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을 통해 행복을 선물하는 헤어디자이너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65
김원일 지음 / 토크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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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디자이너 직업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헤어스타일은 외모에 큰 영향을 미친다.


헤어스타일 변화처럼 심경의 변화를 잘 보여주는 것은 없다.

헤어스타일 유행 변화는 시대의 흐름을 읽는 중요한 지표다.


헤어스타일을 만들어주는 헤어디자이너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변신을 통해 행복을 선물하는 헤어디자이너"를 선택한다.





"변신을 통해 행복을 선물하는 헤어디자이너"는


1장 헤어의 세계

2장 헤어디자이너의 세계

3장 헤어디자이너가 되는 방법

4장 헤어디자이너가 되면 일어나는 일들

5장 헤어디자이너의 V-Log

6장 헤어디자이너 김원일 스토리

7장 이 책을 마치며

8장 나도 헤어디자이너


로 구성되었다.





1장 헤어의 세계 에서는


헤어는 모발과 두피로 구성되었다.


헤어디자인은 염색, 펌, 커트의 세 가지 시술이다.


염색은 고객이 원하는 모발의 색을 만들어 주며,

펌은 모발을 구부리거나 펴는 행위,

커트는 모발을 자르는 행위다.


헤어숍은 헤어스타일링을 하는 장소다.

헤어숍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인테리어,

주차, 음료 등 서비스도 신경 써야 한다.


단발령이 시행되고 서양 헤어스타일이 들어오면서

헤어 시술이 등장한다.


한국의 헤어 산업의 발전, 헤어 산업의 수준,

헤어숍의 의미, 헤어숍 서비스, 헤어숍의 종류,


헤어디자이너와 다른 뷰티전문가의 차이,

헤어숍 시술비용 책정, 프랜차이즈 헤어숍,

헤어숍의 발전과 변화에 대해 말한다.



2장 헤어디자이너의 세계 에서는


헤어디자이너는 다른 사람의 인생에 관여하는 직업이다.


많은 대화를 나누고 유대 관계를 쌓으면서

한 사람의 기분을 바꿀 수도 있다.

헤어디자이너는 고객의 감정에 맞춰 일을 해야 한다.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고, 고객과 상담하면서,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가격과 시간을 정하고,

시술을 결정해야 한다.


고객에 대한 정보 공유, 헤어디자이너가 협업하는 직업군,

헤어디자이너어와 보조 스태프, 헤어디자이너의 장비와 시설,

헤어숍 서비스 포인트, 인상에 남는 고객, 보람있는 순간,


헤어디자이너의 일과, 인생의 멘토, 행복한 순간,

헤어디자이너 직업의 매력, 일을 그만두고 싶은 때,

헤어디자이너에 적합한 성격, 헤어디자이너의 직업병,

스트레스 해소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헤어디자이너가 되는 방법 에서는


헤어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미용사 자격증이 필요하다.


미용 고등학교, 미용학원에 다니면서 자격증을 따고,

숍에 들어가서 경력을 쌓고, 단계별 승급 테스트에

통과하면서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학 미용학과에 진학하거나, 특화된 재교육 아카데미,

여성센터 같은 곳에서 수강하고 자격증을 따거나,


강좌를 들으면서 현장 경험을 쌓아 헤어디자이너가

되는 경우도 있다.


학원, 아카데미, 학교의 차이점, 4년제 미용학과,

헤어디자이너가 되는 데 필요한 재능,

헤어디자이너 능력 키우기, 서비스 태도 연마하기,


헤어디자이너 자격증, 헤어디자이너 채용,

헤어디자이너에 맞는 성격, 직업에 필요한 경험 쌓기를 말한다.



4장 헤어디자이너가 되면 일어나는 일들 에서는


자격증은 미용사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이지만,

디자이너라고 하지는 않는다.


스태프, 인턴 과정을 2년 반에서 3년 정도 거친 후에

초급 디자이너가 되어야 디자이너라고 인정받는다.


개인 숍은 소수 인원이며, 월급제라 충돌이 적지만,

브랜드 숍은 인원이 많아 여라 가지 상황이 발생한다.


인턴 사이 갈등이 팀별 싸움으로 번지기도 하고,

디자이너들 사이에 매출 경쟁도 있다.


숍 내부에서는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규칙을 만든다.


헤어디자이너로서 숙련되는 기간, 급여나 매출,

업무 성과 평가, 휴가나 복지제도, 정년과 노후,

평생직장으로서 헤어디자이너에 대해 이야기 한다.



5장 헤어디자이너의 V-Log 에서는


아카데미는 1레벨부터 5레벨까지 있으며,

레벨별로 펌, 염색, 드라이, 올림머리, 커트 순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레벨당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되고, 테스트를 통과하면

다음 레벨로 올라가는 시스템이다.


레벨별 수업 과정, 수업 내용, 졸업 작품,

작품의 기초가 되는 토대 만들기,


단발 허쉬 컷, 댄디 컷, 단발 커트, 백모 염색,

컬러 염색, 댄디 펌, 투 블록 댄디 컷과 오션블루,

남성 가르마 투 블럭 컷,

어린이 페이드 컷, 아이론 펌 시술을 소개한다.


상과 자격증, 취미 생활을 V-Log로 말한다.




6장 헤어디자이너 김원일 스토리 에서는


홍대 미대를 가고 싶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조선대 토목공학과에 입학한다.


군 생활에서 이발병을 하다가

미용에 소질이 있음을 알게 되고,

제대 후 미용에 관심을 갖게 된다.


헤어디자이너가 원하는 직업이라는 확신이 들자

스스로 학원비를 벌면서 공부한다.


좋아하는 사람들, 성공 노하우, 영감의 원천,

헤어디자이너가 된 후의 인생의 변화,

헤어디자이너의 꿈을 말한다.




7장 이 책을 마치며 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하는 일,

내가 즐거운 일을 생각하면서,

직업이 나를 맞추게 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헤어디자이너는 외모를 변화시키고 자신감을 북돋으면서,

누군가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직업이며,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준 선물이다.




8장 나도 헤어디자이너 에서는


친구들과 조를 만들어 헤어숍 역할 분담 가상 연기하기,

친구들의 머리를 만져주면서 자신의 재능 발견하기,


머리 잘하는 곳에 찾아다니면서 직접 체험해 보기,

잘하는 미용실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단골 미용실 헤어디자이너에게 직업에 대해 물기,

어떤 헤어디자이너가 될 것인지 생각해보기 등


헤어디자이너 직업을 선택하기 전에 생각해 볼 일을 말한다.




"변신을 통해 행복을 선물하는 헤어디자이너"는

한국의 헤어 산업, 헤어디자이너,

헤어디자이너 되는 방법, 헤어디자이너의 생활,

헤어디자이너 교육과정, 헤어디자이너의 삶 등을 다룬다.




헤어디자인은 염색, 펌, 커트의 세 가지 시술이다.


염색은 모발의 색을 만들고, 펌은 모발을 구부리거나 펴며,

커트는 모발을 자르는 행위다.


헤어숍은 헤어스타일링을 하는 장소며,

인테리어, 주차, 음료 등 서비스도 신경 써야 한다.


헤어디자이너는 다른 사람의 인생에 관여하는 직업이다.


헤어디자이너는 고객의 감정에 맞춰 일을 해야 한다.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고, 고객과 상담하면서,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가격과 시간을 정하고,

시술을 결정해야 한다.



헤어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미용사 자격증이 필요하다.


미용 고등학교, 미용학원, 대학 미용학과,

특화된 재교육 아카데미, 여성센터 등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격증은 미용사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이며,

디자이너라고 하지는 않는다.


스태프, 인턴 과정을 2년 반에서 3년 정도 거친 후에

초급 디자이너가 되어야 디자이너라고 인정받는다.


아카데미는 1레벨부터 5레벨까지 있으며,

레벨별로 펌, 염색, 드라이, 올림머리, 커트 순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레벨당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되고, 테스트를 통과하면

다음 레벨로 올라가는 시스템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하는 일,

내가 즐거운 일을 생각하면서,

직업이 나를 맞추게 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헤어디자이너는 외모를 변화시키고 자신감을 북돋으면서,

누군가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직업이며,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준 선물이다.



헤어디자이너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직업이다.


경제가 성장하고, 개성이 중시되면서,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은 커져간다.


헤어디자이너는 미용실에서 헤어스타일을 담당하며,

패션쇼, 사진 촬영, 연예인 스타일링, 헤어디자이너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뷰티 케어 산업은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이 발전하면서,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다.


"변신을 통해 행복을 선물하는 헤어디자이너"는

헤어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대학 등에서 강의를 통해

후진을 양성하고 있는 헤어디자이너가 말하는

헤어디자이너에 대한 이야기다.


