각지대로 몰아갈 수 있다.


상품에 대한 대가를 치르지 않는 사람은 그 자체가 상품이다.


고객을 조종하려는 기업들은 부정적 홍보 효과와 안티를 만든다.


고객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의 의견에 공감하고,

자신이 속한 소속 집단의 이야기를 신뢰한다.


고객 중심적이지 않은 문화는 고객 이탈을 유발한다.

기하급수적 기술과 사람 중심의 전략적 혁신에서

엿볼 수 있는 잠재력을 통합해야 한다.


기하급수적 비즈니스 모델의 세 가지 영역,

고객중심 경영 전략, 사업 전략 변화에 필요한 것을 설명한다.



4장 어떤 기술을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선형적 기술에서 기하급수적 기술로 에서는


고객, 직원 경험 기술의 기원은 비즈니스 중심적인

효율성과 효과성에서 시작된다.


고객이 SNS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하게 되면서,

불만 사항을 잘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 막대한

브랜드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거래의 시대는 고객이나 직원의 개인화나 공감 수준이 낮다.


소통의 시대는 효율성과 효과성 사이의 균형을 개선하고,

FAQ, 챗봇 등을 활용해 기업 중심의 효율성을

최적화 하면서 고객 경험이 향상되며,


참여의 시대는 고객의 행로를 이해하고 파악하면서,

비즈니스 중심의 선형적 기술을 이용해

고객 소통 점수를 평가하고 고객 충성도를 높인다.


공감의 시대는 예측 모델을 사용해 고객 요구를 파악하고,

적절한 콘텐츠와 해결 방안이 무엇인지 적시에 파악한다.


비즈니스 중심의 고객 센터는 직원과 고객 모두에게 미움을 산다.


선형적 기술과 구시대적 개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고객의 개인적 선호도를 기억하고 모든 고객의 소통을

하나하나 개인화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공감의 시작이다.



5장 경험이 이익의 질을 결정한다 에서는


나쁜 이익은 고객이나 직원과의 관계를 희생하면서

수익성을 달성하는 경우다.


나쁜 경험의 대가는 고객, 직원 충성도에서 끝나지 않고,

비즈니스의 모든 면으로 퍼진다.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 공감 기반의 고객-직원 경험에 집중해야 한다.


고객 행로의 파악, 멀티채널 vs 옴니채널 소통 방식 차이,

채널 간 맥락 소실, 채널 간 단절, 페르소나에 맞는 직원 배정,

직원들의 업무 맥락, 비즈니스 지표의 설정,


고객이 원하는 연관성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고객 관리 시스템의 한계, 데이터 유출,

훌륭한 고객 경험 제공으로 브랜드 홍보 대사 만들기를 설명한다.



공감이 결여된 경험은 진실성에 의문을 갖게 하고,

신뢰를 손상시킨다.


나쁜 이익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공감, 신뢰, 충성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



6장 직원 경험의 개선 에서는


비즈니스 중심의 효율성 및 효과성 전략은

오늘날의 세계에서 필요한 유형의 문화가 아니다.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조직 운영에서

가장 큰 애로 사항은 인력 이탈이다.


기업 중심의 문화는 직원들의 아이디어, 창의성, 열정을

말살하고, 조직인간에 엄격한 제약을 가한다.


심리적 안정감, 현재와 미래 기술 평가,

집단 사고, 고객-직원-기업의 시너지 창출하기,

지속적 변화를 이루기를 말한다.



7장 고객과 직원을 위한 서비스로써의 경험 에서는


공감 기반 비즈니스 가치, 고객 평생 가치,

직원 평생 가치가 제고되면 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한다.


공감 기둥 프레임워크는 경험, 이해 및 예측,

실행, 학습으로 구성된다.


개인화된 경험은 공감 비즈니스 접근 방식의 핵심이다.

충성도를 높이고 공감 기반 비즈니스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을 통합해야 한다.


경청 시스템, 이해 및 예측 시스템, 실행 시스템,

학습 시스템을 원활하게 함께 작동하게 해야 한다.


장기적인 충성도 강화, 예측적이고 규범적인 참여,

직원 경험에서의 공감의 실천,


고객 직원 경험 통합의 직원 경험 공감 패러다임,

AI로 강화된 인력 참여 관리,IoT와 고객 경험,


고객 중심적 공감 포드 TM,

고객, 직원 경험 분석, 대화형 대시보드,

,

새로운 공감 패러다임을 이용한

고객과 상호 작용과 참여의 필요성을 말한다.



8장 일의 미래에 대한 재구상 에서는


성공적인 변화는 진정한 공감을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노력이다.


공감 중심의 문화, 공감 지향적 문화,

긍정적인 직장문화, 고객과 함께 하는 혁신,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스마트한 혁신,


고객 중심 경험 추구를 위한 포드,

거대 변혁 목표에 따른 동기 부여,

학습하는 조직, 혁신의 갈등과 불확실성 포용 문화,


변화에 대한 후회, 변화 주도자와 변화 방해자,

진정성 있고 공유된 목적으로 변화하기를 말한다.



