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락·경혈 치료 교과서 - 아프고 쑤시고 저린 99가지 증상에 효과적인 경락·경혈 치료 도감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장하나 옮김, 후세 마사오 감수 / 보누스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의 몸은 200 여개의 뼈와 400여개의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400여개의 근육은 크게, 전두근 ,흉쇄유돌근, 대흉근, 상완요골근, 요측수근굴근, 내측광근, 외축광근,전경골근, 넙치근, 삼각근, 상완이두근, 복직근, 대퇴근막장근, 봉공근, 대퇴직근, 장지신근, 승모근, 상완삼두근, 신근지대, 대둔근, 비복근, 후두근, 광배근, 총지신근, 척측수근굴근, 대퇴이두근, 반건양근, 아킬레스건이 있다. 200여개의 뼈는 하악골, 흉골, 늑골, 상전장골극, 장골, 천골, 치골, 좌골, 쇄골, 견봉, 휼골체, 사완골, 요골, 척골, 고관절, 요골수근관절, 슬개골저, 슬개골, 경추, 흉추, 요추, 천골, 미골, 대전자, 소전자, 내측과, 외측과 두개골, 견갑골, 주두, 대퇴돌, 경골, 비골로 구성되어 있다.

경락,경혈마사지 하면, 중국 경락 마사지,. 경혈 마사지가 생각난다. 나이가 들면 이명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는데,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잘 앙되기 때문에, 경락, 경혈 요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혈자리를 제대로 눌러서, 아픈 곳을 다스리기 때문에, 한국인이 중국 여행을 자주 다니는 이유 중 첫번째 요소로 손꼽힌다. 내 몸 속 전신의 361 개 혈자리는 뼈와 근육을 기준으로 찾아간다. 어떤 부위는 쉽게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손톱 누르기로 혈자리를 찾는다. 동양의학과 혈자리에 대해서, 생명 활동을 유지하는 기(氣) 혈(血) 수(水),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강한 삶믈 살기 위해서, 음양의 조화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 이 책은 동양의학에 따르고 있으며, 내 몸 속의 오장육부를 이해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오장육부는 크게 심(心), 위(胃), 비(脾),소장, 대장, 방광, 신(腎),담(膽), 간(肝), 폐(肺) 로 구성되어 있으며,위치와 기능을 이해하며, 적절한 식이유법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요구하고 있으며,암이나 종양이 발생할 수 있는 장기다. 이 오장육부는 신체 고문을 할 때, 쉽게 건드리는 부위다. 이 책에 소개하는 361개 혈자리로, 내 몸속의 고통과 통증, , 나이가 들어서 흔히 발생하는 아프고, 쑤시고, 저린 부위를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름다움을 위한 피부와 건강
문범윤.방주 지음 / 뱅크북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피하지방층(subcutaneous fat layer) 피부층 아래의 공고의 적(?) 취급을 받는 층이다. 주로 지방세포로 되어 있으며 피부로 가는 큰 혈관 및 신경들이 주로 지나가는 길이기도 하다. 비록 다들 없애고 줄이려고 하는 부위이나, 당연하지만 이 역시 중요한 부위로 에너지 저장 외적 형태 유지 및 보온, 충격 완화, 호르몬 분비기능 등을 담당한다. (-17-)

의외로 백옥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약간 얼룩덜룩함이 있다. 백옥이나 대리석에 나타난 이러한 결과 무늬는 오히려 아름다움의 요소이지만, 피부에서 말하는 '백옥 같은 피부'는 균질한 색을 지향한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백옥 같은 피부 상태는 , 특별히 어둡거나 붉거나 한 부위가 없이 전체 피부톤이 균질한 상태이다. (-51-)

요약하자면 백옥같은 피부를 구성하는 요소는

1) 피부의 밝은 톤

2) 얼룩덜룩함 없이 균질한 피부

3) 요철 없는 매끈한 질감의 피부

4) 구조적으로 매끈한 얼굴 (-52-)

노화의 주된 특징 중 하나는,기능적으로 온전했던 구조가 기존의 질서를 잃고 기능성이 떨어지는 구조로 변해가는 것이다.기능이 떨어지고 상호작용을 벗어난 노화세포가 축적되는 것 역시 노화의 특징이다. (-89-)