헤어디자이너가 되는 과정, 헤어디자이너의 삶,

헤어디자이너의 매력 등을 이야기 하고,


헤어디자이너 교육 과정, 헤어디자이너의 경험 등을

소개하므로,


헤어디자이너에 관심있거나, 진로 선택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도움을 준다.



시대와 세상이 변화해도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는 사라지지 않는다.


머리를 만지면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케어하는 헤어디자이너는

시대가 변해도 사라지기 힘든 직업이다.


"변신을 통해 행복을 선물하는 헤어디자이너"는

헤어디자이너를 이해하고, 직업으로 선택하기 위해

알아야 할 다양한 사항을 소개한다.


헤어디자이너에 적합한 성품, 태도를 이해하고,

헤어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과정을 살펴보면서,

직업으로서 헤어디자이너의 삶을 바라보게 한다.



"변신을 통해 행복을 선물하는 헤어디자이너"는

헤어디자이너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유용한 안내서다.



토크쇼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변신을 통해 행복을 선물하는 헤어디자이너"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변신을통해행복을선물하는헤어디자이너 #청소년들의진로와직업탐색을위한잡프러포즈시리즈65

#김원일 #서평 #청소년 #토크쇼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미용사 #헤어드레서 #헤어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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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
최민형 지음 / 마인드셋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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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에서 꿈을 이루는 방법










책을 선택한 이유



개천에서 용난다.


코리언 드림은 고도성장기 한국을 이끌던 원동력이다.


언제부턴가 개천용을 비웃는 이상한 사회풍조가 판치면서,

자수성가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사회가 경직되고 있다.


밑바닥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룬 이야기를 듣기 위해

"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를 선택한다.





"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는


1장 달동네 탈출 프로젝트

2장 삶의 주인공이 되는 방법

3장 전쟁터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4장 더 큰 도약을 위해 갖춰야 할 자세


로 구성되었다.





1장 달동네 탈출 프로젝트 에서는


호박벌은 신체 구조상 날 수 없다.


몸집에 비해 왜소한 날개는 비행 효율이 떨어지지만,

회오리 구조를 만들어서 비행한다.



냉혹한 현실에서 허무맹랑한 소리로 들릴지는 몰라도,


성공하기 위한 생각은 믿고,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목표를 명확하게 정하고 믿고 나아가야 한다.


강력한 목표가 있다면 어느 순간 성장해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달동네에서 벗어나 아파트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동기 부여가 된다.


소작농으로 태어나 소작농으로 살기 싫으면,

구걸할지언정 빌리지 말아야 한다.


대출, 차입을 하지 않겠다는 분명한 기준을 세우고 ,

가족이 지분을 완전 소유하는 가족 기업을 완성한다.





2장 삶의 주인공이 되는 방법 에서는


게으른 소처럼 사는 것은 생각대로 사는 삶이 아니라,

사는 대로 생각하는 삶이다.


나태와 게으름에 곁을 내어줘서는 안된다.



사람은 볼 수 있는 만큼 성장한다.


주어진 환경이 배움이 되거나, 무의미한 순간이 되는 건

의지에 달려 있다.



프로그래밍에서 기존 상태에서 보완 하는 것은

업데이트, 업그레이드라고 한다.


진정한 업데이트는 과거에 바라본 지점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면서 자기의 삶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상황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고, 헤쳐 나갈 힘을

찾길 바라는 마음이 필요하다.



성향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마지노선을 설정하고,

나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를 해야 한다.


말 습관의 중요성, 관계를 지속하는 기준,

내가 누리는 것을 즐기기, 최고의 복수를 이야기 한다.





3장 전쟁터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에서는


땀은 목표를 달성하고, 성장과 성공을 하게 한다.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는 성과는 땀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땀을 꾸준히 생산적으로 흘리지 않으면,

기회가 현저하게 줄어든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면, 상처에서 새살이 돋아나듯

마음이 치유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고통스러운 삶의 구간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힘들어진 이유를 찾고 극복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힘든 상황과 마주할 때, 스스로 기억을 지우기,

시련과 역경을 관망하는 훈련,


전문가와 협업하면서 가치를 끌어올리기,

빠른 피드백으로 앞으로 나아가기,


첫인상에서 상대방의 시선을 사로잡기,

타인의 비교 또는 훈수에 흔들리지 않기,


번아웃을 가져오는 마음의 병을 치료하기에 대해 말한다.




4장 더 큰 도약을 위해 갖춰야 할 자세 에서는


열심히 한다고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


덕질과 인내가 성공으로 이끌어 준다.

자신의 목표한 바를 끈기 있게 이행한 사람이

세상의 기회를 잡는다.


진짜 성공은 돈을 많이 버는 게 아니다.


힘든 상황을 피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마주하며 극복했을 때 완성된다.



이루고 싶다면 떠나야 한다.


다른 일을 찾는 순간 새로운 기회가 생겨난다.

두려움은 본인이 감당해야 할 몫이다.


하기 싫은 일을 해내며 보상과 기회를 느끼기,

가난한 마인드와 행동을 모두 버리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자가 늘어나는 복리의 힘

기회의 불평등을 극복할 수 있는 노력,


단계별 목표를 세우고 작은 목표에 집중하기,

긍정 확언으로 구체적 목표를 완성시키기,


성실한 사람과 사귀어야 하는 이유,

나만의 선을 지우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는

달동네에서 태어나 가난을 뼈저리게 깨닫고,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를 얻기 위한 포기에 대해 말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명확하게 정하고,

의심하지 않으며, 믿고 나아가야 한다.


강력한 목표가 있다면 어느 순간 성장해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달동네에서 벗어나 아파트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동기 부여가 된다.


아버지가 사채를 빌려 운영하던 세공업 공장이

부도를 맞고 도망자 신세가 되고,


은행 청원경찰을 하면서 가정 형편이 더 어려워지면서,

자신 있게 잘해온 일이 아니라 혁신에 도전해야 함을 깨닫고,


대출, 차입을 하지 않겠다는 분명한 기준을 세우고 ,

가족이 지분을 완전 소유하는 가족 기업을 완성한다.



생각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대로 생각하는

나태와 게으름에 곁을 내어줘서는 안된다.



주어진 환경이 배움이 되거나, 무의미한 순간이 되는 건

의지에 달려 있다.


상황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고, 헤쳐 나갈 힘을

찾길 바라는 마음이 필요하다.



성향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마지노선을 설정하고,

나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를 해야 한다.



땀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한다.



땀을 꾸준히 생산적으로 흘리지 않으면,

기회가 현저하게 줄어든다.



고통스러운 삶의 구간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힘들어진 이유를 찾고 극복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열심히 한다고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


자신의 목표한 바를 끈기 있게 이행한 사람이

세상의 기회를 잡는다.




진짜 성공은 돈을 많이 버는 게 아니다.


힘든 상황을 피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마주하며 극복했을 때 완성된다.



이루고 싶다면 떠나야 한다.


다른 일을 찾는 순간 새로운 기회가 생겨난다.

두려움은 본인이 감당해야 할 몫이다.



"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는

가난한 가정에서 일어서기 위해 영업 세계에 뛰어들고,

성공을 거두지만 자신에게 보장된 미래를 걷어차고,

새로운 도전에 뛰어든 사람의 이야기다.


자신의 나태를 극복하고, 주도적 삶을 살면서,

인생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변화를 시작한다.



"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는

사회 생활에서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마인드셋을 갖추고,


인생의 목표를 갖추기 위해 한계를 뛰어넘는

현명한 자세에 대해 이야기 한다.



용기와 신념을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사회의 불평등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면서,

꿈을 이루어가는 이야기는


성공을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이해하게 한다.



"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는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 되면서,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야 함을 깨닫게 한다.


마인드셋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마인드셋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최민형 #하룻밤300억을포기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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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배 식당 장사의 비밀 - 그 식당 메뉴, 팔면 얼마 남을까?
이미나 지음 / 라온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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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경영자가 알아야 할 운영 노하우





책을 선택한 이유



식당은 쉽지 않은 사업이다.


식당 창업으로 큰 부를 이룬 사람들도 적지 않지만,

많은 사장들이 식당 경영에 실패한다.


고금리, 재료비 인플레이션, 최저임금 급상승 등

식당 사장들은 험난한 시기를 겪고 있다.


성공하는 식당 경영을 알아보기 위해

"100배 식당 장사의 비밀"을 선택한다.







"100배 식당 장사의 비밀"은


1장 그 식당에는 왜 늘 사람이 몰릴까?

