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길의 서재

"벌거벗은 세계사 : 권력자편"은 세계 역사의 주요 인물들을 다룬 책으로,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열 명의 권력자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단순히 방송에서 다룬 내용을 담은 것이 아니라,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들도 포함하여 보다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역사의 승자뿐만 아니라 과오와 실수를 함께 볼 수 있다. 그들의 행동과 생각을 통해 세계사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고, 다양한 인간 군상을 발견할 수 있다.

역사적 사건들의 배경과 인물들의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펼쳐져 있어 과거의 사건들이 왜 벌어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다. 역사는 결국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벌어진 사건들의 연속이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과거를 다시 살펴보면서 새로운 시선을 발견할 수 있다. 역사는 그동안 우리가 암기하고 넘어갔던 무미건조한 내용이 아닌, 생생한 이야기와 사건들의 연속이다.

세계사를 통해 권력자들이 어떻게 세계의 흐름을 바꿨는지, 그들의 결정이 어떻게 시대를 바꿨는지를 살펴보면, 평화로운 시대에는 순응하며 살아가던 사람들도 혼란의 시대에는 혁명가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된 권력자들은 어떤 시대에서도 특별한 부류의 사람들로 보이지만, 그들도 결국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헨리 8세부터 빈 살만까지, 각 권력자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알 수 있다. 각 인물들의 독특한 이야기와 역사적 영향력을 살펴보면서, 그들의 욕망과 힘, 돈 등이 어떻게 세계사를 형성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역사적인 사건들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현재와 미래를 예측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역사를 더욱 재미있게 느낄 수 있다. 

역사를 살펴보는 데 있어 즐거움을 느낀 사람에게 이 책은 확실한 보상이 된다. 세계를 뒤흔든 헨리 8세부터 현재까지의 권력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권력자들의 역사적 영향력을 자세히 다루어,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역사에 대한 흥미를 새롭게 발견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최근 중국의 이커머스 기업들이 한국 시장을 점유하는 속도에 많은 이들이 놀라고 있다. 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빠른 배송, 그리고 가성비 좋은 제품은 많은 사람들이 환영하는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의 플랫폼 기업들이 성공한 이유를 알아보고자 한다면, 바로 '중국의 디지털 리테일 혁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생필품을 마트에서 구매하다가 쌀, 식수, 음료, 라면... 등 웬만한 것은 쿠팡에서 주문을 했다. 배송이 무료이고 로켓 배송으로 인해 저녁에 주문하면 새벽에 도착한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 신기해하면서 나도 모르게 쿠팡에 익숙해져 갔다. 그런데 이제는 "알리"와 "테무"의 가격경쟁력 앞에 새삼 놀란다. 어떻게 그 가격이 가능할까 신기해하면서 어제도 '테무'에서 필요한 물건을 검색했다.

"알리 쇼크"는 중국의 빅테크 기업이 어떻게 고객을 사로잡는지에 대한 효과적인 전략을 소개한다. 알리바바의 성공 비결과 같은 대표적인 중국 기업들의 전략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있다. 중국의 빅테크 기업이 디지털과 전자상거래 영역을 넘어 유통업, 금융업, 제조업까지 진출하며 새로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는 현황을 보여준다. 중국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통해 알리바바를 중심으로 중국 플랫폼 기업들의 성장 과정과 전략을 자세히 파헤친다.

