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콘서트 Economic Discovery 시리즈 1
팀 하포드 지음, 김명철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가격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고객을 발견하는 세가지 전략

1 개별조직화 전략-각 고객들을 개별적으로 평가하여 그가 얼마나 지불할 것인가에 따라  가격을 매기는 것

2. 그룹표적화전략-서로 다른 그룹의 사람들에게  서로 다른 가격을 제시

3. 자기고백화전략

 

만약 물건을 싸게 사고 싶다면 싼 가게를 찾으려 하지 말고 쇼핑을 싸게 하라.

 

완전시장에서 공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데 유일하게 필요한 것은 유리한 출발이라는 사실

 

드러난 선호이론-주관적 가치를 추정하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로 사람들의 실제 행동을 관찰

 

외부효과-생산자나 소비자의 경제활동이 다른 사람에게 의도하지 않은 혜택이나

                 손해를 가져다 주면서도 이에 대한 대가를 받지도 않고 비용을 지불하지도 않는 상태

 

열쇠구멍 경제학-전면적인 시도를 하기보다는 되도록 문제에 가깝게 영역을 좁혀 표적화함

 

비대칭 정보의 시장 이론- 어느 한쪽 시장에 있는 사람은 다른 한쪽 시장에 있는 사람보다

                                              더 좋은 정보를 훨씬 많이 지니고 있다.

 

오스카 와일드 '무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야말로 모든 것의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이다'

 

요한 폰 노이만 '게임이론'

게임에서 다른 사람이 미칠 영향에 대한 당신의 예상이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전략적 상호작용이 존재하는 게임 상황에서 경기자의 전략이 초래하게 될 결과에 대한

모형을 세우고 그렇게 모형화된 상황에 경기자의 전략선택과 사회적 현상을 분석하는 학문

 

합리적 무시-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경제적 이익을 얻고자 하는 개인의 합리적 경제 행위가

전체에 불이익을 주고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

 

비교우위-국가간 무역발생의 원리를 설명한 이론

자국에서 생산된 상품이 외국에서 생산된 상품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생산비가 싼

 비교우위에 있는 상품일 때 각국은 이를 특화하여 다른 국가와 무역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

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일들을 경제학으로 재밌게(?) 설명한 책

고등학교에서 배운 이후론 경제학에는 관심이 없어서

공부한 적도 없고 관련 서적을 읽은 적도 없었지만

경제는 우리가 피부로 접하는 문제이고 경제에 관심을 가질 나이(?)가 된지라

경제학 콘서트에 가게 되었다

 

차액지대론, 완전시장, 외부효과, 비교우위 등

꽤 오래됐지만 어렴풋이 기억나는 용어들을

다시금 사례들을 통해 되살릴 수 있었고

스타벅스 커피의 가격이 결정되는 과정이나

슈퍼마켓에 물건이 진열되는 위치에 대한 비밀(?) 등

우리가 일상적인 행동을 경제학으로 연주해 내어

어렵게만 느꼈던 경제학 이론들을 쉽게(?) 풀어낸 책

경제학에 조금은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도와준 책이지만 아무래도 경제학은 쉽지 않다.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자유분방한 성격의 프리터 나루세는 지하철에서

자살을 시도하던 한 여자를 우연히 구하게 된다.

평범한 인상 때문에 그녀를 까맣게 잊고 지내던 그는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그것이 그녀와의 질긴 인연의 시작인 줄은 꿈에도 모른 체,

한편 고등학교 후배의 부탁으로

뺑소니 사건의 진범을 찾는 일을 얼떨결에 맡게 된 나루세는

얼치기 탐정 흉내를 내며 사기 조직의 뒤를 캐다가 위기에 빠지고 마는데...

----------------------------------------------------------------------------------------

추리소설같지 않은 제목이 끌렸던 소설

제목만 봐선 러브스토리일 것 같지만 엄연히 추리소설이다.

추리소설 제목으로선 넘 로맨틱(?)하지만

고령화사회의 문제를 정말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만 있는 줄 알았던 노인상대로 한 사기가

일본에서도 사회 문제가 되고 있을 줄은 몰랐다.

게다가 이런 문제를 소재로 하여

우리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편견을 여지없이 깨뜨린

작가의 탁월한 글솜씨에 놀라울 따름이다.

추리소설의 재미는 역시 뜻밖의 범인의 등장으로 인한

반전에 그 묘미가 있는데 이 소설에서도

우리의 선입견을 통렬하게 비웃듯이(?)

정말 예상치 못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봄날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우리는 만끽하지만

벚꽃이 진 자리는 처량하기 그지없다.

그리고 만개한 벚꽃은 모두들 좋아하지만

그 이후의 모습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다.

벚꽃이 만발한 20대에는 넘치는 젊음과 생명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지만

벚꽃이 진 이후엔 관심의 대상에서 멀어진다.

하지만 벚꽃이 진 후에도 벚나무는 살아 있고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물들기까지 한다.

인생은 2,30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이후의 삶에도 본인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아기자기한 재미가 숨어 있음을 이 책은 알려 주고 있다.

