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길의 서재

"일을 잘 맡기는 기술"은 조직에서 리더가 되기 위한 핵심적인 능력과 기술을 소개하며, 사람 관리와 효율적인 업무 분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직 내 리더와 구성원 간의 관계와 역할을 탐구하며, 일을 맡기고 이를 효율적으로 이끌어내는 기술을 전해준다. 조직문화와 인재관리, 그리고 혁신적인 사례들을 통해 현실적인 문제와 가치에 대해 조언한다.

리더는 모든 일을 혼자서 처리할 수 없으며, 리더는 부하 직원들에게 적절히 업무를 분배하고 이를 지도하며 돕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리더가 되기 위한 공부를 강조하는 것보다는 실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리더로 성장하는 과정을 강조한다. 최근 사회에서 뚜렷해지는 세대 간 차이와 의사소통 방식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감정을 배제하고 합리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현실과 실무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 가이드북으로, 어떤 형태의 리더십이 필요한지를 말해준다. 일을 맡길 때의 중요성과 그 방법, 그리고 일을 맡기는 과정에서의 리더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룬다.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강조하며, 효율성과 원활한 프로세스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의 경험과 전문성은 공감을 일으키고,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리더가 되는 과정에서 '일을 맡기는' 기술에 관해 팀원의 역량과 상황에 맞게 일을 분배하고 관리하는 방법,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한 팁과 전략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리더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안내한다. 일을 맡기는 것은 단순히 업무를 위임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팀원과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조직의 성과와 직원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리더는 단순히 일을 미루거나 통보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과 권한을 적절히 영위하며 동시에 팀원들에게 자극과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일을 맡길 때 팀원들의 성향과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식으로 의사소통하고 조율하는 방법에 대해 말해준다. 일을 맡기는 과정에서 시간의 중요성과 명확한 의사소통의 필요하며 팀원들의 표정과 감정에 대한 주의해야 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근본력"은 현대 사회에서 느끼는 무기력과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원인은 종종 자신을 무능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무력감은 사실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결과이다.

저자는 오랜 기간 성공 사례를 분석하고 연구해 기본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근본력을 통해 성공에 필요한 다섯 가지 능력인 사고력, 잠재력, 주도력, 경쟁력, 통찰력을 제시한다. 저자는 자신만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진심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언어와 국적을 초월한 성장을 촉구한다.

우리가 종종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시선을 빼앗기고 잘못된 선택을 반복하는 것을 설명한다. 자신을 알고, 어떻게 경쟁할 것인지 전략을 세우는 것이 이를 벗어나는 첫걸음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 근본력의 출발점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빌 게이츠와 같은 성공한 인물들의 전략을 살펴보며, 효율적인 노력과 시간 관리, 레버리지를 통한 성공을 설명한다. 이를 통해 근본력을 키울 수 있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확실성으로 바꿀 수 있다.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각각의 개념을 습득하고 반복해 사용함으로써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평범한 사람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폭발적 역량 강화의 비밀이 이 책에 있다. 들어보지 못했던 개념인 '근본력'을 소개하며, 성공의 핵심이 되는 기본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노력과 꾸준한 학습을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자아성찰을 유도한다. 남다른 성공 비결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향한 여정에서 필요한 기본기와 마인드 셋에 초점을 맞춘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시작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동기부여를 얻게 될 것이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달러 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은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연구적인 투자 서적으로, 비트코인의 진정한 가치와 중요성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저자의 25년간의 경제신문기자 생활을 토대로 IMF 시기부터 코로나 팬데믹까지의 경제 위기를 체험한 저자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다.

비트코인은 금융 시장에서 가장 화제를 갖고 있다. 엄청난 가격 등락과 함께 거품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ETF 승인을 통해 제도권으로 진입하며 그 가치가 더욱 인정받고 있다. 기업과 국가들도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제 더 이상 비트코인을 거품으로만 보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

저자는 비트코인의 신뢰성에 대한 논쟁보다는 현재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달러 패권을 가진 연방준비제도(Fed)가 비트코인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보며, 그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승할 것이며 달러의 약점을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비트코인을 둘러싼 화두와 투자 전략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단기적인 관점에서만이 아니라 장기적인 시각에서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머스크와 트럼프 같은 중요한 인물들이 어떻게 달러와 비트코인을 결합시키고 있는지를 탐구함으로써 현재 경제 상황과 미래의 동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현재의 위험과 기회를 명확하게 인식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연봉 1억 직장을 때려치우고 백수가 되었습니다"는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로 퇴사와 새로운 시작에 대한 고민을 공유한다. 삼성전자와 아마존에서의 경험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대기업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직장 툰을 인스타그램에 연재해 화제가 되었다. 현재의 직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인스타툰으로 구성된 이 책은 연봉 1억을 포기했다는 제목과 아기자기한 그림체로 인해 궁금증과 호기심이 생겼다. 총 5장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금방 읽을 수 있다. 책의 목차에 나오는 체크리스트는 현재 진행 중이거나 향후 하고 싶은 일이 자신에게 얼마나 맞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다. 

대기업에서의 안정된 경력이 개인의 가치와 목표와 부합하지 않을 수 있고 '꿈의 직장'과 '1억 연봉'을 얻는 것이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가져다주지 않을 수 있다. 돈을 위해 좋은 직장을 선택했던 민디에게 갑자기 상실감이 찾아왔고, 이에 대한 고민과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 그림과 글을 통해 전달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자신이 원하는 삶, 정말 하고 싶은 일을 고민하며 살아간다. 그냥 주어진 시간을 의미 없는 곳에 소비하기보다는 목표와 계획을 갖고 열정적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더 높은 연봉과 안정된 직장이라는 매혹적인 선택을 뒤로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습은 용기가 있어야 가능한 행동이다. 

돈이나 사회적 지위보다는 본인의 행복과 만족이 중요하다. 진정한 가치와 행복을 찾는 고민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하고, 시간을 두고 삶의 방향성을 다시 한 번 고민해 봐야 한다. 좋아하는 일을 찾고 현재에 감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는 독특한 관점과 체계적인 방법론을 통해 뇌의 잠재력과 정보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뇌과학적인 현상과 뇌의 잠재력에 대해 입체적으로 다루며, 일상 생활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발휘하여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이는 기존의 사고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정보 과부하 시대에서 효율적인 정보 관리를 위한 책이다. 이론적인 내용 뿐만 아니라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현실적으로 안내한다. 지식을 무한히 축적하는 것이 아닌, 목표를 향해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PARA 시스템은 정보를 단순히 수집하고 저장하는 것을 넘어, 실행 가능성과 목표에 따라 정보를 구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PARA 시스템은 정보를 프로젝트(Project), 영역(Areas), 자원(Resources), 보관소(Archives) 네 가지 범주로 분류하고 관리함으로써, 정보를 쉽게 찾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각각의 카테고리는 다양한 종류의 정보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프로젝트는 현재의 목표나 노력을 의미하며, 영역은 장기적인 책임이나 관심사를 포함한다. 자원은 정보의 범주를 나타내며, 보관소는 더 이상 활용되지 않는 정보를 저장하는 곳이다. 이러한 분류를 통해 정보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관리할 수 있다. 정보의 효율적인 분류와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지식을 단순히 모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생산적으로 활동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정보를 어떻게 정리하고 활용하는가가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PARA 시스템을 사용하면 정보를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으며, 생각이 조직되어 더 나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낼 수 있다. 정리하는 습관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