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SF부족들의 새로운 문학 혁명, SF의 탄생과 비상
임종기 지음 / 책세상 / 2004년 5월
5,900원 → 5,310원(10%할인) / 마일리지 290원(5% 적립)
2007년 11월 16일에 저장
구판절판
SF와 판타지 제작기법의 모든 것
존 그랜트 외 지음, 박세형 옮김 / 교보문고(교재) / 2000년 10월
18,000원 → 18,000원(0%할인) / 마일리지 540원(3% 적립)
2007년 11월 16일에 저장
절판

SF의 이해 - 문예학총서 15
로버트 스콜즈 외 / 평민사 / 1993년 3월
5,500원 → 4,950원(10%할인) / 마일리지 270원(5% 적립)
2007년 11월 16일에 저장
절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블루프린트
샤를로테 케르너 지음, 이수영 옮김 / 다른우리 / 2002년 1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7년 11월 19일에 저장
품절
미사고의 숲
로버트 홀드스톡 지음, 김상훈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9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7년 11월 16일에 저장
구판절판
두개골의 서
로버트 실버버그 지음, 최내현 옮김 / 북스피어 / 2006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7년 11월 16일에 저장
품절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스타십 트루퍼스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5
로버트 하인라인 지음, 강수백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3년 6월
평점 :
품절


스타쉽 트루퍼스는 95년도에 시공사에서 우주의 전사라는 제목을 출간되었다 절판된 것을 행복한 책읽기에서 재 출간한 작품이다.작품을 읽기전에 한가지 알아 두어야할 점은 역자 강수백씨가 밝힌 것처럼 우주의 전사중에 한 챕터가 완전히 빠진채로 출간되었다는 점이다.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만 시공사에서는 2쇄 인쇄시에도 이를 보완하지 않았다고 한다.다행히 행복한 책읽기에서 재간되면서 시공사에서 빠진 부분이 추가 됬다고 한다.

작가인 로버트 하인라인은 해사를 졸업하고 5년간 구축함등지에 근무한 군인 출신이다.군인 출신이라는 점과 베트남전을 지지 했다는 사실때문인지 하인라인은 군국주의자로 몰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하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나치스나 일본 군국주의자라기보다는 고지식한 직업 군인이라고 여기면 될것같다.
스타쉽 트루퍼스는 흔히 밀리터리 sf소설의 시조라고 여겨진다.이소설 이후로 하인라인은 다시 밀리터리 sf를 쓰지 않았지만 말이다.스타쉽 트루퍼스의 내용에는 군인이었던 작가의 리얼함이 잘 들어나 있는 것 같다.특히 강화복의 개념은 후대의 sf작가들이 계속 이용하는 것으로 지금에 봐서도 전혀 손색이 없는 것이다.
스타쉽 트루퍼스는 밀리터리이고 성장소설이며 유토피아 소설이다.주인공이 조니는 철부지 고등학생에서 군인으로 차츰 변해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어떤면에서 본다면 평범한 인간을 잔혹한 살인기계로 변환시키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리고 있다고 보면 될것이다.
유토피아 소설은 독자들이 동의 하든 말든 작가가 믿는 있는 사상을 나름대로 이론을 가지고 소설속에서 설득하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굳이 이런 점을 어럽게 생각할 필요없이 하인라인의 스타쉽 트루퍼스는 재미있는 sf이고 별 생각없이 가볍게 읽어도 무방한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 번역된 밀리터리sf라야 스타쉽 트루퍼스,영원한 전쟁,용병등 단 3편 뿐인데 좀더 번역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불사판매 주식회사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2
로버트 셰클리 지음, 송경아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3년 4월
평점 :
절판