 

추리소설의 멋진 반전도 매력적이지만

그보다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를 읽었을 때와 같은

삶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다시금 샘솟게 하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 빈치 코드 1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이창식 번역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꼭 책으로 보고 싶었다.

아무래도 영화를 보고 나면 책으로 보기는 싶지 않은지라

글을 통해 펼칠 수 있는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먼저 체험한 후에

영화가 이를 얼마나 잘 표현했는지 확인해 보기로 했다.

 

루브르 박물관의 큐레이터인 자크 소니에르가

박물관에서 살해된 채 발견되자

소니에르와 만나기로 예정되어 있던

기호학을 전공한 교수 로버트 랭던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이런 랭던을 암호해독가인 소피 느뵈가 탈출시키면서

성배를 둘러싼 엄청난 음모가 차츰 전모를 드러나며

성배를 차지하기 위한 숨막히는 추격전이 계속되는데...

 

13-3-2-21-1-1-8-5

오, 드라콘의 악마여!(O, Draconian devil!)

오, 절름발이 성인이여!(Oh, lame saint!)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

 

인간의 기만은 너무 음흉하다(So dark the con of man)

 

지혜로운 고대의 낱말이 이 두루마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리고 그녀의 흩어진 가족 전체를 우리가 지킬 수 있게 도우리라

기사단이 찬양한 묘석이 열쇠이리라

아트배쉬가 너희에게 진실을 드러내리라

 

런던에 교황이 묻은 기사가 누워 있노라.

그의 노력의 결실이 성스러운 분노를 불러왔다.

그의 무덤 위에 있어야 할 구를 찾아라.

그것이 장밋빛 살과 씨를 품은 자궁에 대해 말하리라.

 

고대 로슬린 아래에 성배는 기다리노라.

그녀의 문들을 지키는 칼날과 잔.

대가들의 멋진 예술로 치장한 그녀가 누워 있노라.

별이 가득한 하늘 아래 마침내 안식을 취하노라.

 

위에 적힌 암호들을 풀어야만 성배의 행방을 알수 있는데

암호를 해독해나가는 과정이 추리소설을 읽는듯 흥미진진했고

로버트와 소피에 대한 프랑스 경찰과 오푸스 데이의

숨막히는 추격전은 이미 영화 제작을 염두에 둔 듯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였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시작하여 웨스트민스터 사원까지

프랑스와 영국의 유명 관광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책은

내가 가 본 곳이라 그런지 더 실감나게 다가왔고

특히 루브르 박물관은 시간이 많이 없어

주요 작품밖엔 못 보고 왔는데

꼭 다시 가서 소설의 현장을 확인하고 싶게 만들었다.

 

예수와 마리아 막달레나와의 관계에 관한 비밀과

이를 숨기기 위해 교회가 저지른 일 때문에

큰 논쟁을 불러일으킨 이 책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도 기독교계의 반발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크리스챤이 아닌 사람도 좀 놀랄만한 얘기여서

기독교계에서 왜 그러는지는 이해할만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들을 소재로

종교와 역사적인 내용들을 담아

이렇게 스릴넘치는 이야기를 만들어 낸

작가 댄 브라운의 능력이 놀라울 뿐이다.

 

스승(?)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까지 숨막히게 달려가다가  

성배의 행방에 대한 결말이 흐지부지하게 끝난 점이 좀 아쉽고

각종 사진과 삽화가 있었으면 더 실감이 낫을 것 같다.

(물론 일러스트레이션 판이 있긴 하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껏 펼친 상상의 나래는

다음주에 개봉하는 영화를 통해 꼭 확인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낙하하는 저녁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으로 접한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

그녀의 원작을 영화로 만든 '냉정과 열정사이'나 '도쿄타워'를 통해

그녀의 작품을 간접체험했지만

스크린을 통해 보는 것과 지면을 통해 보는 것은

아무래도 큰 차이가 있기에

그녀의 소설을 꼭 책으로 읽어보고 싶었던 차에

우연히(?) '낙하하는 저녁'을 손에 잡게 되었다.

 

8년간 함께 살아 온 리카와 다케오

그 좋던 두 사람의 사이가

하나코란 여자가 등장하면서 순식간에 깨져 버린다.

그보다 더 황당한 일은 다케오가 이사가버린 자리에

하나코가 쳐들어와서(?) 리카와 하나코가 동거하게 된 것

리카와 다케오 모두 하나코의 마법(?)에 빠진 것일까?

다케오는 하나코에 푹 빠져 어쩔 줄 모르고

리카는 자신의 애인을 뺏아간(?) 하나코를 집에 받아들인 후

오히려 그녀에게서 편안함을 느끼면서

점점 실연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데...

 

스토리 자체는 좀 황당했다.

자신을 버린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와의 동거라니

도무지 리카를 이해할 수 없었지만

하나코를 곁에 두어서라도 다케오와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다.

 

그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하나코와

그런 하나코에게 맘을 뺏겨버린 다케오

그리고 그런 다케오를 바라보며 맘 아파하는 리카

세 명이 펼치는 미묘한 감정의 흐름을

정말 섬세하게 잘 그려낸 소설

 

8년이나 부부처럼 살아 온 사람에게서

갑작스런 이별 통고를 받는다면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일 것 같다.

