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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대로 몸살로 아침에 겨우 일어나 보니 거의 11시에 집에서 나오게 되었다.집근처 내과 병원에 가니 휴진공고가 있어 할수 없이 인테넷을 검색해 진료하는 내과 병원을 찾았는데 아무래도 강남역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내과 병원이 많았다.

보통 진료 시간은 1시까지인데 버스를 타고 가면 시간이 간당간당해 해답 병원들에 전화를 걸었다.그런데 좀 황당한게 어떤 병원은 1시까지 운영시간인데 12시에 진료 마감을 한다고 하고 또 어떤 병원은 12시 20분에 진료 마가을 한다고 한다.


사실 내과진료란 것이 일반적으로 검진 잠깐하고 약 처방전 받으면 길어야 5분이면 끝나게 되는데 너무 일찍 진료 마감을 하는 것 같아 왜 그리 일찍 진료마감을 하냐고 물으니 간호사의 짜증석인 말이 자신들도 퇴근을 해야하는데 1서 다되서 오면 어떻게 하냐는 것이다.

사실 환자가 몸아 아파서 병원을 찾는 건데 지들 퇴근 일찍하겠다고 마김시간을 일찍 댕기는 것이 말이 되는지 참 어의가 없다.그럴거면 식당처럼 영업시간:오후 10시(라스트오더 9시 반)이라고 표기를 하든지 해야 환자들이 헛걸을 하지 않을 것이 아닌가!


사시 동네 병원을 다니면 맘김이 6시이면 5시 55분에 방문해도 친절하게 진료를 해준다.시내병원이고 손님이 많아서 베짱을 부리는 모르지만 의료게 종사할 자격이 있나하는 생각이 든다.아마 의사들은 간호사들이 이렇게 마감시간을 빨리 끊는지 모를 것이다.의사야 환자 하나하나가 바로 자신의 밥줄이지만 간호사는 환자가 있든말든 월급만 받으면 되니까 말이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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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을 보면 여러 유튜버들이 무슨 옥순이나 영수니 광수니 하면서 마치  품평하듯 말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다.

이게 뭔가 했더니 바로 케이블에서만 방송한느 SBS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출연자들의 행태를 매주 씹고 맛보며 물어 뜯는 것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사실 몸도 아프고 연애 프로그램 같은거에 관심도 없어서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나 싶었는데 20기까지 하는 것을 보내 매우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인가 보다.


나는 솔로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현재 솔로지만 결혼을 원하는 남녀들이 만나서 서로 호감을 갖고 사귀는 일종의 미팅 프로그램이라고 할수 있는데 실제 결혼까지 성공한 커플이 있는것을 보면 미팅/결혼 프로그램이 맞는것 같고 지금처럼 결혼율과 출산율이 떨어지는 시대에 참 보석같은 프로그램이라고 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사실 20기 전부를 다 본 것은 아니지만 몇회만 봐도 알수 있는 것이 남녀를 한 장소에 몰아놓고 밀당을 시키며 서로간의 감정을 고조시키면서 매회 빌런을 양성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욕하면서 보게하는 몰입감 높은 프로그램이란 생각이 든다.솔직히 평생의 짝을 찾기 위해 참가지들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솔로는 그냥 관종들이 나오고 시청자들은 관음증 환자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란 생각이 든다.


나는 솔로의 PD인 남규홍은 10년전에도 SBS에서 방영했던 동일한 포맷의 프로인 짝이란 작품을 연출한 인물이다.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그 당시에도 지금과 비슷하게 진행을 하던 여성 참가자 한명이 자살하고 짝은 바로 폐지가 된 전력이 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또다시 쓰레기 같은 포맷을 다시 자가 복제한 것이 바로 나는 솔로란 프로그램인 것이다.


나는 솔로에 참가한 사람들은 솔직히 어떤 개인적인 의도가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순수하게 나의 배필을 구하고자 참석한 이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어떤 의도로 참가했던 간에 출연진들은 시청율에 목맨 남 PD등의 악마의 편집에 의해 악플테러의 대상이 되고 만다.제작진은 출연자들은 보호할 생각이 전혀 없으며 이들은 오로지 시청율을 위한 제물이 될 뿐이다.나는 솔로 제작진들은 출연자들에게 이미 각서를 받았을 테고 따라서 출연자들에 대핸 배려나 최소한의 인격적인 대우없이 이들을 까발리고 빌런화시켜 시청자들의 욕받이를 만들고 시청율만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생각된다.출연자들이 악플에 상처받고 괴로워한든 말든 이들에 대한 어떠한 사후 심리적 치료같은 것 없이 정신척 폭력을 휘드르고 있는 것이다.