2장 사람들은 ‘있어 보이고, 자극 받고, 스토리가 있는’ 메뉴에 모인다

3장 돈과 사람을 끌어모으는 100배 식당 메뉴 전략 ABC

4장 식당의 이익을 100배 높이는 원가 관리 노하우

5장 F&B 전문가가 공개하는 식당 수익 100배 높이는 메뉴관리 노하우

6장 식당 장사의 판이 바뀌는 시대


로 구성되었다.





1장 그 식당에는 왜 늘 사람이 몰릴까? 에서는


성공한 식당은 저마다 숨겨진 스토리와 장사 노하우를 가진다.


줄 서는 식당은 허와 실이 있다.


손님이 많고 바빠진 덕분에 매출이 높아졌지만

남는 게 없어서 고민하는 사장들이 많다.


매출이 높은 것보다 이익이 중요하다.


손해를 보면서 장사를 하면 가게를 오래 유지할 수 없다.

줄 서는 식당이 돈도 많이 벌 거라는 것은 환상이다.



진짜는 이익이고 가짜는 매출이다.


장사를 시작하는 초기 단계에서는

이익을 따지기보다는 매출을 높이며 식당을 알려야 한다.


매출이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들면

이후부터는 수익성이 더 중요해진다.


고물가로 비용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없다.



경기 침체로 절약형 소비가 주를 이루지만

MZ세대의 플렉스 등 고가 프리미엄 시장의

작은 사치도 증가한다.


가성비와 가심비의 소비시장 양극화,

성공적인 식당 운영을 위한 원가 관리,


K-푸드 인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

외식 물가 급등 상황에서 원가 관리의 중요성,


고객 경험, 뉴트로 콘셉트를 활용한 차별화 전략,

좋은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한 메뉴를 준비하기,


장사를 지속하기 위한 메뉴와 이익 창출,

원가와 수익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2장 사람들은 ‘있어 보이고, 자극 받고, 스토리가 있는’ 메뉴에 모인다 에서는



브랜드는 식당과 가게 운영의 본질부터 접근하여

오래 지속 가능한 식당을 만든다.


브랜드가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

타깃 고객에게 주고 싶은 가치,

식당을 운영해야 하는 이유를 고민하고,


메뉴, 인테리어, 서비스 방식 등의 구체적 요소들을

준비하는 순서로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브랜드 정체성, 메뉴, 식당 환경, 마케팅의

식당 골든서클의 중심은 브랜드 정체성이다.


가장 먼저 할 일은 타깃 소비자를 명확히 설정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결정하는 일이다.


명확한 콘셉트와 정체성을 가지고

고객과 소통해야 한다.



메뉴를 특별하게 보이도록 하는 스토리텔링 만들기,

브랜드 콘셉트와 메시지를 담은 메뉴 네이밍,


인스타그래머블 시대에 맞는 압도적 비주얼,

SNS 마케팅으로 메뉴를 소개하기,


맛의 풍미를 좋게 하고, 대중이 선호하는 맛을

가져오기에 대해 말한다.



3장 돈과 사람을 끌어모으는 100배 식당 메뉴 전략 ABC 에서는



메뉴 출시를 체계적으로 하고 싶다면

메뉴 기획, 메뉴 개발, 출시 준비 단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메뉴 기획은 시장과 경쟁사의 트렌드, 고객 선호 메뉴,

브랜드 수익성 관리까지 고려해서 상품 기획서 작성 및

메뉴 리스트를 완성한다.


메뉴 개발은 메뉴 리스트를 바탕으로 레시피 개발을 진행한다.


품평회를 거쳐 메뉴를 수정하고 보완하며,

식자재를 확정하고, 공정 과정을 점검한 후

표준 레시피와 운영 매뉴얼을 준비한다.


출시 준비는 원가를 최종 점검하고, 가격을 결정하며,

메뉴 이름을 짓고, 메뉴 설명과 스토리를 준비해서

메뉴북을 제작하고, 마케팅 계획을 준비한다.


충분한 조사와 전략적 접근을 통해서

메뉴 리스트를 완성해야 메뉴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




메뉴 기획은 건물을 지을 때 뼈대를 세우는 기초 공사 과정이다.


메뉴 기획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핵심 고객에 대해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다.


시장 조사는 고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조사를 통해

메뉴를 구성하기 위함이다.


온라인, 오프라인 시장조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상품기획서에는 메뉴 콘셉트와 전략적 메뉴 운영 계획,

실행 일정이 포함된다.


타깃 선정, 브랜드 정체성에 기반을 둔 차별화 등

콘셉트 구체화 방법,


메뉴에 차별화 요소를 적용하기를 설명한다.



메뉴는 브랜드 콘셉트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브랜드를 이해하는 좋은 수단이다.


메뉴리스트 짜는 실전 노하우,


식재료, 색깔, 조리 방식, 식사 유형, 음식 종류 등

카테고리별 메뉴 그룹핑,


베이직, 콘셉트, 트렌디 유형에 따른 메뉴 그룹핑을 알아본다.



시장 조사와 벤치마킹으로 좋은 메뉴가 발견되면,

직접 만들어 보고, 고유한 레시피를 완성한다.




메뉴를 개발할 때는 기본기에 충실해야 한다.


기본을 제대로 지키면서 재료를 손질하지 않으면,

재료 사용이 많아지면서 원가는 오르게 된다.


시그니처 메뉴의 핵심 원리는 익숙한 맛을 낯설게 비트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맛을 최상의 맛으로 만들기 위해

재료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재료를 제대로 손질해서,

맛 구현에 최적화된 조리법을 적용해야 한다.


시각적 효과, 재료 손질, 음식 조합, 생소한 재료 조합 등

익숙한 맛을 낯설게 비트는 방법을 알아본다.




메뉴 출시 전에는 메뉴 원가를 최종 점검하고 가격을 결정하며,

메뉴 이름, 메뉴 설명, 스토리텔링, 시각적 효과 등을 챙겨야 한다.


매뉴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신뢰를 주기,

먹음직스럽고 매력적인 음식 비주얼 표현하기,


가독성이 좋은 메뉴판 만들기,

메뉴를 홍보할 마케팅 전략 세우기,


메뉴 출시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식당 이익 창출을 목표로 장사를 운영하기를 말한다.




4장 식당의 이익을 100배 높이는 원가 관리 노하우 에서는



장사의 본질은 이익이다.


이익을 고려하지 않은 채 장사를 하면

매출이 높아도 마진율을 올리는 데 한계가 있다.


손익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손익계산서를 작성해야 한다.


각종 비용의 비율과 마진율을 즉시 확인해보면서,

가게 살림살이의 현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신용카드 매출 입금을 감안한 결제일 분산,

적금 통장을 만들어 예상하지 못한 비용에 대비하기,


사장 급여 통장을 만들어 통장 잔고 잔액을 유지하기,

개인 자금과 가게 운영 자금을 분리하기 등

돈 관리 방법을 알아본다.




매출액은 진짜 매출이 아니다.


매출액에서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과세매출액이

진짜 순매출이다.


의제매입세액 공제 제도를 통해서 부가세를 낮출 수 있다.



테이블 회전율, 메뉴 판매량을 이용한 매출 계산 방식,


고정비 중에서 인건비, 변동비 중 매출원가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프라임 코스트다.




손익분기점은 손실과 이익이 교차하는 지점이다.


식당 운영 비용에는 음식을 팔지 않아도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고정비와

음식을 팔 때마다 발생하는 변동비가 모두 포함된다.



손익분기점 매출액 구하기, 손익시뮬레이션으로

손익분기점 목표를 세운 후 식당을 운영해야 한다.



원가 관리의 첫 시작은 현재 원가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다.


실제원가는 장사하면서 실제로 지출한 원재료 원가지만,

이론원가는 레시피를 바탕으로 계획한 표준원가다.



메뉴 원가와 가격은 비용과 매출을 책임지는 핵심요소다.


원가와 가격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음을 고려해서

전략적으로 식당을 운영해야 한다.



메뉴 원가계산을 위해서는 표준 레시피가 필요하며,

대용량 레시피와 1인분 레시피로 나누어야 하며,

식자재단가표가 있어야 한다.


레시피는 원가계산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자료다.


대용량 레시피는 대용량의 재료를 준비하는데 필요하며,

1인분 레시피는 판매 단위 분량의 메뉴를 완성하는 조리법이다.


프렙 레시피는 대용량 재료 준비를 위한 전처리 레시피다.


프렙 레시피는 재료비를 절감할 수 있지만

인건비가 상승할 수 있다.


포스 레시피는 판매를 위한 레시피다.


레시피를 개발할 때 핵심은 조리시간 단축이다.

조리시간은 고객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레시피를 빠르고 제대로 완성해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식자재단가표로 원가를 쉽게 계산할 수 있다.


수율이 원가 차이를 만든다.