그동안 함께 한 추억들과 시간들이 아까워서라도

어떻게든 그 사람을 붙잡고 싶을 것 같다.

이 소설의 리카처럼 연적인(?) 하나코와 같이 살진 않겠지만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시간을 달라고 애원할 것 같다.

하지만 한 번 돌아선 맘은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법

시간이 약이라고 리카처럼 차츰 실연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 듯하다.

 

"마음이란 참 이상한 것입니다. 자기 것인데도 정체를 알 수 없어 때로 두렵기만 합니다"는

에쿠니 가오리의 말처럼

우리의 맘이 어디로 튈지는(?) 정말 알 수 없는 일인 듯

내 맘이 내 것이 아닌 것처럼 느껴진 적도 한두번이 아니다.

무엇보다 내 맘이 원하는 걸 센스있게 잘 파악해서

내 맘이 원하는 바를 행하도록 해야겠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것이 아니라

먼저 자기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변화란 생각뿐 아니라 실천ACT이 따라야 하며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려면 반드시 다음과 같은 3단계를 거쳐야한다.  

 

문제 해결의 3단계

1. A(Accepting):문제 상황을 인식하고 자기 문제를 인정한다.

2. C(Choose):많은 대안을 창출하고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을 선택한다.

3.. T(Taking Action):선택한 해결책을 활용하고 실천한다.

 

좋은 인상을 유지하려면

1. 첫인상은 사진처럼 한 번 박히면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명심한다.

2. 좋은 행동을 하기보다 나쁜 행동을 하지 않으려 애쓴다.

3. 한 번 나쁜 인상을 주었다면 몇 배의 좋은 행동을 보여준다.

 

모든 선택은 감정이 좌우한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근거는 감정을 정당화하는 것에 불과하다.

모든 선택 뒤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누군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논리에 앞서 감성을 터치하라.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다면 자주 만나라.

되도록 가까이 접근하라.

그 과정에서 불쾌한 기분을 유발시키지 마라.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평소에 잘해야 한다.

 

감동을 주는 칭찬방법 7가지

1. 막연하게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2. 본인도 몰랐던 장점을 찾아 칭찬하라

3. 공개적으로 하거나 제3자에게 전달하라

4. 차별화된 방식으로 칭찬하라.

5. 결과뿐 아니라 과정을 칭찬하라.

6. 예상외의 상황에서 칭찬하라

7. 다양한 방식으로 찾아보라.

 

자기애를 증진시키는 법 7가지

1. 자신의 실수를 관대하게 대한다.

2. 있는 그대로를 수용한다.

3.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지어본다.

4. 자기 안의 가능성을 찾아본다.

5. 혼자서 밥을 먹어본다.

6. 사소한 일에도 스스로 칭찬하고 보상한다.

7. 내 안의 감사할 일을 찾아본다

 

차이를 좁히고 이해를 넓히는 7가지 단계

1. 갈등의 필연성을 인정한다.

2. 차이에서 좋은 점을 찾아본다.

3. 문제가 되는 사람 한 명을 선택한다.

4.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찾아본다.

5. 흑백 논리로 판단하지 않는다.

6. 그가 바라는 바를 찾아본다.

7. 공통점을 찾아 감정을 표현한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더 많이 감사하라

 

씨앗의 법칙 7가지

1. 먼저 뿌리고 나중에 거둔다.

2. 뿌리기 전에 밭을 갈아야 한다.

3. 시간이 지나야 거둘 수 있다.

4. 뿌린 시, 전부 열매가 될 수는 없다.

5. 뿌린 것보다는 더 많이 거둔다.

6.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7. 종자는 남겨두어야 한다.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지속적인 경쟁 우위에 서고 싶다면,

첫인상이 아니라 끝인상 관리를 잘해야 한다.

---------------------------------------------------------------------------------

제목부터 끌리게 만들었던 책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 책에 담겨 있는 끌리는 사람이 되기 위한 1%는

대부분 우리가 늘 접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것들이어서

'아하 그렇지'하는 감탄사가 나오게 만들었다.

위에 옮겨 놓은 내용 외에도 마음에 팍팍 와닿는

정말 끌리는 구절들이 여기저기 포진되어 있다.

다만 어디서 본듯한 내용들이 있어 확인해 보니

얼마 전에 본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에 인용된

실험들이 이 책에도 인용되고 있었다.(특히 호감의 법칙 부분)

 

무엇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에필로그에 있는 '아는 것이 힘은 아니다'일 것 같다.

아는 것은 행동으로 실천했을 때만 힘이 된다.

실천이란 현재의 이곳에서 원하는 그곳으로 건너가게 해주는 교량이다.

이런 책들을 아무리 많이 읽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아도

아는 것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

당장 모든 것들을 다 실천하기는 어렵겠지만

1%씩만 실천해나간다면 언젠가는

1% 다른 끌리는 사람이 되는 그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남들에게 존중받고 싶다면 먼저 스스로를 존중하라.

-도스토예프스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