서로 성질이 다른 두 부위가 만나는 곳에서 경계가 지는 것, 즉 주름이 생기는 것 자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중 팔자 주름은, 얇은 윗입술 부분과, 근육과 지방층 등으로 두꺼운 앞광대 부분이 만나는 곳에서 생긴다. 그리고 이 주름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수직으로 깊어진다. (-92-)

피부가 하얗고 ,소녀처럼 아름다운 여성들을 '백옥같은 하얀 피부'라 한다. 여성에게 아름다움이란 돈과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이며, 요즘 AI기술의 발달로 인해, 현재의 나의 모습과 시니어가 된 나이 든 나의 모습을 비교 대조해 볼 수 있는 새로운 데이터 사이언스가 현실이 되고 있다.

아름다움을 위해서, 피부 관리는 필수다. 피부의 수분관리가 필수이며, 황사,미세먼지와 거리를 두어야 한다. 학벌이나 인맥도 중요하지만, 여성에게 아름다움이 절대적 가치로 작용하는 첫번째 이유로, 여성이 판사,의사,변호사가 된다 하더라도, 돈 많은 남편을 얻기 힘들다는 우스개 소리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젊음의 척도는 나이가 아닌 상태"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21세기 이후 젊음,동안은 얼마든지 후천적으로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야구선수 김광현과 양현종 선수를 서로 비교해 보면서, 두 사람이 어느 덧 최고참 선수가 되어 현재의 모습을 보면, 비슷한 나이에, 서로 다른 노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피부에 있어서, 자외선 노출과 스트레스는 피부의 적이다.

최강 동안 피부과 문범윤 의사가 소개하는 책이기 때문에, 피부 관리는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에게고 필수가 되고 있다. 최근 남성 연예인들이 미소년 이미지가 부각되고 있는 것만 봐도, 외모 관리는 자신의 커리어를 키워주고, 사회생활에 필수가 되고 있었다. 건강함과 행복 ,여기에 더해, 나의 가치, 현재보다 더 나은 건강한 미래가 필요하다.긍정적인 삶과 스트레스를 덜어내는 삶이 내 삶을 건강한 삶,행복한 삶,자연미를 유지하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청소년을 위한 사회문제 탐구 에세이 - 구정화 교수와 함께하는 나만의 탐구보고서 쓰기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구정화 지음 / 해냄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장 최근 수상은 2017년인데, 민족사관고등학교 재학생이 학교 과제로 만든 연구보고서입니다.'커피잔을 들고 걸을 대 어떤 형태의 커피잔에 들어 있는 커피를 제일 적게 쏟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연구 결과를 정리한 것입니다. 컵의 아랫부분을 잡을 대보다 윗부분을 감싸쥐고 걸을 때, 머그잔이 아닌 와인잔을 사용할 때 커피가 덜 넘치는 것을 밝혀냈죠. (-14-)

사회 현상 연구에 연구윤리가 필요한 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 첫째, 기본적으로 연구 전반이 신뢰할 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회 현상의 연구결과는 사회 구성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연구 목적부터 연구과정, 연구결과까지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고려하여 신뢰할만하다고 판단해야 그 연구 결과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회적으로 지켜야 할 윤리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경우는 제대로 된 연구로 인정받지 못하죠. (-75-)

사회현상을 탐구할 때 좋은 선행연구를 찾는 것은 매우 주요합니다. 선행연구를 조사하고 활용할 때 중요한 사항을 정리해 봅시다.

첫째, 특정한 학자의 연구결과만이 아니라 여러 학자의 연구결과를 같이 살펴보아야 합니다. 특히 학자마다 주장이 다르다면 차이가 나는 이유를 파악하여 결과 보고에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148-)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사회학 교수 수다르 벤카테시는 10년 동안 빈민가에 머물면서 그곳 사람들의 삶을 관찰한 결과를 기록했습니다.그 관찰 결과를 모아 괴짜 사회학 을 냈죠.