수율은 원물을 손질한 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수율에 따라 단가가 달라지며, 분량이 늘어날수록 단가 차이가 커진다.



원가계산표는 식자재단가표, 프렙 레시피, 포스 레시피로 이루어진다.



식자재단가표는 식자재별로 1그램당 단가를 계산한 일람표다.


프렙 레시피는 전처리 과정이 필요하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메뉴를 미리 준비하는 대용량 레시피다.


포스 레시피는 1인분 레시피로 주문이 들어온 시점에서

메뉴를 완성하는 판매 레시피다.


모든 레시피는 그램 단위로 정량화해서 정리하고,

식자재 단가표는 재료별로 1그램 당 단가를 계산하면,

재료 사용량과 식재료 단가를 곱해 메뉴 원가를 계산할 수 있다.


식자재단가표 작성, 프렙 레시피 원가 계산,

포스 레시피 원가 계산에 대해 설명한다.



장사 마진을 높이기 위해서는

품질을 유지하면서 원가를 줄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



재료비와 인건비 절감이 중요하다.


1그램 당 가장 비싼 재료를 확인하고,

맛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대체 품목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원가 비중이 높은 식재료부터 원재료 관리 방법,

대체 식재로 변경하는 등의 아이디어를 고려해야 한다.



현장에서 원가절감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잔반을 체크하고, 메뉴 가짓수와 음식량을 조절하며,

목적에 맞는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손익분기점의 손실과 이익이 나는 지점을 확인하고,

손익계산서로 식재료 원가율, 인건 비율,

관리 이익의 추이를 살펴보면서,

철저한 원가 관리를 하면서 새는 비용을 찾아야 한다.




5장 F&B 전문가가 공개하는 식당 수익 100배 높이는 메뉴관리 노하우 에서는



차별성, 대중성, 수익성으로 메뉴를 선정한다.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리는 메뉴,

메뉴별로 중복되는 스타일인지,

경쟁점과의 차별성, 대중성, 수익성 등

메뉴 선정시 고려할 사항을 알아본다.




운영 측면도 고려해서 메뉴를 선정하고 운영해야 한다.



아무리 잘 만든 메뉴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면 소용 없다.


식재료의 불안정한 수급과 가격 변동에 유의해야 한다.

메뉴를 잘 만들더라도 재료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

운영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



메뉴 운영측면의 핵심 포인트는

조리 시간, 조리 시설, 주방 동선이다.


조리시간, 조리 설비, 주방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고

주문이 들어온 음식의 조리 시간을 체크해야 한다.



식당 장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맛을 유지하는 것이다.


레시피를 잘 지키는지 확인해야 한다.


레시피에 따라 메뉴를 만들지 않으면

메뉴 운영을 잘할 수 없고, 메뉴 평가도 나빠진다.


레시피가 지켜지지 않는 포인트를 개선해서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메뉴 분석 툴은 메뉴를 진단하고, 유지할 메뉴,

제거할 메뉴, 추가할 메뉴들을 정리한다.



메뉴 인앤아웃, 메뉴 재정비는 기존의 메뉴를 삭제하고

새로운 메뉴를 추가한다.


메뉴 엔지니어링은 메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관리하는 활동이다.


메뉴 엔지니어링은 수익성과 인기도 두 가지 측면으로

메뉴를 평가하는 도구다.


효자 메뉴, 대중적인 메뉴, 고민되는 메뉴,

운영하기 힘든 메뉴를 소개한다.


메뉴 엔지니어링은 수익성과 인기도 측면에서

메뉴를 분석하므로, 메뉴 원가와 판매량 데이터가 필요하다.


공헌이익은 메뉴 가격에서 원가를 빼고 남은 이익이다.

메뉴 믹스는 전체 품목 수 중 해당 메뉴 품목의 판매 횟수 비율이다.


수익성은 공헌이익 기준점으로, 인기도는 메뉴믹스 기준점으로,

메뉴별 등급을 부여하고 메뉴를 운영 전략을 세워야 한다.




주방 동선의 설계는 메뉴 품질과 업무 효율에 큰 영향을 준다.

신메뉴 교육은 고객 점점에서 메뉴를 권유하기 위해 필요하다.


온도 지키기, 맛 체크하기, 플레이팅 등

메뉴 평가의 디테일을 알아본다.



손님이 원하는 메뉴를 추가하면 운영이 어려워진다.


브랜드 정체성에서 벗어나는 메뉴는 전문성이 결여되어 보인다.

메뉴 운영시간 조정, 한정 판매, 메뉴 파일럿 운영 등

새로운 메뉴 추가시 발생하는 문제를 줄이는 방법을 설명한다.




6장 식당 장사의 판이 바뀌는 시대 에서는



창업은 신중하게 결정하고 진행해야 한다.


창업을 잘 분비하면 장사 후에 마주할 고민을

어느 정도 해소 할 수 있다.


창업 계획, 오픈 준비, 식당 운영 등 창업 준비 프로세스,


손익계산서, 메뉴 원가계산법, 메뉴 엔지니어링 등

식당 이익을 걔선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


해외시장 진출시 사업 기획 단계, 사업 준비 단계,

사업 전개 단계 별 고려할 사항을 알아본다.



손님이 오지 않는 이유는 가게가 매력적이지 않거나,

고객이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게 경쟁력부터 확보하기, 청결과 위생 관리,

박리다매 전략 피하기, 고객 여정 지도 등


고객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100배 식당 장사의 비밀"은

식당 경영을 지속하기 위한 수익 관리의 중요성,

브랜드 정체성 구축, 매력적인 식당 메뉴 만들기,

원가 관리, 메뉴 관리, 식당 경영 개선 요령을 소개한다.



줄 서는 식당이 돈도 많이 벌 거라는 것은 환상이다.


손님이 많고 바빠진 덕분에 매출이 높아졌지만

남는 게 없어서 고민하는 사장들이 많다.


손해를 보면서 장사를 하면 가게를 오래 유지할 수 없다.

매출이 높은 것보다 이익이 중요하다.



진짜는 이익이고 가짜는 매출이다.


장사를 시작하는 초기 단계에서는

이익을 따지기보다는 식당을 알려야 하지만,


고물가로 비용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수익성이 떨어지면 운영할 수 없다.



브랜드는 식당과 가게 운영의 본질부터 접근하여

오래 지속 가능한 식당을 만든다.


브랜드의 메시지, 고객에게 주고 싶은 가치,

식당을 운영해야 하는 이유를 고민하고,


메뉴, 인테리어, 서비스 방식 등의 구체적 요소들을

준비하는 순서로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브랜드 정체성을 결정하고, 명확한 콘셉트와 정체성으로

타깃 소비자와 소통해야 한다.



메뉴는 브랜드 콘셉트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브랜드를 이해하는 좋은 수단이다.



메뉴 출시는 메뉴 기획, 메뉴 개발, 출시 준비 단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메뉴 기획에서는 상품 기획서 작성 및 메뉴 리스트를 완성한다.


메뉴 개발은 메뉴 리스트를 바탕으로 레시피 개발을 진행하고,

표준 레시피와 운영 매뉴얼을 준비한다.


출시 준비는 원가 및 가격 결정, 메뉴 네이밍, 스토리텔링을 하고,

메뉴북 제작 및 마케팅 계획을 준비한다.




메뉴 기획은 건물을 지을 때 뼈대를 세우는 기초 공사 과정이다.


메뉴 기획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핵심 고객에 대해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다.


시장 조사, 상품기획서, 콘셉트 구체화에 대해 이야기 한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시장조사, 메뉴 콘셉트 준비,

메뉴 리스트에 대해 설명한다.




메뉴를 개발할 때는 기본기에 충실해야 한다.


기본을 제대로 지키면서 재료를 손질하지 않으면,

재료 사용이 많아지면서 원가는 오르게 된다.


시그니처 메뉴의 핵심 원리는 익숙한 맛을 낯설게 비트는 것이다.




메뉴 출시 준비는 메뉴를 상품화하는 것이다.


메뉴 원가를 최종 점검하고, 가격을 결정하며,

메뉴 이름, 메뉴 설명, 스토리텔링, 시각적 효과 등을 챙겨야 한다.



메뉴 출시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식당 이익 창출을 목표로 담당자들이 원팀으로 일을 해야 한다.




장사의 본질은 이익이다.


이익을 고려하지 않은 채 장사를 하면

매출이 높아도 마진율을 올리는 데 한계가 있다.


손익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손익계산서를 작성해야 한다.


각종 비용의 비율과 마진율을 즉시 확인해보면서,

가게 살림살이의 현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매출액은 진짜 매출이 아니다.


매출액에서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과세매출액이

진짜 순매출이다.