9장 변화를 이끈다는 것: 일상적인 업무가 아니다 에서는


파괴적인 기업의 리더는 공감 기반 리더십이 필요하다.


아이디어를 고려하고 토론하며,

다양한 의견을 환영할 때 혁신이 꽃핀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 문화 만들기,

변화에 회의적인 직원들, 변화의 실패,


변화 기업의 사례를 이해하기,

임원부터 변화하기, 모든 리더를 변화에 참여시키기,

변화 과정을 이해시키기,.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진단하고 평가하기,

적응적, 공감적 리더십 만들기, 변화 리더십 계획 준비하기

등 공감 리더십의 검증된 관행에 대해 설명한다.



10장 공감의 변화 에서는


고객이 연락을 하는 이유는 문제가 있거나, 화가 났기 때문이다.


고객 센터에 들어오는 엄청난 문의를 충성도 제고와

차별화 요소를 갖추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공감적이고 개인화된 고객, 직원 경험에 진정으로 집중하면서,

전략, 인력, 프로세스, 리더십, 기술 등 5가지 기능의

모든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회사는 거의 없다.


존 보이드 의 OODA 루프는 프레임워크와 필요한 변화를

이루어 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관찰, 상황 판단, 결정, 행동 의 반복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혁신을 강화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성하며,

변화를 만든다.


OODA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이 그 프로세스에 참여해야 한다.


브랜드 약속, 리더십, 전략, 프로세스, 기술,

직원 문화 등 공감 전환을 앞당기는 질문,


고객 가치 극대화와 직원 이탈 최소화 하기,

업무 스타일을 평가하는 DISC 시스템을 설명한다.




"공감력"은 디지털 기술 발전과 산업의 변화,

고객 경험, 직원 경험, 기하급수적 기술의 필요성,

변화의 추진에 대해 다룬다.


공감은 상대방의 관점을 기반으로

그 사람을 돕기 위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기업의 성공은 고객에게서 나오는 수익에 달려 있다.

수익은 고객을 만족시키는 직원에게서 나온다.


기업은 고객-직원 중심 접근 방식이 아니라

과거처럼 비용 절감 효율성, 효과성을 중심으로 접근한다.


디지털 파괴는 기하급수적 모델의 성잘률로

자신이 속한 산업을 파괴하는 회사가 나타난다.


기하급수적 기술을 활용한 기업 혁신의 세계에서

선형적 기술을 사용하는 회사는 사라지고 있다.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기하급수적 기술을 활용해서 더 나은 경험을 창출하지 못하면,

고객 중심으로 사업을 빠르게 전개하는 창의적

기업들에게 결국 뒤처지게 된다.



공감과 진실성을 기반으로 하며, 신뢰와 존중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고객-직원 경험을 더 나쁜 사각지대로 몰아갈 수 있다.


고객 중심적이지 않은 문화는 고객 이탈을 유발한다.


기하급수적 기술과 사람 중심의 전략적 혁신에서

엿볼 수 있는 잠재력을 통합해야 한다.


공감의 시대는 예측 모델을 사용해 고객 요구를 파악하고,

적절한 콘텐츠와 해결 방안이 무엇인지 적시에 파악한다.


비즈니스 중심의 고객 센터는 직원과 고객 모두에게 미움을 산다.


고객의 개인적 선호도를 기억하고 모든 고객의 소통을

하나하나 개인화 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공감의 시작이다.


나쁜 이익은 고객이나 직원과의 관계를 희생하면서

수익성을 달성하는 경우다.


나쁜 경험의 대가는 고객, 직원 충성도에서 끝나지 않고,

비즈니스의 모든 면으로 퍼진다.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 공감 기반의 고객-직원 경험에 집중해야 한다.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조직 운영에서

가장 큰 애로 사항은 인력 이탈이다.


기업 중심의 문화는 직원들의 아이디어, 창의성, 열정을

말살하고, 조직인간에 엄격한 제약을 가한다.


개인화된 경험은 공감 비즈니스 접근 방식의 핵심이다.

충성도를 높이고 공감 기반 비즈니스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을 통합해야 한다.


성공적인 변화는 진정한 공감을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노력이다.


파괴적인 기업의 리더는 공감 기반 리더십이 필요하다.


고객 센터에 들어오는 엄청난 문의를 충성도 제고와

차별화 요소를 갖추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플랫폼 기업의 약진은 산업 구조를 바꾸고 있다.


뛰어난 기술이 세상을 바꿀 수도 있지만

세상에서 외면 받을 수도 있다.


고객과 직원들이 공감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공감의 통찰력이 필요하다.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기업 중심의 효율성과 효과성에 초점을 맞추는

구태의연한 경영은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다.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우선순위를 바꾸어야 한다.


"공감력"은 기업이 새롭게 변화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 도입과 조직 문화 변화가 필요함을 말한다.


"공감력"을 통해 변화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술 변화의 방향성과 경영 가치의 변화를 이해하게 된다.


동아엠앤비 에서 "공감력"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공감력 #부와성공을이끄는새로운패러다임 #토니베이츠 #나탈리페토프 #이선애

#동아엠앤비 #TonyBates #NataliePetouhoff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