불사판매 주식회사라~~
갑자기 옛 생각이 문득 떠올랐다.어렸을때 아버지께서 아이디어 회관의 책을 10권 사주셨다.총 60권짜리였지만 그때는 아이들이 원한다고 책을 모두 사주기에는 그리 넉넉하지 못한 시대였다.아무튼 그 10권짜리 책이 너무 재미있어 읽고 읽고 또 읽다가 어머니께 공부하지 않는다고 야단 맞았던 기억이 난다.그러다 결국 이사가면서 버리고 왔지만 말이다.
불사판매주식회사는 아이디어 회관의 sf가 재미있어 동네 헌책방에서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삶과 죽음,불사,영혼교체,내세등 그 당시에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말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대략적인 내용을 기억이 나나 워낙 오래전 일이라 다시 읽어보니 새로운 책을 읽는다는 기분도 들었다.현대는 2:8의 세계라고들 한다.20%의 사람이 80%의 부를 갖는다고 한다.하지만 주인공이 다시 깨어난 22세기는 이보다 더한 세상이다.가난한 자는 육체를 팔고 내세를 보장받지만(내세가 확실히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시대다), 부자는 그 육체를 사서 영원한 삶을 보장받고 쾌락을 즐기며 사는 시대다.참으로 어두운 디스토피아적 시대다.1950년대 작가가 보았던 시선에서 현재의 모습은 단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것이 지속되면 소설속 얘기가 단순한 공상만으로 치부될수 없을지도 모른다.주인공이 끝에는 사랑하는 여자와 내세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을 끝나는 해피 엔딩의 결말을 취하지만 무언가 씁쓸함을 남기는 뒷맛이 있는 소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잃어버린 세계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1
아서 코난 도일 지음, 김상훈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3년 4월
평점 :
품절


코난 도일의 잃어버린 세계는 얼핏하면 마이클 클라이튼의 잃어버린 세계로 착각할수 있다.
쥬라기 공원으로 크게 성공한 마이클 클라이튼의 두번째 작품이 바로 잃어버린 세계이기 때문이다.게다가 두 작품 모두 공룡이 등장하기 떄문에 더욱더 그럴수 있다.
만화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신이찌가 등장하는 코난을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셜록 홈즈를 떠올릴 것이다.셜록 홈즈를 쓴 코난 도일이 웬 sf라고 의문을 표할수도 있다.그런데 코난 도일은 자신에게 부와 명성을 가져단 준 셜롬 홈즈를 의외로 싫어했다고 한다.도일 자신도 셜록 홈즈외에 여러 분야의 작품들을 썼으며 스스로는 재능있는 역사 소설가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독자들이 이를 별로 인정하지 않아서 홈즈를 스스로 죽이기까지 했던 모양이다.
코난 도일은 독선적이고 마약을 탐미하며 약간 음침한 성격의 홈즈보다는 보다 명랑하고 모험심이 가득한 주인공을 그리고 싶었던 모양이다.그래서 브라질에서 공룡을 찾는 챌린지 교수를 창조했던 것 같다.
사실 현재의 입장에서 본다면 잃어버린 세계를 굳이 sf소설이라고 부르기는 좀 거시기한 것 같다.물론 sf소설의 서브 쟝르중의 하나가 잃어버린 이상향이 있으므로 굳이 sf라면 sf라고 할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차라리 모험 소설이라고 부르는 것이 타당할 지도 모른다.물론 코난 도일이 이 소설을 쓰던 19세기 말 20세기 초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공룡이 나오는 잃어비린 세계는 그당시 입장에선 당당한 과학 소설이라고 부를수 있을지도 모른다.(그 당시에은 공룡이라든가,진화라든가 하는 개념은 아직 일반 대중까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잃어버린 세계를 읽으면서 현대의 각박함이나 조급함이 아닌 과거시대의 여유로움이나 느긋함을 볼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쥬라기 공원처럼 첨단 과학 지식이 난무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낭만과 신비가 읽는이를 즐겁해 해주는 것 같다.
옛날에 아마 아동용으로 축약되었던 이 소설을 읽어 본적이 있었던 것 같다.성인용으로 재 번역을 한 책을 읽으면서 과거 어렸을적 흥분하면서 잃어버린 세계를 읽었던 동심을 다시 한번 되 찾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