고정비 중에서 인건비, 변동비 중 매출원가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프라임 코스트다.




손익분기점은 손실과 이익이 교차하는 지점이다.


손익분기점 매출액을 구하고 손익시뮬레이션으로

손익분기점 목표를 세운 후 식당을 운영해야 한다.




메뉴 원가와 가격은 비용과 매출을 책임지는 핵심요소다.


원가와 가격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음을 고려해서

전략적으로 식당을 운영해야 한다.




레시피는 원가계산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자료다.


레시피를 개발할 때 핵심은 조리시간 단축이다.

레시피를 빠르고 제대로 완성해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율이 원가 차이를 만든다.


수율은 원물을 손질한 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수율에 따라 단가가 달라지며, 분량이 늘어날수록 단가 차이가 커진다.




장사 마진을 높이기 위해서는

품질을 유지하면서 원가를 줄여야 한다.



재료비와 인건비 절감이 중요하다.


원가 비중이 높은 식재료부터 원재료 관리 방법,

대체 식재로 변경하는 등의 아이디어를 고려해야 한다.


잔반을 체크하고, 메뉴 가짓수와 음식량을 조절하며,

목적에 맞는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차별성, 대중성, 수익성으로 메뉴를 선정한다.


운영 측면도 고려해서 메뉴를 선정하고 운영해야 한다.

아무리 잘 만든 메뉴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면 소용 없다.


식재료의 불안정한 수급과 가격 변동에 유의해야 한다.


조리시간, 조리 설비, 주방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고

주문이 들어온 음식의 조리 시간을 체크해야 한다.


레시피가 지켜지지 않는 포인트를 개선해서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메뉴 재정비, 메뉴 엔지니어링, 주방 동선의 설계,

메뉴 평가, 메뉴 추가 등의 문제를 알아본다.




창업은 신중하게 결정하고 진행해야 한다.


창업을 잘 분비하면 장사 후에 마주할 고민을

어느 정도 해소 할 수 있다.


창업 계획, 오픈 준비, 식당 운영 등 창업 준비 프로세스,


손익계산서, 메뉴 원가계산법, 메뉴 엔지니어링 등

식당 이익을 걔선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


해외시장 진출시 사업 기획 단계, 사업 준비 단계,

사업 전개 단계 별 고려할 사항을 알아본다.



가게 경쟁력부터 확보하기, 청결과 위생 관리,

박리다매 전략 피하기, 고객 여정 지도 등


식당 경영에서 겪게 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소개한다.




퇴직하고 할 일이 없으면 식당을 차리던 시절이 있었다.


식당 창업에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면서, 한국 외식 산업은

급성장 한 것도 사실이다.



이제 식당은 만만한 사업이 아니다.


최저임금 상승과 사회보험 강제 징수 등으로 인한 인건비 급등,

미국 고금리 정책과 국제 정세 불안정으로 인한 경제 위기,

한국 소비자의 까다로운 눈높이 등 식당 경영은 쉽지 않다.



식당은 주먹구구식 장사가 아니다.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인기 메뉴를 개발하며,

원가를 관리하고, 디테일을 강화시켜야 한다.


자영업 1년 미만 폐업율이 40%, 5년 이내 폐업율이 82%에 달한다.


가족의 생계를 걸고 무작정 식당을 운영하는 것은

지나치게 위험한 도박이다.


식당 경영도 장사가 아니라 비즈니스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100배 식당 장사의 비밀"은 성공하는 식당의 요건,

식당의 콘셉트 설정부터, 식당 수익률 향상까지,

식당 경영자가 알아야 할 비즈니스 이슈를 다룬다.


식당 운영도 체계적인 경영이 필요하다.


"100배 식당 장사의 비밀"은 식당 사장이

알아야 할 다양한 경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라온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100배 식당 장사의 비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라온북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100배식당장사의비밀 #이미나 #경영 #식당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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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UX 기획 - 프로덕트 매니지먼트와 서비스 기획을 위한 혁신적 프레임워크
후지이 야스후미 외 지음, 김영혜 옮김 / 유엑스리뷰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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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중심으로 비즈니스 구조 재편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디지털이 기업과 고객의 접점으로 활용되면서

UX의 중요성은 점점 부각되고 있다.


효과적 UX 기획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전략적 UX 기획"을 선택한다.





"전략적 UX 기획"는


1부 디지털 이후 시대가 원하는 밸류 저니 형태로 전환

2부 UX 그로스 모델의 개요

3부 인간심리 탐구에서 메커니즘의 해명으로: 사용자 이해 재정의

4부 바텀업형 UX 그로스 방법론 1: 기존 서비스의 혁신 개선

5부 바텀업형 UX 그로스 방법론 2: 기존 서비스의 고속 개선

6부 톱다운형 UX 그로스 방법론 1: 사업 개혁의 추진

7부 톱다운형 UX 그로스 방법론 2: 전사 개혁의 추진


으로 구성되었다.





1부 디지털 이후 시대가 원하는 밸류 저니 형태로 전환 에서는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방법이 밸류 체인 에서

밸류 저니 형태의 구조로 전환하면서

제공 가치, 경쟁 법칙이 변화함을 이해해야 한다.


고객과의 점점, 연결을 만들지 못하면 가치를 제공할 수 없다.


디지털 채널의 등장은 기업이 물리적 거리에 관계없이

고객이 성공에 이르는 모든 여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밸류 저니 형태의 가치 제공 모델은 기업이 고객 성공을 위한

모든 활동에 대한 여정에 가치를 제공하는 방법이다.


밸류 저니 형태로 전환한 기업은 높은 경쟁력을 갖는다.


밸류 저니 형태로 전환하지 않아도 경쟁력 있는 기능을

생산하고 제공할 수 있다면 교섭력을 유지할 수 있지만

고객 접점을 빼앗기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밸류 저니형 가치 제공 모델은

전통적 판매형 수익모델, 퍼널형 마케팅과 다르다.


수익 모델, 마케팅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밸류 저니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것이 틀렸으며,


새로운 가치 제공 모델에 맞추어 새로운 수익 모델,

마케팅 사고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무료판 저니에 잠재고객을 잡아 놓는다면

광고, 집객, 판매 마케팅 비용을 들일 필요가 줄어든다.


무료판, 저가판 저니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저니 사용료를 청구하면서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밸류 저니 제공 기업은 기능 제공자로부터 일방적 이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기능 제공자의 성공을 지원하도록 이해해야 한다.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사용자 행동을 바탕으로 UX 기획을 검토할 수 있다.


기업이 밸류 저니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려면

밸류 저니의 운용과 성장, 진화를 맡는

그로스 팀을 구성하고 자원을 투자해야 한다.





2부 UX 그로스 모델의 개요 에서는


UX 그로스 모델에 따른 기업 개혁 프로세스는

톱다운형과 바텀업형 UX 그로스 활동이

상호 순환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추진해야 한다.


톱다운형 UX 그로스 활동을 추진하려면

밸류 저니의 전체 계획을 저니 콘셉트와

커스터머 저니를 통해 경영자나 사업책임자의

관점으로 그려야 한다.


저니 콘셉트 는 밸류 저니에서 어떤 사용자 성공을 지원하고,

어떤 솔류션을 제공할 것인가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며,


커스터머 저니는 어떤 사용자 경험의 흐름으로 구성되는가를

정의하는 것이다.


톱다운형 UX 그로스 활동을 추진하는 팀이 주체가 되어

신규 서비스를 개발한다.


톱다운형 그로스 활동에서 자주 있는 실패 패턴을 알아본다.



바텀업협 UX 그로스 활동은 기존 서비스의 UX 개선을

계속 반복함으로써, 저니의 전체적 콘셉트가 리뉴얼되는

수준으로 성장하고 진화하는 것이다.


밸류 저니의 지속적 성장과 진화를 실현하려면

톱다운형과 바텀업형을 둘 다 실천해야 한다.


바텀업형 UX 그로스 활동도 자유롭게 창의성을 발휘해도 좋지만,

톱다운형 밸류 저니를 존중하면서 활동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기업이 가져야 할 UX 기획력은

새로운 UX를 제로부터 상상하고 구체화하는 능력과,

기존 UX를 빠르게 개선하는 능력이다.


새로운 UX를 제로부터 상상하고 구체화하는 능력은

UX의 결과를 언어화하여 시각화하는능력이며,


UX를 빠르게 개선하는 능력이란 기존 서비스 이용시

편하게 이용할 수 없는 포인트를 추출하고,

원인을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빠르게 기획 및 실행하는 능력이다.


UX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정성 조사를 중심으로

탐색하는 방법론과 업무 프로세스 도입이 중요하다.