나는 솔로에 나온 출연자들은 자신의 욕망과 외로움을 달래줄 배필을 찾기 위해 나온 것이다.방송을 통해 자신이 빌런이 되든말든 자존심이 상처받는 말든 출연 목적을 이룬다면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지만 한표도 받지 못하고 철저히 소외되고 시청자들한테 비난을 받는다면 그 수치심은 어떻게 견딜수 있을까?


물론 출연자중에는 멘탈이 강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그럼 과건 자살자가 나와 폐지된 짝꼴이 나는 것이다.남PD는 과거에 그런 과오를 저질렀음에도 아무런 반성이 없는 사람인것 같다.그때 법적 처벌을 받지 않았으니 자신은 무죄란 생각을 하는 것일까.

남PD는 현재 자신의 딸을 나는 솔로에 작가로 셀프 등판시키고 방송작가들과 갑질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중이다.

남PD는 현재 나는 솔로 시청율에 취해서 나는 아무 문제 없소하고 버티는 중인데 이것은 어쩌면 빙산의 일각일지도 모르고 커다란 사건의 전조일지도 모른다.

낙이불음이란 말이 있다.과함은 덜함보다 못하니 이만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좋을듯 싶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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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원폭을 개발한 미국의 맨하탄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 과학자가 바로 오펜하이머이다.그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가 작년에 전 세계에 개봉되었고 큰 흥행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오펜하이머가 일본에선 작년에 개봉하지 못하고 올 4월초엔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원자폭탄을 개발하여 일본인들에게 씻지못할 피해를 준 오펜하이머의 영화에 일본 국민에 대한 미안함이나 사과가 없어 약 일년간 영화가 보류되었단 것이다.


일본 제국주의시절 조선을 병합하고 징용이나 징병 그리고 정신대등으로 많은 조선인들을 사망케하고 수십만을 죽인 남경 대학살을 저질렀으면서다 여직 제대로 된 반성 하나 하지않는 일본놈들이 할 말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

전쟁을 통해 수많은 조선인등 아시안인들을 학살한 놈들이 마치 자신은 아무죄도 없는 피해자인냥 하는 짓거리를 아지고 하는 것이 역겨울 따름이다.


오펜하이머는 자신이 만든 원자폭탄의 위험함에 이후 미국 정부의 갖은 핍박에도 반전과 원폭반대를 했다고 한다.

일본인들은 영화와 책좀 읽으면서 왜 자신들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원폭으로 두둘겨 맞았는지 좀 심각하게 반성을 했으면 한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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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런 글이 떴다.동생과 카페에 왔는데 공유기문제인지 와이파이 접속이 안된 동생이 알바한테 핫스팟좀 켜달라고 요청했는데 알바가 아니 내가 왜?? 이래 둘이 싸울뻔 했다는 것을 간신히 말렸다는 글이다.

글쓴이는 동생이 언니인 자신한테 핫스팟을 켜달라고 부탁하면 됬을텐데하고 동생을 나무라면서도 알바가 저런 식으로 대응하는 것이 맞냐고 물은 것이다.이에 대부분의 반응은 카페 와이파이는 점주가 손님의 편의를 위한 것이고 이게 안된다고 알바에게 핫스팟을 요구,알바의 개인 데이터를 쓰겠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어의가 없다고 하면서 잘못은 누가 했는지 명백한데 이런데 글을 올리는 것을 보니 언니나 여동생이나 쌍으로 돌아이라고 비판을 하고 잇다.물론 개중에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이들이 카페 가격에는 음료+와이파이비용등이 들어 있으니 당연한거 아니냐는 글도 보인다.


이걸보니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안다는 말이 생각이 난다.카페 주인의 판매 증진을 위해 고객들에게 여러 편의를 제공하자 이제는 이게 당연한지 알고 노트북등을 콘세트에 꽂고 몇시간이나 이용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다른 고객들에게 눈치를 주는 카공족의 행태야 말로 전형적인 민폐족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이런이들은 절대 일본으로 여행을 가면 안된다.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하던 식으로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카페에서 충전한다면 바로 전기절도(일본에서 전기사업이 민영화되어 전리료가 매우 비쌈)죄로 바로 경찰에 체포될수 있기 떄문이다.


제발 호의는 호의로써 감사한 맘으로 받아들이길 바란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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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짜리 흑돼지 삼겹살을 시컸는데 비계가 나와 전국민의 공분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다.가게주인도 죄송하다고 배상하겠다는 공지를 올린판에 이를 가라앉아야 제주지사란자가 한다는 말이 육지와 제주의 식문화 차이란다.
제주도민도 흑돼지 비계 미투하는 중인데 지사라는 자가 하는 말이라니 짚들고 불속에 들어가는 형국이다.

제주지사님 흑돼지비계 삼겹살 너나 많이 쳐드세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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