벤카테시는 시카고의 최빈민층이 모여 사는 지역에서 그들의 삶을 연구하기 위해 질문지를 주고 그들에게 응답을 요구했지요. 그 과정에서 마약을 제조해 팔던 '블랙 킹스' 라는 계단을 만나는데, 거기서 "여기 사람들은 질문을 싫어한다.그렇게 해서는 여러 사람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라는 말을 듣습니다. (-215-)

994년 뉴욕 시장으로 루돌프 줄리아니가 취임하였고, 그는 뉴욕의 치솟는 범죄율을 막기 위해서,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적용했고, 뉴욕지하철 내의 범죄율은 현저히 떨어트렸다. 루스 베네딕트가 쓴 『국화와 칼』은 일본인의 이중성을 분석한 책이며, 일본에 자지 않고, 일본 관련 문헌에 의존하여 쓰여진 책이며, 그녀의 생각이 옳았음을 교차 검증할 수 있었다.사회학은 사회현상을 분석 연구 ,탐구하는 학문이다. 사회현상은 자연현상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국인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성격이 급하고, 질서를 잘 지키지 않는 이유를 탐구하는 것도 사회학의 하나이며,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들은 대학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얻기 위한 논문을 쓰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사회문제 탐구는 내 주변에서 시작한다. 내 주변의 사회현상은 시간에 따라서 바뀔 수 있다.좋은 선행연구가 필요하며, 그 선행연구에 다라서,차별화할 수 있어야 한다. 광부가 밀집했던 도시가 갑자기 광부 산업이 무너져서, 지역경제가 갑자기 붕괴한 것도 이 책에서 언급하는 사회문제 탐구의 문제가 될 수 있으며,나만의 탐구보고서를 쓸 수 있다. 2017년 민족사관학교에서,에그노벨상 수상한 사회문제도 이 책에서 다루고 있으며 ,사회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연역법과 귀납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회문제 탐구』 핵심 주제 4가지 요소를 이해한다면, 우리가 추구하는 사회 현상들과 사회문제를 살펴볼 수 있다.대한민국 서울수도권의 과밀화와 지방의 인구 소멸 문제도 이 책에서 다를 수 있는 하나의 사회문제 탐구이며, 사회탐구가 탐구에서 머무르지 않으며,사회정책으로 확장되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용의 정해 - 중용의 깊은 뜻 쉽게 알기
윤서현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천하의 이치가 어찌 여기에 덧붙일 것이 있겠는가?"라고 한 것은'中'의 한 글자는 성인들이 서로 전하여 준 도이니 여기에 덧붙일 것이 없다는 것이다. (-33-)

사물에는 있지 않음이 없어서 마음이 있는 보통 사람들은 모두 도를 갖추었으며 어느 때고 옳지 않음이 없다 하였으니 바로 '잠시도 도를 떠날 수 옳음'을 해석한 것이다.이것은 사람과 만물을 통틀어 모두 그러하다. "떠나갈 수 없다:라고 말한 것은 바로 떠나갈 때도 있다는 것이니,이를테면 도로가 무성하게 우거진 수풀에 막혀서 통행할 수 없는 것은 길은 비록 본래 있었으나 사람과 딜이 간혹 떨어졌기 때문에 도에서 멀리 떠나갈 수 있었다는 것이다. (-100-)

중용을 읽기 위해서는 ,우선 <대학>을 먼저 살펴 본 뒤 <논어>,<맹자>,<중용> 을 읽으라 했다.그만큼 중용의 이치와 깊이는 앞서서 동양의 이치를 통찰한 이후, 학문이 성숙된 이후에 읽어야 중용의 참맞을 알 수 있다. 인생의 전환점이자 몸과 마음에 있어서, 건강이 쇠퇴하고, 위기가 찾아오는 오십 이후에 읽어야 하는 이유다. 중용은 그만큼 인새에서,지천명을 나기 위한 주석과 같은 책이다;;

중용은 공자의 제자 중 하나인 자사가 쓴 책임녀, 예기에서, 분리되어 하나의 단향본으로 쓰여졌으며, 『중용장구』 로 불리어진 시점이 송나라 때, 주자가 章 과 句로 나누고, 주석을 하였기 때문이다. 이 다름 명나라 영락제 때, 중용장구대전이라 쓰여졌으며, 주희가 남긴 『중용장구』와 이익 선생의 『중용질서』를 서로 비교 하여 한권의 책으로 정리한 책이 『중용정해』로 정리한 이유다.