UX를 빠르게 개선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사이언스 활용,

사용 맥락마다 UX 개선을 반복하는 업무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UX 그로스팀은 톱다운형 UX 그로스 팀과

바텀업형 UX 그로스 팀으로 구성된다.


톱다운형 UX 그로스 팀은 밸류 저니 전체적 계획을

기획하고 설계한 다음에 필요한 신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발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바텀업형 UX 그로스 팀은 기존 UX 개선에 초점을 맞춰

UX를 성장, 진화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톱다운형 UX 그로스 팀의 성장 속도를 담보하기 위해

개별 사업부마다 신규 서비스 개발을 톱다운으로 실행하는

미들다운 활동형 UX 그로스 팀을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바텀업형 UX 그로스 팀은 고속 개선 UX 기획 팀과

혁신 개선 UX 기획 팀으로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고속 개선 UX 기획 팀은 개선 프로젝트를 기획, 실행하면서,

기존 서비스의 UX를 성장, 진화시키는 일을 맡는다.


혁신 개선 UX 기획 팀은 기존 서비스 제공 가치를 확장하며,

기존 서비스의 제공 가치나 경쟁력을 크게 높이고,

UX를 성장 및 진화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3부 인간심리 탐구에서 메커니즘의 해명으로: 사용자 이해 재정의 에서는


사용자 이해는 사용자의 행위와 선택의 이유를 밝히기 위해

인간 내면의 심리와 인지 상태를 탐구하는 것이다.


심리탐구형 사용자 이해는 사용자의 행동이나 선택 배경에 있는

심리를 연구하여, 충족되지 않거나 잠재된 욕구, 불만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하려 한다.


인간의 행동과 선택은 상황과 맥락에 큰 영향을 받는다.

소원과 욕구는 단순하게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므로,

행동과 선택의 인간 관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


심리탐구형 사용자 이해의 정의와 구조는 틀렸다고 주장한다.



매커니즘 해명형 사용자 이해는 인간의 행동과 선택의 이유를

상황과 맥락에서 찾는다.


사용자 이해의 정의와 구조를 바탕으로

행동과 선택의 이유를 분석하면,

서비스를 선택 및 구매한 이유를 객관적 시선으로 파악할 수 있다.


메커니즘 해명형 UX 기획은

페인 포인트 를 추출하여 발생 메커니즘을

해명하는 것이다.


페인 포인트 는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지원 품질이 충족되지 않아 부족함을 느끼는 순간을 가리킨다.


페인 포인트 접근법은 페인 포인트를 발견하고 발생 메커니즘을

밝혀가면서 UX 기획하는 프로세스와 방법론이다.


인간은 처한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인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라

가장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한다.

기대를 바탕으로 한 의사 결정은 인지 편향이 발생한다.





4부 바텀업형 UX 그로스 방법론 1: 기존 서비스의 혁신 개선 에서는


바텀업형 UX 그로스 활동 중

기존 서비스를 혁신 개선하는 UX 기획을 위한 방법론과

검토 프로세스를 설명한다.


행동 흐름의 선별,

페인 포인트의 추출과 구조화,

페인 포인트의 발생 메커니즘 이해,

UX 기획, UX 기획의 평가와 선별,

UX 기획의 통합과 저니의 설계 등

UX 기획 진행 과정을 알아본다.


UX 기획의 초기 가설을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한 다음

사용자 반응을 조사하면서 유효성을 검증하고,

UX 기획을 수정하고 업데이트한다.


프로토타입 구현, 사용자 조사, UX 기획 업데이트 등

UX 기획 검증 방법을 설명한다.


혁신 개선 UX 기획 팀의 업무 추진 방식은

여러 서비스 UX를 혁신 개선하는 업무를

전사 모든 부문에 걸쳐서 진행하거나,

고속 개선 UX 기획 팀에 합류한다.


조직의 상황과 특성에 따라 통합적 고려해

의사 결정 해야 한다.




5부 바텀업형 UX 그로스 방법론 2: 기존 서비스의 고속 개선 에서는


고속 개선 UX 기획 팀은 디지털과 관련된 고객 접점을

매일 운용하고 개선하며, 사용 맥락마다 UX를 개선하고,

UX를 성장, 진화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고속 개선 UX 기획은 UX 개선 주제 설정, 현재 UX 이해,

UX 개선안 기획의 단계로 이루어진다.


시퀸스 분석은 행동 데이터를 사용자 아이디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결과를 나열하며 행동 순서를

더한 후 분석하는 방법이다.


예측하지 못한 행동 흐름이 발생한다는 것은

예측과 다른 현재 UX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UX 개선 주제 설정, 준비, 행동 격차 발견 및 요인분석,

UX 개선안 수립에 대해 이야기 한다.


고속 개선 UX 기획은 지속해서 UX 품질을 높이는 활동이며,

개선을 지속하면서 서비스에서 얻는 장점이 극대화된다.


로드맵에 따른 신기능 개발 팀과 운용 개선팀을 분리하여,

신기능 개발과 운용 개선 모두 함께 추진해야 한다.


고속 개선 UX 기획 팀에서 각 구성원이 수행하는 역할,

고속 개선형 UX 기획 개선에 필요한 능력,

고속 개선 UX 기획 회의에 대해 설명한다.



6부 톱다운형 UX 그로스 방법론 1: 사업 개혁의 추진 에서는


현재 사업부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상용자가 목표하는

성공을 지원하는 형태로 정리하고 연결하지 못한다.


사업부 범위에서 밸류 저니 전체 계획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UX를 기점으로 사업 전략을 수립하여

밸류 저니 전체 계획을 설계한 다음

톱다운으로 실행해야 한다.


목표가 되는 행동 흐름의 선별, 페인 포인트 조사 실시,

집중할 페인 포인트 선별, 페인 포인트 발생 메커니즘 이해,

목표가 되는 행동 흐름의 선별, UX 기획의 평가 및 선별,

UX 기획의 통합 및 저니 설계를 설명한다.



7부 톱다운형 UX 그로스 방법론 2: 전사 개혁의 추진 에서는


전사 개혁 팀은 전사적인 범위에서 톱다운형

UX 그로스 활동을 실시한다.


밸류 저니 모델이 되면 제품은 고객 접점 중 하나가 된다.


전사 DX 콘셉트는 DX가 종료된 후에 자사는

어떤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탈바꿈 할 것인가를 가리킨다.


톱다운형에는 전사와 사업부 두 가지 팀이 있다.


사용자를 위한 제공 가치를 올리고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서는


톱다운형 활동과 바텀업형 활동이 상호 순환적으로

영향을 주면서 기업 개혁이 서서히 진행된다.



기업의 계보는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느끼게 하고

수용되어 왔는지 생각하는 작업이며,


환경 변화는 사업의 변천이나 사람들의 변화를

다루기 위해 철저하게 기업의 시각을 배제한다.


정보사회의 도래는 거대 서사의 상실과

작은 서사의 시대로 이행하게 한다.


디지털 시대는 추상적인 사고력이 중요하다.


전통과 관습에 따라 자기 존재 의식이나

삶의 방식을 정할 수 없게 되면서,


유동화된 개인은 스스로 선택하는 서사와 가치관 중에서

자기 역할이나 삶의 방식을 생각해야만 한다.



전사적 UX 기반 DX를 추진할 때는

실현하고 싶은 라이프스타일, 전사 DX 콘셉트,

사업 범위의 콘셉트를 정해야 한다.


DX를 실현하고 새로운 UX를 제공하려면,

톱다운 기획을 구현하기 위해서,

경영진으로부터 권한을 받고,

사내에 뿌리내려야 한다.



"전략적 UX 기획"은

고객 가치 제공 방법의 변화를 살펴보고,

UX 그로스 모델을 통한 UX 기획,

메커니즘 해명형 UX 기획,

바텀업형, 톱다운형 UX 그로스 방법론을 다룬다.



디지털 채널의 등장으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방법이

밸류 체인 에서 밸류 저니 형태의 구조로 전환하고 있다.


밸류 저니 형태의 가치 제공 모델은 기업이 고객 성공을 위한

모든 활동에 대한 여정에 가치를 제공하는 방법이다.


밸류 저니 형태로 전환한 기업은 높은 경쟁력을 갖는다.


새로운 가치 제공 모델에 맞추어 새로운 수익 모델,

마케팅 사고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무료판 저니에 잠재고객을 잡아 놓는다면

광고, 집객, 판매 마케팅 비용을 들일 필요가 줄어든다.


무료판, 저가판 저니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저니 사용료를 청구하면서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사용자 행동을 바탕으로 UX 기획을 검토할 수 있다.


기업이 밸류 저니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려면

밸류 저니의 운용과 성장, 진화를 맡는

그로스 팀을 구성하고 자원을 투자해야 한다.