중국의 플랫폼 기업들은 빅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고객의 수요를 예측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이 제시하는 리테일 산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중국 기업들의 성공 전략과 경험을 배워야 할 시점에 있다. 중국의 성장은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며, 우리는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알리바바의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한국 시장 공략은 한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중국 플랫폼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공략은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도 큰 경쟁 압력을 가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의 성공 전략을 분석하고, 그들의 혁신을 이해하여 우리만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모두의 깃 & 깃허브"는 개발자뿐만 아니라 협업 환경에서 작업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혼자 개발하는 경우도 많지만, 최근에는 협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협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 중 하나가 바로 git과 github이다. 파일이나 소스 코드의 버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이 도구들은 협업을 보다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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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버전 관리를 위한 필수 도구인 깃과 깃허브를 쉽게 배울 수 있다. 개발자들은 코드 작성 후 버전 관리에 많이 사용되는 깃과 깃허브를 쉽게 익힐 수 있다. 깃을 사용하면 누가 어떻게 변경했는지를 기억하고, 필요한 경우 특정 시점의 버전으로 되돌릴 수 있으며, 여러 명이 협업하는 과정에서 코드를 쉽게 나누어 합칠 수 있다. 이러한 버전 관리의 기본 개념부터 실습까지 다루고 있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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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1에서는 GUI 프로그램인 소스트리를 통해 깃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익히고, 파트 2에서는 터미널을 사용하여 실제로 깃을 다루는 방법을 학습한다. 초보자를 위해 GUI와 CUI 환경에서의 깃과 깃허브 사용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버전 및 브랜치 관리와 같은 이론적인 부분도 이미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팀원들 간의 프로젝트 협업 방법에 대해서도 잘 서술되어 있어 팀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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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을 따라하다 보면 어떤 프로그램인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쉽게 익힐 수 있다. 주변에서 깃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책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다. 각각의 명령어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를 명확히 설명하고 있어서, 버전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행운의 법칙'은 자기 계발 서적 중에서도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책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행운을 어떻게 만들고 삶을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A부터 Z까지의 수많은 법칙을 다루고 있다. 트레이시의 성공 철학과 경험을 기반으로 행운을 창조하는 방법에 대해 명쾌하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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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시는 30대에야 공부를 시작하여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세일즈, 마케팅,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뒀다. 그가 강조하는 사명은 다른 사람의 삶과 세상에 선한 가치를 더하는 것이다. 그의 저서들은 그의 철학과 경험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위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성공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며, 단순히 운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너무나 복잡하고 다양한 성공 요소들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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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행운을 우연히 찾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마음에 심고 가꾸는 것에 따라 수확되는 파종과 수확의 법칙임을 강조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과 생각을 연구한 결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이해받으려고 하는 공감 능력이 중요하다. 간접 노력의 법칙을 소개하여, 원하는 것을 얻을 때는 직접적인 접근보다 간접적인 방법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행운은 우연이 아니라 행동의 결과로 이해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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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시 소개하는 70가지 삶의 원리는 다양한 주제로 분류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원인과 결과의 법칙'은 현재의 상황은 우리의 과거 행동과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 성공과 행복은 행운의 결과가 아니라 자신의 행동과 선택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의 원인을 바꿔가며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말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며,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히 결정하고 적극적으로 변화를 추구한다.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것이며, 긍정적인 마인드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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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의 생각과 내면 세계가 외부 세계에 반영된다는 개념을 강조합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언어, 좋은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목표를 명확히 하고 실천하는 것이 행운을 끌어들이는 비결이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는 현대의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메신저와 이메일을 통한 정확한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방법과 이를 언어화하는 5단계 사고법을 소개한다. 말하기 스킬을 향상시키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내용이다. 

객관화, 정리, 경청, 질문, 언어화로 구성된 사고법은 문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들을 다룬다. 이러한 접근법을 익힘으로써 누구나 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실무자로서 인정받던 사람이 리더로 올라가면서 부족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전체 부서를 고생시키는 경우가 흔하다.

이 책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행동 법칙과 사고법을 소개한다. 상대방의 신뢰를 얻고 지성을 공유하기 위해 필요한 7가지 행동 법칙을 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맥락을 이해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다. 일의 전문성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지식을 사용해야 한다. 상대방을 경청하고 평가하지 않으며, 상대의 마음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성과 지식을 공유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가 좋은 평가를 받고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

책의 구성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에서는 말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다루며, 2부에서는 더 깊이 있는 사고를 통해 말하기를 연마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실제로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면, 일의 전문성 뿐만 아니라 상대방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조직 내에서 더 많은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책에 소개된 12가지 소통의 법칙과 사고법을 통해 누구나 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일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능력이며, 이 책은 그 필요성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