인생을 살다보면, 길과 조에 대한 이치가 필요할 때가 있다.인생의 나침반이 필요한 시점에,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용의 지혜를 빌린다면,아무리 어려운 일에 봋착하더라도,스스로 무너지지 않는다. 중용의 미덕은 자연이 추구하는 이치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으며,인간과 사물의 조화로움을 이어나가기 위함이다. 하늘의 뜻에 따라 살아가면, 내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부모의 도리와 자녀의 도리를 잊지 않고 살아가기 위함이다. 내 삶의 수많은 유혹과 걸림돌에서 벗어나,나에게 불이익이 따른다 하여도,마땅히 지켜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대학』을 읽고 『중용』을 일게 되면, 인간의 본성에 따르게 되고, 큰 화를 불러 오지 않는다. 살아가면서 매순간 느끼는 사람에 대한 실망,합리적인 선택과 결정을 우선하며,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얻기 위함이다. 중용의 제1원칙은 인간 스스로 직관의 힘에서 살아가는 것에서 탈피할 수 있으며,인생의 뿌리를 단단하게 내릴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본의 죄, 어디까지 아니? - 독립유공자 후손이 쓴 일본이 우리에게 사과해야 하는 100가지 이유 탐험하는 고래 13
박찬아 지음, 김언경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국이 1854년에 페리 제독을 앞세워 일본에게 개항을 요구하며 조약을 체결했는데, 그 방식을 배운 일본이 우리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강화도 조약을 요구한 거야.(-25-)

1895년 10월 8일 새벽 5시 302분즘, 일본 공사 '미우라 고로' 가 이끄는 불량배들이 경복궁에 침입하여 왕비를 살해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져. 을미년에 일어난 사건이라 하여 을미사변이라고 한단다. 왕비가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서 러시아와 가깝게 지내려고 하자 일본은 조선에서 자신들의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 왕비를 살해해. (-32-)

그런데 갑자기 일본이 1909년 9월 4일 청나라와 간도협약을 맺고 간도 지역을 청나라에 넘겨주었어. 그 대가로 일본은 남만주 철도부설권을 얻었지.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우리 영토를 멋대로 넘기는 ,불법 협약을 한 셈이야. (-60-)

1911년 제정한 '삼림령'으로 질 좋은 사늘 소유하여 목재 등의 산림자원을 확보한 일제는 1915년 '광업령'까지 발표한단다. 이것은 한반도 전역에 흩어진 광물 자원을 수탈하기 위한 법령이었지, 전국의 무연탄, 흑연, 동, 아연 등은 물론이고 금과 은광 역시 일본의 손에 넘어가. (-75-)

일본은 조선을 원했다. 메이지 유신 이후, 조선은 철종 임금 이후 대한제국이라는 국호를 쓰게 되었고, 명성황후 시해가 되면서, 을미사변이 일어났다. 조선은 일본의 지배 하에 ,암흑기를 지나왔다. 그 과정에서, 일본의 만행이 이어졌으며,100여년 동안 일본이 저지른 만행을 100가지 죄로 정리한 책이 『일본의 죄, 어디까지 아니?』이다. 이 책은 10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쓰여졌지만, 어른들에게도 유익한 책이다. 100가지 일본의 원죄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일본이 저지른 죄로 1876년 1월, 무장한 군인을 배 여엿 척의 군함에 태워서, 강화도 조약(조일 수호 조규) 을 체결하였으며, 일본의 1만엔 지폐에 있는 후쿠자와 유키치가 청일전재을 문명과 야만의 저냉이라고 말핱 죄다. 일본은 강화도 조약 이후, 경복궁을 훼손한 죄이며, 조선총독부를 만들어서, 조선을 지배하려 한 죄였다. 1995년 김영삼 정부가 들어서면서,제일 먼저 한 것이 조선총독부 건물을 부순 사건이다. 광복 이후, 대한민국의 지배자, 권력자들은 일본에 부역한 이들이 차지했음를 보려주는 대표적인 경우다. 1911년 광업령 제정으로 조선의 목재를 일본 본토로 회수하였다. 그들이 조선 전역에 철도를 깔았던 이유는 조선의 자원들을 일본으로 가져가서, 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함이다.그들은 이러한 행위들을 조선의 근대화르 위한 조치라고 말하고 있다.

간도를 청나라에 넘겨 주었고,일본의 마루타 실험, 조선인 남녀를 동물처럼 취금한 죄, 사직단을 훼손하였고, 왕의 위패를 모신 '종묘'와 , 토지와 곡식의 신께 왕이 제사를 지내던' 사직단'을 공원으로 만들었던 일본의 죄들을 잊지 않아야 하는 이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