UX 그로스 모델에 따른 기업 개혁 프로세스는

톱다운형과 바텀업형 UX 그로스 활동이

상호 순환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추진해야 한다.


저니 콘셉트 는 밸류 저니에서 어떤 사용자 성공을 지원하고,

어떤 솔류션을 제공할 것인가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며,


커스터머 저니는 어떤 사용자 경험의 흐름으로 구성되는가를

정의하는 것이다.


톱다운형 UX 그로스 활동을 추진하려면

저니 콘셉트와 커스터머 저니를 통해

밸류 저니의 전체 계획을 그려야 한다.



바텀업협 UX 그로스 활동은 기존 서비스의 UX 개선을

계속 반복함으로써,저니의 전체적 콘셉트가 리뉴얼되는

수준으로 성장하고 진화하는 것이다.


밸류 저니의 지속적 성장과 진화를 실현하려면

톱다운형과 바텀업형을 둘 다 실천해야 한다.


바텀업형 UX 그로스 활동도 자유롭게 창의성을 발휘해도 좋지만,

톱다운형 밸류 저니를 존중하면서 활동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UX 그로스팀은 톱다운형 UX 그로스 팀과

바텀업형 UX 그로스 팀으로 구성된다.


톱다운형 UX 그로스 팀은 밸류 저니 전체적 계획을

기획하고 설계한 다음에 필요한 신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톱다운형 UX 그로스 팀의 성장 속도를 담보하기 위해

개별 사업부마다 신규 서비스 개발을 톱다운으로 실행하는

미들다운 활동형 UX 그로스 팀을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바텀업형 UX 그로스 팀은 기존 UX 개선에 초점을 맞춰

UX를 성장, 진화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바텀업형 UX 그로스 팀은 고속 개선 UX 기획 팀과

혁신 개선 UX 기획 팀으로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고속 개선 UX 기획 팀은 개선 프로젝트를 기획, 실행하면서,

기존 서비스의 UX를 성장, 진화시키는 일을 맡는다.


혁신 개선 UX 기획 팀은 기존 서비스 제공 가치를 확장하며,

기존 서비스의 제공 가치나 경쟁력을 크게 높이고,

UX를 성장 및 진화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사용자 이해는 사용자의 행위와 선택의 이유를 밝히기 위해

인간 내면의 심리와 인지 상태를 탐구하는 것이다.


매커니즘 해명형 사용자 이해는

인간의 행동과 선택의 이유를 상황과 맥락에서 찾으면서,

서비스를 선택 및 구매한 이유를 객관적 시선으로 파악할 수 있다.


메커니즘 해명형 UX 기획은

페인 포인트 를 추출하여 발생 메커니즘을

해명하는 것이다.


페인 포인트 는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지원 품질이 충족되지 않아 부족함을 느끼는 순간을 가리킨다.


페인 포인트 접근법은 페인 포인트를 발견하고 발생 메커니즘을

밝혀가면서 UX 기획하는 프로세스와 방법론이다.



바텀업형 UX 그로스 활동 중

기존 서비스를 혁신 개선하는 UX 기획을 위한 방법론과

검토 프로세스를 설명한다.


혁신 개선 UX 기획 팀의 업무 추진 방식은

여러 서비스 UX를 혁신 개선하는 업무를

전사 모든 부문에 걸쳐서 진행하거나,

고속 개선 UX 기획 팀에 합류한다.


조직의 상황과 특성에 따라 통합적 고려해

의사 결정 해야 한다.



고속 개선 UX 기획 팀은 디지털과 관련된 고객 접점을

매일 운용하고 개선하며, 사용 맥락마다 UX를 개선하고,

UX를 성장, 진화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고속 개선 UX 기획은 지속해서 UX 품질을 높이는 활동이며,

개선을 지속하면서 서비스에서 얻는 장점이 극대화된다.



사업부 범위에서 밸류 저니 전체 계획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UX를 기점으로 사업 전략을 수립하여

밸류 저니 전체 계획을 설계한 다음

톱다운으로 실행해야 한다.


전사 개혁 팀은 전사적인 범위에서 톱다운형

UX 그로스 활동을 실시한다.


톱다운형에는 전사와 사업부 두 가지 팀이 있다.


사용자를 위한 제공 가치를 올리고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서는


톱다운형 활동과 바텀업형 활동이 상호 순환적으로

영향을 주면서 기업 개혁이 서서히 진행된다.



정보사회의 도래는 거대 서사의 상실과

작은 서사의 시대로 이행하게 한다.


서사와 가치관 중에서 자기 역할이나 삶의 방식을

스스로 생각해야만 하므로, 사고력이 중요하다.



전사적 UX 기반 DX를 추진할 때는

실현하고 싶은 라이프스타일, 전사 DX 콘셉트,

사업 범위의 콘셉트를 정해야 한다.


DX를 실현하고 새로운 UX를 제공하려면,

톱다운 기획을 구현하기 위해서,

경영진으로부터 권한을 받고,

사내에 뿌리내려야 한다.



디지털로 산업 구조가 전환되면서,

기업의 부침이 심해지고 있다.


디지털 전환의 핵심은 고객 접점이다.


고객 접점에서 경쟁 우위와 차별화를 얻기 위해서는

고객이 원하는 사용자 경험 UX를 제공해야 한다.


UX 기획은 단순한 디자인과 개발의 영역이 아니라

전사적 차원으로 추진되고 활용되어야 한다.


"전략적 UX 기획"은 고객 행동을 분석을 통해

고객 심리 메커니즘을 파악하고, 페인 포인트를 찾아내면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업의 체제를 개편하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시대는 변하고 있다.


과거와 같은 방법으로는 더이상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

디지털 전환 시대 고객 니즈에 맞춰 변해야 비즈니스에서 살아남는다.


"전략적 UX 기획"은 UX 기획 및 운용을 이해하면서

변화의 시대에 맞춘 비즈니스를 준비해야 함을 말한다.


유엑스리뷰 에서 "전략적 UX 기획"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후지이야스후미 #코시로타카시 #사토슌 #김영혜 #유엑스리뷰

#전략적UX기획 #ux기획 #서비스기획자 #프로덕트매니저

#UX디자이너 #uiux디자인

#프로덕트매니지먼트와서비스기획을위한혁신적프레임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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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마케팅 - 판을 바꾸는 오픈 AI와 슈퍼에이지의 시대가 온다
강정아 지음 / 라온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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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환경의 변화를 대비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가상현실, 메타버스 사회를 떠들던게 엊그제인데,

지금은 모두 생성형AI 시대를 전망하고 있다.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마케팅 방향을 예측하기 위해 "인사이트 마케팅"을 선택한다.





"인사이트 마케팅"은 슈퍼에이지 고령화 사회의 소비주체,

MZ세대의 특징, 마케팅 환경 변화, 최신 마케팅 기술,

액티브 시니어 마케팅 전략을 다룬다.



한국은 인구 감소와 고령 인구 증가로

베이비 붐 B, 엑스 제너레이션 X, 밀레니얼 M,

20세기 마지막 세대 Z가 함께 살아가게 된다.


슈퍼에이지는 높은 비율의 노인 인구를 말한다.


평균 수명의 연장과 노인 인구의 빠른 증가는

소비력 있는 인구의 증가를 가져오면서

기업에게 경제적 이윤을 가져다 준다.


현재 40대부터 60대는 새로운 소비시장에서

소비 권력의 핵심이 될 메인 슈퍼플레이어들이며,


경쟁력을 갖춘 슈퍼에이지는 노동시장에서

액티브하게 활동할 것이다.





X세대는 우리 사회 소비의 축이 된다.


X세대에 효율적으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접근의 편리성이 필수며,

즐겁게 소비할 수 있도록 원하는 이미지를 계속 생성해야 한다.



슈퍼에이지 사회에서 디지털 기술의 사용은

생존을 위한 필수 도구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향후 사회적 계층 구조와 부의 쏠림이 생길 것이다.




M세대는 1980년부터 2010년까지 출생한 사람이다.

Z세대는 1995년 이후 출생을 말한다.


MZ세대는 풍요로운 경제 환경 속에서 디지털 네이티브로

자라난 축복 받은 세대지만, 청년기에 어려움을 겪는다.


MZ세대는 전문화된 브랜드, 서비스를 선호하며,

미래에 대비하면서도 현재의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소비에 열중한다.


MZ세대의 Flex는 명품이나 비싼 물건을 투자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는 취향 소비다.


MZ세대는 개인주의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직장, 동료에 대한 충성도가 낮고 이직을 선호한다.


회사와 개인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때문에,

회사를 위한 개인의 희생을 인정하지 않는다.


BXMZ에 알파세대가 합류하게 되면서

세대간 조화는 중요하다.



코로나 사태 이후 4S, 공유경제, 구독 경제, 소셜 네트워크,

소셜 커뮤니티가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는다.


공유경제는 물리적 자원의 공유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 모델이다.


구독 경제는 소비자들이 정기적으로 정액을 지불하면서,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소셜 네트워크는 사회적 관계를 디지털 플랫폼에서 연결하며

정보의 확산과 의견 교류의 장으로 작용한다.


소셜 커뮤니티는 공통된 관심사나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에 모여 교류하는 모임이다.



사람들을 연결하는 자들이 24시간 돈을 번다.


자기 자본과 인력을 확보하지 않고

타인의 자원을 활용하여 성장해 나간다.



복합 융합은 변신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종, 동종 간의 경계가 희석되고, 융합이 가속화되며,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기술은 감성을 조정할 수 있다.


데이터 마이닝, 텍스트 마이닝 분석을 통해

의미있는 정보를 도출할 수 있다.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는 기술은 살아남을 수 없다.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감성이 필요하며,

인문학은 욕구를 파악하는 핵심이다.



MBTI의 유행은 정체성 파악 만이 아니라

인정 욕구와 요구의 프로세스다.


MBTI와 소비 생활과의 연관성이 미미하더라도

MBTI에 의한 시장 세분화와 제품 차별화는

계속 사용될 것이다.



MZ세대는 사회 관계망 안에서 불특정 사람들과

상호 감정을 공유하는 성향이 있다.


감정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를 구매하고, 선호하므로,

사회 지향적 브랜드가 되어야 사랑받을 수 있다.



생성형 AI시대에서 상당수 일자리가 AI로 대체되고 있다.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AI로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는

AI 리터러시 문해력을 갖춘 인재가 각광받는다.



인플루언서는 목표 타깃에 최적화된다.


인플루언서 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자신의 지식, 경험,

관심사, 라이프스타일 등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개인 또는 그룹이다.


인플루언서를 선택할 때는 브랜드나 제품의 타깃 고객이

많이 분포한 플랫폼을 선정해야 한다.



수명의 연장은 모두가 계속 일하는 세상을 만든다.


초고령 사회는 지금부터 계속 더 열심히 일해야 하는 시대다.


은퇴 없는 인생에서 자신만의 직업적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새로운 직종에 도전하면서,

개인의 가치와 열정을 나타낼 기회가 무한해진다.



마케팅 인사이트는 소비자의 진정한 필요와 욕구를 파악하고

충족시키기 위한 솔루션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업은 인사이트를 통해 효과적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고,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며, 소비자와 깊은 관계를 구축한다.



데이터 분석은 숨겨진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고,

개인에게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빅데이터는 미래 행동을 예측하고 지속적 관심을 유도하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인사이트는 자료를 통한 깊은 통찰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얻을 수 있는 가치 있는 인식이다.


현상에서 필요한 자료를 고르고,

정보의 홍수에서 연관 있는 내용을 해석하며,

통찰에 기반한 마케팅 감각을 가져야 한다.



창의적 마케터는 경쟁사와 차별되는 마케팅 콘셉트를 만든다.


분석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타깃팅과 커뮤니케이션 최적화를 통해

예산을 활용하고 마케팅 ROI를 달성하는 데 집중한다.



소셜 마케팅은 기업과 소비자 간의 직접적 소통 창구로 자리잡는다.


소비자는 자신이 필요한 브랜드, 제품, 서비스, 정보를 검색하면서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며, 검색 흔적을 남긴다.



키워드 연구는 키워드 분석 도구를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핵심 키워드를 찾고, 키워드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만들어

검색 엔진이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스토리텔링은 브랜드의 성격과 팬을 만든다.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은 소비자의 참여를 촉진하고

브랜드와 감성적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게 한다.



콘텐츠 마케팅의 핵심은 브랜드와 소비자의 지속적 상호작용이다.


콘텐츠 마케팅은 소비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가치 있는 정보, 이야기, 이미지를 공유함으로써

소비자와 상호 작용한다.



고객 만족은 잘못된 목표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제품이 되겠다는 것은 망상이다.

기업의 목표는 고객 증가와 이윤의 추구다.

고객 만족은 고객 증가를 위해 필요한 전술에 불과하다.



상품의 가치에 잘 맞는 우량 고객들을 선별하여

최대로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


AIDMA, AISAS의 고객 구매 행동 양식은

소비자의 구매 행동 양식을 유인한다.



퍼널의 핵심은 구매 전환이다.


구매에 필요한 모든 과정은 최대한 단순화한다.

구매 과정이 불편하면 신규 고객 증가는 어렵다.



작은 브랜드도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할 수 있다.


독특한 매력과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시장에서 자리매김이 가능하다.



페르소나는 타깃의 개성과 특성을 대표하는 가상 인물이다.


명확한 캐릭터가 구성되면 페르소나의 설정도 원활해진다.

고객의 캐릭터와 브랜드 캐릭터가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만드는 것이 브랜딩 활동이다.



마케팅의 본질은 고객도 기업도 모르는 숨겨진 니즈를 찾는 것이다.


수다쟁이 소비자는 잠재적인 미충족 니즈를 발견할 수 있으며,

불평불만을 토로하는 고객은 최고의 정보 제공자다.



고객의 니즈는 불만 속에 있다.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각 구매 행동의 단계를

상세화해야 한다.



혁신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견된다.


인사이트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도출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가능성을 알아봐야 한다.


가설을 세우고 실행하면서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하고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벤치마킹은 성공 요인과 전략을 분석하여 기업을 성장시킬

핵심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것이다.


이미 존재하는 아이디어나 제품을 창의적으로 변형하여

고객의 페인 포인트 해결에 집중하고,

자신만의 강점과 차별화된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해야 한다.



고객의 나이로 세대의 특징을 추론하는 것은 위험하다.


고객의 니즈를 이해한다는 것은 고객의 삶과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다.


70년대생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교차점 세대며,

기술에 대해 개방적이면서도 전통적인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모두 활용하여 다양한 접점을 제공해야 한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용어 하나하나가

타깃 고객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고민해야 한다.


MZ세대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경험하면서,

디지털 공간에서 정서적 교류가 활발하다.



고객의 꿈을 만들고 실현하는 사업이 유망하다.


누군가의 꿈을 만들거나 발전시키거나 실현하는

시장은 영원하다.



자기 표현 시장은 자신의 정체성,

부가적인 캐릭터에 몰입 집중하는 현상이다.


나를 나타내 줄 특정 브랜드 소비에 열광하는

슈퍼에이지 커뮤니티는 막강한 구매력과 집단적 힘이 있다.



시간 시장은 생을 가치 있게 보내는 것이다.


시간을 줄여주는 시장의 핵심 가치는 효율성이며,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대한 삶의 질에 관한 이슈다.


기업은 시장의 특성을 이해하고 소비자들의 사간을

가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1인 세대 증가 추세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개성을 존중하는 소비 형태가 두드러지며,

1인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는 더 발전할 것이다.


슈퍼에이지의 모임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주최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면서,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다.

펫코노미 시대가 되면서, 반려동물 사치 소비가 늘어난다.



수퍼에이지의 대부분은 샌드위치 세대다.


부모를 봉양하고, 자식을 지원하며, 자신을 책임져야 한다.

1인 가구의 유병 이슈를 위한 의료, 간병, 생활 전반에 걸친

소비, 공급 체계를 준비해야 한다.



접속을 통한 공유의 시대가 도래한다.


디지털 시대의 권력은 디지털 네트워크를 많이 가진

개인으로 넘어 가고 있다.



한국은 저출산 고령화라는 미증유의 시대가 도래한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가져올 4차 산업혁명의 미래는

경제, 사회, 문화를 송두리째 바꿀 위험성이 있다.


극도의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미래 사회는

기업들에게는 심각한 위기 상황이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미래의 변화 방향을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


"인사이트 마케팅"은 인구 구성의 변화,

세대간 성향 차이, 사회 트렌드 변화 양상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시대를 준비하는 마케팅 통찰력을 키우도록 한다.



기술 발전과 시대 변화가 무서운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타성에 젖어서 변화를 알지 못한다면

어느 순간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게 될 상황이다.


변화는 두렵지만, 변화하지 못하면 무너진다.


태풍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태풍의 눈에 들어가야 하듯이

미래를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의 중심에서

함께 움직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인사이트 마케팅"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키워드와 경영 전략을 소개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통찰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라온북 과 북유럽 서평단에서

"인사이트 마케팅"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인사이트마케팅 #판을바꾸는오픈AI와슈퍼에이지의시대가온다

#강정아 #라온북 #북유럽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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